동네에 아내와 친한 몇분의 아주머니들이 있습니다. 그중 한명이 생일이라 남편들이 애보고 생일파티하고 술한잔 하고온다 하더군요. 조금전 12시30분 정도 들어왔구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멤버중 한분의 남편이 현관 비번을 바꾸고 안열어 주고 있다네요.ㄷ ㄷ ㄷ 저희집 바로 앞이라 아내는 걱정되니 같이 옆에 있어준다고 나가 있는 상황입니다.
밤새 안열어주면 어카나요? 그 문잠근 남편은 골프 1박2일로 자주 치러가고 밤새 술마시고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는디. . 몇시간 애본게 그리 빡치는건지. . 에효~
어케해야하나요? 남 가정사라서 조심스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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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열어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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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한 남편일세
그집사정이죠
1번이 10번되죠.
초장에 잡아야죠.
이분들과는 처음일텐데
기존에 자주 핑계대며 늦은적이 있었을지도~
본보기로 그럴수도 있어요~
그 남편도 나름 사정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남편 입장에선
애엄마가 12시반까지 술판이라...라고
생각할만하죠
본인이 이해한다고 남까지 이해를 강요하지 마시길
양쪽 다 이야기를 들어봐야...
들어봐야 압니다 부부얘기는
from SLRoid
사전 설명 다 했고 딴짓하러 간것도 아닌데 진짜 개꼰대같은 스타일이네여 수구꼴통 느낌
가족아닌가요;; 일단 화나도 가정 안에서 해결해야지
그걸 집에 못들어오게 한다는건 이해가 전혀 안되는...
뭐라 할말은 없지만 남편도 아내도 가정을 소홀히 하면 이혼에 가까워져요.
이제는 끝나서인지 제눈엔 초기증상이 보이네요.
12 30 분이면 늦긴 늦었네 나라도 무단으로 그시간이면 그럴듯
밖에서 헛짓거리 하고 다니니 남들도 다 같은 짓 하고 다니는 줄 아는 듯
또라이라는생각밖에...어쩌다그럴때도있어야쥐
동네아줌마들 생일파티라....허허 거참....
그냥 전화하고 안 받으면 문자 내용 남기고 글쓴 분 집에서 자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두분이서 해결 하겠죠. 글쓴분 말씀처럼 조심스러운일 여기에 올려서 좋을것 없어 보여요.
참고로 제 친구는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잠들었다고 그러더군요.그냥 둘이서 해결 하는 게 답입니다
남의 가정사에는 함부로 판단해선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