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 평민들 사이에 천주교가 빨리 퍼진 이유가 유교와는 다르게 내세를 약속한 종교라서 그렇다던데
無名者2018/07/29 08:36
내세보단 평등
괴앙2018/07/29 08:44
님 죽고나면 천국가니까 이 종교 믿으셈 ×
하느님 아래 모두가 같은 인간임 차별 ㄴㄴ해 o
알라리크2018/07/29 08:45
그렇군...
Tomorrowdie2018/07/29 08:50
양반이 평소에 평민들을 어떻게 대했길래 평등만 내세워도 삼국시대때 들어온 불교보다 포교속도가 더 빠르지;;
불교는 공인되고 퍼지는데 엄청 걸렸는데 천주교는 극소수 양반들이 알음알을 전도해도 불과 백여년만에 엄청 퍼졌드만
루리웹-02355656372018/07/29 08:52
유학이 계급을 딱히 나누던가 한건 아니였음 유교도 딱히 아니지 유학을 지멋대로 상상해서 고쳐버린 주자의 성리교라고 봐야지
여튼 계급에 따라 차이를 둔게 아니라 지 위치에서 제대로 행동하고 이끌놈이 제대로 이끌면 세상이 좋게 돌아간다
라는 논리였는데 후대놈들이 지들이 착취하는걸 정당화시키는 근거가 되서 문제지
루리웹-02355656372018/07/29 08:54
기독교 or 카톨릭 , 불교 유학도 일단 현대에 걸맞는 사상이나 생각은 아니다 적어도 2천년은 된거임 그때와 지금은 쌩판 다르고
공통점이 있다면 인성을 중요시 했다는 점임 착하게 살라고
리예의 약장수2018/07/29 09:07
단순히 아빠가 공무원이면 아들도 공무원해야 하고 아빠가 이발소를 하면 아들도 이발소를 해야 했음...
조선 후기에는 직업 선택의 자유가 없었음...
루리웹-12982703952018/07/29 09:12
불교 : 노오오오력 해라. 노오오오오오력해서 개같은 세상 벗어나자.
천주교 : 노력이고 뭐고 믿으면 됨 ㅅㄱ
그림 못그림2018/07/29 08:35
공자새키 취존 안 하넹ㄷㄷㄷ
에리얼2018/07/29 08:36
캬 배우신분
핑키파이배주무르고 싶다2018/07/29 08:44
저렇게까지 말한 기록은 없는데
내칸무스가빗치처녀일리없어2018/07/29 08:50
유교, 도교 같은게 좋은게... 존재하지도 않는 신따위 믿을 바에 인간들끼리나 잘하자 마인드라 오히려 존나 현실적이라서 좋음.
타종교에서는 신의 이름으로 하는 개짓거리로 사람들 선동하는걸 이거는 군주보고 좋은 놈되라고 압박넣음.
Tomorrowdie2018/07/29 08:52
결국 그 종교를 믿는 인간의 행실 차이 아니겠음?
고려말 권문세족 욕하며 새 나라 세운 신진사대부들의 후손이 조선말에 똑같은짓 하고 자빠졌음
세도가들이 엄청난 땅을 다 처먹고 농민은 배고파서 민란 일으키고 왕은 허수아비 바보되고 참.....
내칸무스가빗치처녀일리없어2018/07/29 08:52
아물론 타락해버린 조선시대식 유교는 빼고 ㅋㅋ
이거물고뜯으면안대2018/07/29 09:01
나사랫 몽키스패너 께서도 살아있을 때 모든게 시험이니 이웃한테 잘 하라고 하라는 뜻인데 어떻게 해석하면 저딴 게 튀어나오지?
루리웹-02355656372018/07/29 09:03
참고로 윗말을 하지 않았더라도 틀린소리는 아닌게 유학의 근간이 괴력난신을 부정하는데 있음
공자님 이전의 제사는 악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음 딴건 둘째치고 인신공양을 하는지라 문제가 많았고
뜯어 고친게 지금의 제사인데 한국의 경우는 한반도 특유의 미신이 겹쳐서 사이비 제사나 다름없게 되버림
루리웹-02355656372018/07/29 09:10
애초에 제사의 목적을 조상신자체를 부정하고 복을 빈다긴 보단 자신의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께 자신이 태어날수 있게 한걸 감사하고 그걸 빌미로 가족, 친지들을 모이게 해서 가족간의 우애를 다지게 하려는게 그 목적이 있는데 만약 아니였다면 공자님이 이혼한 아내의 제사를 가는 아들을 막았겟지
조상신에게 복을 비는 행위였으면 이혼해서 가계도에서 파인 아내는 후손입장에선 조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니 아들이 제사지내러 가는걸 방해했겟죠
zephrain2018/07/29 09:07
천국이네 지옥이네 하는 개소리 짓거리는 종교보다는 저게 좋네
게임몽상가2018/07/29 09:07
아이 잃은 엄마 :: 부처님 제발 죽은 제 아이를 살려 주세요!
부처 :: 이 세상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아이가 있다면 그렇게 해 주겠소.
아이 잃은 엄마 :: 수십년 죽었다 부활한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부처 :: 그건 세상의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죽으면 다시 살아 나지 못하죠
게릴라세일2018/07/29 09:08
공자 : 사람이 죽으면 내 뱃속으로 들어가지 껄껄.
루리웹-02355656372018/07/29 09:13
인신공양(사람을 제물로 올리는 행위) 하지 말라고 당시의 제사 뜯어 고친 사람이 인육을 먹었겟냐 ㅄ아
수강비로 육포 한묶음(당시 예물로써는 최하위, 말 그대로 거저 가르쳐준거임) 받은게
왜 인육 쳐먹은걸로 되냐?
