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100년이 넘은 런던 지하철은 내부 온도가 40℃ 가까이 육박
TFL은 2030년은 되어야 센트럴선에 에어컨이 설치된 지하철을 운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cohabe.com/sisa/696366
2030년은 되어야 지하철에 에어컨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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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은 돈 진짜 어디다 쓰냐
지하철 역사 내의 에어컨 문제라면 대공사의 개념이니 이해는 하겠는데..
지하철 내의 에어컨 문제가 앞으로 12년동안 처리가 안된다는건 선뜻 받아들이기 좀 힘듬
말이 되나 저게
세계 최초의 지하철로 1863년에 그 역사가 시작됐으며
튜브의 차체가 몸집이 큰 현대 영국인들에 비해 작고 좁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주말에도 종종 도심 곳곳에 차량 보수작업을 한다든가 하는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이랍니다
중훈이형 많이 더워보이네...
남의 불행을 보면서 상대적 행복을 찾아야하는
지옥불반도
ㄷㄷㄷ 튜브 당연히 냉난방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소오름....
역시 역사보다 현대식이 최고야!!!
피카딜리 라인이 좀 덥긴하죠...오래되서..
극동의 어느 반도국에서 죽창 수입해올 생각을 못하는구나.
서양권 지하철은 지은지 오래되서 정말 엉망이더라고요
동물들도 데리고타서 지린내도 장난 아니고요 ㅠ
강남스타일 뮤비 리액션중에 어떤 서양인이 `와 쟤네들은 엄청 좋은 지하철을 가지고 있네!` 하던게 생각납니다 ㅋㅋㅋ
오히려 유럽처럼 오래된 지하철은 구경하는 재미가있는데
특이 부다페스트는 모스크바
한국 지하철이 깨끗할진 몰라도. 콘크리트 밖에 없어서 삭막함
민영화의 폐해
진짜ㅋㅋ저도 유럽가기전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좋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ㅋㅋ 유럽 지하철역 진짜 지린내 진동하구요 파리에선 지하철 문이수동인던데요? 저 열줄 몰라서 못 내릴뻔했어요 흑형이 도와줘서 내릴수있었죠ㅜㅜ
런던 지하철 생각보다 구림.... 서울 지하철이 갓갓임....
근데 그럴만도 한게 런던 지하철이 서울지하철보다 훨씬 먼저 도입되고 운영됐으니.. 낙후될수밖에
설마 저것도 철의 여인의 나비효과는 아니겠지
야레야레~
전동차에 에어컨 다는것은 문제 없지만 터널이 워낙 낡아서 전동차가 내뿜게 될 열기를 터널외부와 순환시켜줄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거임
나름 큰공사인 것은 맞지만 그걸 아직 안하고 뭐했다냐...
대처가 또?
큰 공사이긴하겠지만 에어컨이 촤근에 발명된 제품도 아니고 몇십년전부터 필요성이 논의되었을텐데 안하다니 대단한 나라같아요.
정말 덥고 비좁은 기억이 사진 보니 되살아나네요
한국 쟈철이 좀 짱인듯
민영화를 역이용해서 앗싸리 경쟁상대를 만들어주는것도 좋을텐데요
지하철을 새로뚫던가 모노레일을 짓던가
지하철 천장에 드믄드믄 달려있는 선풍기가 가끔 나를 향할때 무척 반가웠던 시절도 있었어요. ^^;
신식 노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칸으로 되어있고, 구식(노선 중 과반수 이상일 걸요)은 칸 마다 창문이 앞뒤로 한 개씩 나있어요. 그래서 지하터널을 지나며 바람이 들어오는데, 내려서 코를 풀면 까만 콧물이 나와요... 영국 지하철역에선 새양쥐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정말 제 몸이랑 옷 생각하면 창문을 닫아버리고 싶은데, 여름엔 그런 생각도 안 들어요. 일 끝나고 정장 입은 채로 만원 지하철 몇 개 그냥 보낸 후 낑겨서 겨우 탄 지하철에서 분명 가만히 서있는데 땀이 주룩주룩 흘러요. 영국은 지하철 차 폭도 좁아서 출퇴근길마다 이 사람은 눈색이 이렇네, 저 사람은 머리색은 저렇네 하고 사람 관찰을 하기 좋아요. 왜냐면 지하철에선 인터넷이 안 터지거든요...^^
지하철은 역사고 뭐고 간에 최근에 지은게 짱
진짜 저런걸 경험해봐야 시덥잖은 헬조선 소리 안나옴..
봄 가을에 새벽에 에어컨 틀어놓으면 춥다고 불평했는데
지금 보니 엄청난 거였군요...
영국은 지하철 안에서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도 많이 나오겠네
병신들 축구나 할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