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 라빈스 알바하면서 있었던 썰

기미 맘 ㅡㅡㅋ

베스킨 라빈스-엄마는 이계인

그러고는 아들이 엄마 얼굴에 아이스크림을 뭍혔어요

아들 : (알바에게) 저는 체리쥬빌레 안녹은 걸로 새로 퍼 주세요..

할머니가 아들 버리고 가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던 1인...죄송합니다..

댓글 망했네..

슬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
이계인씨가 예전에 ㅋㅋㅋ 토크쇼에서 말했던건데욬ㅋㅋㅋㅋ
음주운전을 했었던가?(아니라면죄송합니다) 잠에 취했었던가? 음주단속 경찰관이 저 앞에 보이더래요
근데 자기가 신분증을 깜빡해가지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자기 차례를 기다렸대요
드디어 음주단속 경찰관이 유리창을 똑똑 하길래 창문을 내리고
걸걸한 목소리로, "수고많으십니다 이계인입니다" 라고 했는데
경찰관이 자기를 모르나? 엄청 못알아보더래요 그래서 계속 이계인입니다
자기를 좀 알아봐달라고 계속 이름을 말했는데 경찰관이 무전기로
동료한테 연락을해서 빨리좀 와달라그랬대요 이계인이 왜 사람을부르냐 왜그러냐 그랬더니
경찰관이, "이사람 자꾸 자기가 외계인이라는데요?"라고햇땤ㅇㅋ컼ㅋㅋㅋㅇㅇㅋㅌㅌㅇ팥ㅌㅌㅇㅌㅎ

사장 : ...그래서 그게 총 잔고에서 만원이 비는 이유라고.?

저는 고딩때 친구랑 베라에서
아이스크림을 콘으로 받아서
먹으며 길거리를 가는데..
엄청 누추한? 차림새의 아줌마가 본인이 당뇨병이
있는데 당이 떨어져서 그런데 아이스크림 한입만
달라더라구요..
저는 속으로 '에이씨 그지가.. 재수 옴붙었네'하고
통째로 다 드렸어요..
그러고 한 삼주뒤엔가 다시 마주쳤는데
...
그 아주머니는..
그짓을
그앞에서 또하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