모른다고 말했는데 우매한 것들아
부처님:모름 ㅋ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살아있을때 깨달음을 얻는게 이득임 ㅇㅇ
내세보단 평등
모른다고 말했자나
북짝북짝 틴틴틴
어흑 안희야!!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할것이지...
부처님:모름 ㅋ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살아있을때 깨달음을 얻는게 이득임 ㅇㅇ
모른다고 말했자나
아 그래서 어디로 가냐고요ㅡㅡ
모른다고 말했는데 우매한 것들아
조선 후기에 평민들 사이에 천주교가 빨리 퍼진 이유가 유교와는 다르게 내세를 약속한 종교라서 그렇다던데
내세보단 평등
님 죽고나면 천국가니까 이 종교 믿으셈 ×
하느님 아래 모두가 같은 인간임 차별 ㄴㄴ해 o
그렇군...
양반이 평소에 평민들을 어떻게 대했길래 평등만 내세워도 삼국시대때 들어온 불교보다 포교속도가 더 빠르지;;
불교는 공인되고 퍼지는데 엄청 걸렸는데 천주교는 극소수 양반들이 알음알을 전도해도 불과 백여년만에 엄청 퍼졌드만
유학이 계급을 딱히 나누던가 한건 아니였음 유교도 딱히 아니지 유학을 지멋대로 상상해서 고쳐버린 주자의 성리교라고 봐야지
여튼 계급에 따라 차이를 둔게 아니라 지 위치에서 제대로 행동하고 이끌놈이 제대로 이끌면 세상이 좋게 돌아간다
라는 논리였는데 후대놈들이 지들이 착취하는걸 정당화시키는 근거가 되서 문제지
기독교 or 카톨릭 , 불교 유학도 일단 현대에 걸맞는 사상이나 생각은 아니다 적어도 2천년은 된거임 그때와 지금은 쌩판 다르고
공통점이 있다면 인성을 중요시 했다는 점임 착하게 살라고
단순히 아빠가 공무원이면 아들도 공무원해야 하고 아빠가 이발소를 하면 아들도 이발소를 해야 했음...
조선 후기에는 직업 선택의 자유가 없었음...
불교 : 노오오오력 해라. 노오오오오오력해서 개같은 세상 벗어나자.
천주교 : 노력이고 뭐고 믿으면 됨 ㅅㄱ
공자새키 취존 안 하넹ㄷㄷㄷ
캬 배우신분
저렇게까지 말한 기록은 없는데
유교, 도교 같은게 좋은게... 존재하지도 않는 신따위 믿을 바에 인간들끼리나 잘하자 마인드라 오히려 존나 현실적이라서 좋음.
타종교에서는 신의 이름으로 하는 개짓거리로 사람들 선동하는걸 이거는 군주보고 좋은 놈되라고 압박넣음.
결국 그 종교를 믿는 인간의 행실 차이 아니겠음?
고려말 권문세족 욕하며 새 나라 세운 신진사대부들의 후손이 조선말에 똑같은짓 하고 자빠졌음
세도가들이 엄청난 땅을 다 처먹고 농민은 배고파서 민란 일으키고 왕은 허수아비 바보되고 참.....
아물론 타락해버린 조선시대식 유교는 빼고 ㅋㅋ
나사랫 몽키스패너 께서도 살아있을 때 모든게 시험이니 이웃한테 잘 하라고 하라는 뜻인데 어떻게 해석하면 저딴 게 튀어나오지?
참고로 윗말을 하지 않았더라도 틀린소리는 아닌게 유학의 근간이 괴력난신을 부정하는데 있음
공자님 이전의 제사는 악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음 딴건 둘째치고 인신공양을 하는지라 문제가 많았고
뜯어 고친게 지금의 제사인데 한국의 경우는 한반도 특유의 미신이 겹쳐서 사이비 제사나 다름없게 되버림
애초에 제사의 목적을 조상신자체를 부정하고 복을 빈다긴 보단 자신의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께 자신이 태어날수 있게 한걸 감사하고 그걸 빌미로 가족, 친지들을 모이게 해서 가족간의 우애를 다지게 하려는게 그 목적이 있는데 만약 아니였다면 공자님이 이혼한 아내의 제사를 가는 아들을 막았겟지
조상신에게 복을 비는 행위였으면 이혼해서 가계도에서 파인 아내는 후손입장에선 조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니 아들이 제사지내러 가는걸 방해했겟죠
천국이네 지옥이네 하는 개소리 짓거리는 종교보다는 저게 좋네
아이 잃은 엄마 :: 부처님 제발 죽은 제 아이를 살려 주세요!
부처 :: 이 세상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아이가 있다면 그렇게 해 주겠소.
아이 잃은 엄마 :: 수십년 죽었다 부활한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부처 :: 그건 세상의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죽으면 다시 살아 나지 못하죠
공자 : 사람이 죽으면 내 뱃속으로 들어가지 껄껄.
인신공양(사람을 제물로 올리는 행위) 하지 말라고 당시의 제사 뜯어 고친 사람이 인육을 먹었겟냐 ㅄ아
수강비로 육포 한묶음(당시 예물로써는 최하위, 말 그대로 거저 가르쳐준거임) 받은게
왜 인육 쳐먹은걸로 되냐?
아직도 공자 식인설 믿는 멍청이가 있네.
세상 모든 종교.
세상 모든 권력.
오래되면 타락함.
대부분의 종교가 죽음 장사하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