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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가 저보고 왜 결혼 안하냐고 물어봐서..

저번주에 커피숍에서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
저에게 물어 보더군요
왜 결혼 안해??
순간 당황 스러웠습니다
어떻게 대답 해야할까..
나는 내 앞에 있는 그녀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래서 말했습니다 너 어른 되면 나랑 결혼 하기로 했잖아
삼촌은 **이랑 결혼 할려고 기다리고 있지 앙 ~~
그렇게 말했는데 사랑하는 그녀가 저에게
나 어른 되면 삼촌 할아버지 되잖아 ~~
하면서 아 ~ 하지마 ~ 라는 말을 하더군요
하지마가 말하지마 ?? 라는 뜻인가..
아무튼 너무나 상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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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이오.유우 2018/07/30 00:35

    맞춤법은 초기에 잡아주세요.. 않함->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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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이서방 2018/07/30 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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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엑_ 2018/07/30 00:37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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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0:39

    너 웃길려고 쓴글 아니다..
    상처 받아 쓴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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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엑_ 2018/07/30 00:58

    염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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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07/30 00:39

    여러분 무더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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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자어딘가로 2018/07/30 00:41

    이건 뭔 소리죠 농담같지도 않고 진지하게 보자니 도저히... 상대방이 어린 조카 아니에요? 정상적인 사고를 통해 작성된 글이 맞는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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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0:44

    와우 ~~ 이런 자게이가 등장 해야 재미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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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11호선 2018/07/30 00:48

    뭔소린지 관심받게 써놓고
    자게이들한테 "이럴줄알았어!" 시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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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0:51

    이럴줄 알았어 시전중이 아니라 바보야!!
    저글을 읽어 보고 정상적인 사고를 운운하는게 더 웃긴거지
    내가 사랑하는 조카가 왜 결혼 안하냐고 해서 할말 없어 당황스러웠다는 글인데
    날 정상적인 사고 운운 하니깐 하는 소리지 너도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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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qdcq234123 2018/07/30 00:52

    냅둬요 아무리 말해도 이상한거 모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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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0:52

    뵹신새끼 니가 그러니 그렇게 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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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11호선 2018/07/30 00:53

    그러게요 모르는듯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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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0:54

    야 뵹신아 너는 얼마나 정상적으로(?) 살아서 그리 살고 있냐??
    내가 보기에 니가 니가 나보다 더 이상해보인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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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11호선 2018/07/30 00:54

    네 님이 최고입니다!! 아무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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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0:55

    모르긴 뭘 몰라 메갈들이 하는 행동이 딱 너지 뵹신아 타인의 생각을
    왜 너의 생각으로 요상하게 말 할려고 하냐 난독증 있냐 뵹신아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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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0:56

    고맙다 최소한 너보다는 덜 병신인거 인정해줘서 ㅋㅋㅋ
    열심히 살아라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니 인생은 그자리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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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11호선 2018/07/30 00:57

    아 똥마려운데.... 전 이만 똥싸러갈께요
    님 제가 다 잘못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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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0:58

    똥사러 가면서 나는 언제 이런 시궁창 같은 인생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고민좀 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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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11호선 2018/07/30 00:58

    아흣 뿌직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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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1:00

    ㅋㅋㅋ 똥 사러 가서도 내 댓글 보고 있냐 ㅋㅋ 진짜 한심하다 ㅋㅋㅋ 야 ~ 너한테는 내가 졌다고 인정할께 간만에 보는 뵹신이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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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11호선 2018/07/30 01:01

    에이 졌다고 인정하지마세요 님이 최고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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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1:02

    솔직히 말해봐 너 내 스토커지 ㅋㅋㅋ 시바ㅣㄹ 무섭다 똥싸러 가면서도 내 댓글 보는거 보니 ㄷㄷㄷ 야 진짜 미안하다 한번만 봐줘라 나 자러 갈거니깐 혹시나 울 집 근처 오지마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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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11호선 2018/07/30 01:04

    님 내가 댓글달아주니까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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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팍딱꾸 2018/07/30 00:51

    즈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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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ngYeon Lee 2018/07/30 00:57

    ㅋㄱㅋㄱㅋㄱㅋㄱㅋ 재미있게 봤는데
    덧글다는 사람들 인생에서 재미라는걸 알고 살아가시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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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8/07/30 00:59

    날 변태 취급 하는(?) 비정상적인 사람들에세 비정상적으로 행동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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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통령 2018/07/30 01:05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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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좋은사람▽ 2018/07/30 01:05

    아 뭔가 나만 이해 안가는 글이가해서 두번 읽고와서 댓글 봣는데 그냥 이상한 글이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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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티♠ 2018/07/30 01:05

    그냥 자기조카를 너무 사랑한다고 과장되게 표현한건데 왜들 뭐라하지?
    재미는없었고 포인트도 모르겠지만ㅎㅎ 욕먹을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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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exx 2018/07/30 01:12

    너무 진지하게 쓰셔서 그런가봅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귀여운 조카님..!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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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참!지랄맞네.ㅉㅉ 2018/07/30 01:13

    닉을 보니... 상대방 마음만 부처이길 바라시는 그런건가요?? 왠 반말 댓글이 그리도 많은지... 쪼금만 맘에 안드는 댓글이면 죄다 반말 해놓으셨네요. 글 달고 나서 댓글에 감정 상하신듯. 여기 일베들도 많이 오는데 걍 그러려니 하세요. 정신건강에 해로우살듯 하여 걍 한마디 적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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