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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들이 선호하는 주방용 칼 순위
미국 셰프들 상대로 한 조사라는데 일제가 세 개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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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좋다길래 한자루 샀는데 아까워서 못쓰는중...
미소노 ux10 도 우리나라서 인기 많아요
헨켈 이런건 인기없죠 울나라 주부들한테만 인기있는 브랜든가?
빅토리녹스에서 주방용 칼도 만드는군요 ㄷ
칼알못이지만...
20년된 빅토리녹스 과도 아직 녹도 안쓸고 잘 쓰고 있는데... 가끔 대단하단 생각이.ㄷㄷㄷㄷ
얼마전에 아는분이 유럽갔다 선물해준 감자칼도 정말 좋더라구요.ㄷㄷㄷㄷ
가성비 끝판왕이에요
슌 굿 카네츠네 굿
뷔스토프 추천.
브랜드보단..
한국에선 산도쿠(식칼)말고
적응가능한지가 더 중요할것같아요
집에 뷔스토프 두자루 ㄷ ㄷ
빅토리녹스 가격이 ㅎㄷㄷ;;;;;;
1,2,4 있습니다.
1은 슌 클래식은 아니고 프리미어이긴 한데.. 왜 1등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집에서 뼈도 안 썰고 나름 얌전히 쓰는데도 이가 엄청 나갑니다. 업장에서 이 나갈
때마다 갈아쓰다보면 우도가 몇 달 만에 사시마칼 두께로 줄어들듯 ㄷㄷ
2,4는 이해가 갑니다. 막굴려도 이도 안나가고 날 유지도 잘 되고 잘 갈아지고.. 글로벌은 올스뎅이라서 위생적으로 좋다는 말이 있지만 울퉁불퉁 무늬 때문에 생각보다 안 씼기고요.
슌 완전 별로죠..이가 엄청 나가고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는 브랜드
일본 칼이 원래 좀 물러요.. 관리가 어렵죠. 슌도 고가라인이 있는데 그런 거 제껴두고 나름 저렴한(?) 슌클래식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걍 부담없이 쓰겠다는 거죠. 이연복 쉐프가 쓰는 칼도 슌클래식이고요.
이연복씨는 슌 프로 아니었나요 ㄷㄷ.
그거도 티비 출연용 개인 칼로만 쓰지 않을까 싶던데..
일본 칼이 독일 칼보다 얇아서 약하기야 하겠지만.. 같은 날 각도로 깎아 놓은 우스토프는 멀쩡한데 슌만 그러면 칼에 문제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칼날이 지나치게 경도가 강해서 잘 깨지는거 같아요.
경도 -> 강도
가정용은 국산 도루코만 해도 훌륭해유~
레몬그라스 어머니 사드렸는데 무겁다고 안쓰심 ㅜ ㅜ
제가 들어봐도 무겁긴 하더라고요 .. 무게 줄이려고 드릴로 뚤어봤는데 ... 스크래치만 생김 ㄷㄷㄷ
장미칼이 없다니..
슌 정말 날이 잘깨져요...
저는 드라이작 클래식 아이콘이 쓰기 좋네요...
요즘 경면에 맛들여서 숫돌값이 ㄷㄷㄷ
오오...칼 사고 싶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