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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아줌마가, 지 신랑을 우리호텔에 일시키자 하는데.. 웃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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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작은 호텔 운영중인데.. 저희 야간 일이 진짜 편해요.. 밤을 샌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긴하지만..
새벽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 일때문에 움직이는일은 10분도 안되고.. 카운터 컴터로 게임을하던,
공부를 하던, 영화를 보던지.. 마음대로.. 카운터에 누울수있는 방도 있어서, 일없을때는 그냥 잠자도 된다고했음..
이런 메리트때문인지.. 모집공고올리니 지원자가 20명이 넘음..
현 야간 알바가, 동네 아줌마인데.. 자기신랑이 놀고있어서, 생활비가 없다고 징징징 몇일을 하더니,
자기신랑한테 여기 호텔이 야간에 잠자도 되고, 일도 엄청편하다고 꼬셔놨다고
지 남편을 우리 호텔에서 일하게하고, 지는 딴데가서 일하겠다고 ,, (지남편은 편한일만 할라고 한데요ㅋㅋ)
동네 아지매라, 그 아저씨도 잘아는데.. 아저씨 성격 진짜 꼴통임, 그 아재 부동산하는데 5천만원짜리 작은 빌라 샀는데
복비를 50만원 받아감 ㅋㅋ 그러고 동네는 원래 이런거라고 막무가내로 지랄해싸서, 싸우기 싫어서
거지 적선한답시고 그냥 돈줬거든요 . 항상 보면 인상 바락바락 쓰고있고, 무뚝뚝해서는,
그것도 그렇지만, 여기가 지들 놀이터도 아니고.. 일편하니깐, 지남편 취직시키겠다고 하는게 제정신인가요?
저 신랑 넣는 얘기를 수십번을 하는데 다 거절했더니, 어제는 별것도 아닌걸로 막 신경질을 버럭버럭 부림 ㅡㅡ
"손님들 왔다갔다 할때는, 방 다나가도 간판불을 좀 켜놓으시라고" , 제가 이말했다고
"귀찮게 언제 맨날 간판을 켰다껏다 하냐고 "
댓글
  • 고질라005 2018/07/29 11:56

    어차피 일할 사람도 많은데 그만 두라고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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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8/07/29 11:57

    내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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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숙 2018/07/29 11:58

    사실 사장은 사람 잘 쓰는게 최고 미덕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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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8/07/29 11:59

    지역이 어디세요... 제가 하면 안될까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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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i_ 2018/07/29 11:59

    그 아줌마도 자르세요 조만간 사고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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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07/29 12:00

    진상은 멀리 하세요.
    사람 좋은거랑 일 분명하게 하는거는 다른거죠.
    동네인심도 무서운 시골이지만 막상 들여 놓으면 짜르지도 못하는게 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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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8/07/29 12:01

    저 아줌마 나가서 소문 낼 아줌마네요
    자를려면 롸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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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청소기 2018/07/29 12:15

    아짐 입장에선 그러수도 있죠..
    사장인 입장선 다루기 힘들면 내치는것도 자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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