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이제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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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쉬는날 집에서 TV만 봐요
어이구 이제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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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으면 쉬어야죠.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근데 스님 말투가 왜 저렇죠 ㅋㅋㅋㅋ 2틀 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스님♥
우문현답!!
와.. 그냥 눌러버리는구나 ㅋㅋㅋ
저 아지매 맘카페에 저기 절 가지말라고 글쓸듯 ㅋㅋ
저희 마눌이도 그러더니.. 한날은 애들 다 차에태우고 "니들 이렇게 놀러 가는거 좋아?"라고 물어보니 막내는 "녜.." 하는데 큰녀석들은 "아니 귀찮어.. 집에 있는게 좋아"라고 하네요.
남편이 백수도 아니고 ....
쉬는 날 좀 쉬게좀 해주지....에효....
여자들은 주말에남편 집에만있고
암것도안하면 생 ㅈㄹ함
밥다 찾아먹으면 식충이라고 하고
ㅅㅂ ㅈ같죠
ㅡ외벌이경우ㅡ
즉문즉설 종교를 떠나 정말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답을 주시죠.
저 상황도 남편을 위한것이 아닌 자신을 위해 좋게생각하는거죠. 계속 요구하고 그것을 안해주면 자신만 괴롭게 평생을 살게되죠.
결국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차이 같아요.
어떤 사건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 그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여 생각하느냐에 따라 좋고 나쁘고가 있는거 같아요.
근데 아빠가 애랑 안놀아주고 육아를 방관하면 애들은 아빠를 atm으로밖에 안보게 될텐데...
뭐 남편더러 집안일 하란것도 아니고 애들이랑 가끔 놀아줬음 한다는 건데 부자,부녀관계를 위해서라도 좀 움직여주는게 좋을거같은데요..
그 교육을 엄마가 해야죠
아빠가 왜 피곤하고 왜 자고 있는지
그건 어른의 생각이고 어른이되어서 이해할 일이죠.
어릴적 애착형성이 “아빠는 바쁘니 너가 이해해야한다”로 설명이 되나요? 애들입장에선 어쨌거나 자신들과 공유하는 추억과 시간이 없는 존재일 뿐이죠.
약간 이분 말씀은 맞는거 같기도 한데
본인이 안겪어본것도 다 답을 주려고 하니까..
어거지 상담 느낌도 남
격어봐야 안다....상담자는 여러가지 삶을 살아봐야하는거인지도... 격어보지않고 가르치기 힘들듯..
인생 한 10회차면 가능할까요?
예쁜사람이 왜그래? 스님이 얼평하네요 이거 여혐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