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촬영은 스트로브 공부에 도움이 안됩니다.

최장 8시간이라는거죠. 한시간 있을 수도 있고, 두시간있을수도 있고 그건 그사람의 마음인거죠.

결국 지인 가족 여친을 찍는데에도 길어봤자 1~2시간이라고 하시고
그 다음 문단은 스튜디오 촬영회에서도 비용 문제, 스트로보 발광문제를 꼽으셨어서..
행사장에서 촬영하는게 시간이나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적이라고 말씀하시는거지요?
본인 경험을 토대로 본인께서도 행사장 내에서의 촬영으로 경험치를 습득하셨고
위와 같은 썩 나쁘지는 않은 결과물을 내시기에 그런글을 적으신것도 알겠습니다만..
결국 그런건 행사장에서만 한정해서 스트로보 발광으로 찍는 요령은 조금 생길거라고 봐요.
저도 가끔은 데세랄에 스트로보 꼽아서 행사장 가기도 하는데, 기념 기록하러 가는 느낌으로 찍지 주변에서 인물 촬영의 꽃 가성비의 행사장!! 하면서 날잡은것마냥 와서 모델만 주구장창 찍어대고 있으면 일반 관람객에게도 민폐이고 한숨 나오겠던데요.

행사장 촬영은 스트로브 공부에 도움이 안되다는 걸 보고서 적은 글인데
주제외의 내용으로 변질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 하신 부분은 매번 행사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인데
그건 이 자리에선 계속 리플을 달지는 않을께요.
그런데 행사장에만 한정해서 스트로브 발광 요령이 생긴다고 하신 부분은
주위를 봐도 오히려 안좋은 환경에서의 행사장 촬영이다보니 그 외 스튜디오나 야외에서도
반대상황보다 적응은 더 빠른거 같더라고요.

근데 안가봐서 그러는데 행사장 모델들이 사진찍는 사람들 연습용 용도로 서있는 건가요?

사진 올릴려고 과거 행사사진들 보다보니 뭔가 부끄러운 마음이 더 크더라고요.

잠깐 촬영이면 그게 나을 수도 있지만,
장시간, 반복되는 경우라면 가족이나 여친이라도
플래시 터트는 걸 기다려주기는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죠.
보통 앞에 앉혀놓고 스트로브 100방만 터트려도 나 못하겠어.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다 차려놓은 밥상이라는 거 말이 조금 의아하긴 하지만
말대로 다 차려있다면 오히려 좋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스트로브 조정을 마음껏 하면서 테스트 할 수 있으니깐요.

그 문제를 해결하는게 노하우입니다. 저도 경험삼아 두어번은 괜찮다고 봐요. 하지만 쫓아다닐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모델들은 프로입니다. 그래서 표정이나 포즈가 자연스럽죠. 하지만 그 표정, 포즈는 촬영자가 의도한게 아닙니다. 저만을 위한 것도 아니구요. 어쩌다 좋은 분위기가 나왔다면 그건 그냥 얻어걸린 겁니다. 이에 대해 반론 가능하신가요?
그런식으로는 백장 찍어도 도움이 안되요. 그래서 차라리 여친사진 찍는게 낫다는 겁니다.
그리고 조명, 저 분들이 계신 스테이지에는 스트로보가 없이도 이미 조명이 충분히 내리쬐어집니다. 물론 스트로보를 잘 쳐서 분위기를 좀 더 연출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포즈나 각도에 따라 조명의 방향을 바꾸거나 해야할진데 전혀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촬영자가 위치나 구도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저 제자리에서 얻어걸리길 기다리며 셔터를 누를 뿐이잖습니까. 그게 무슨 도움이 된단 말입니까.

22 맞아요. 지금 이게 본질입니까? 여자친구가 싫다는데, 그걸 여따 물어보면서 자기 합리화 시키는 사람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판한거지 뭐 이렇게 길게 열심히 쓰셨대요 랑이님은

네 여친관련 부분은 그부분에 대한 내용으로 본문에
내용에 가장 좋은 해결은 우선 여자친구분을 모델로 많은 사진을 찍어주면서
간혹 한번씩 촬영을 가거나 아님 같이 가는 것도 방법일거 같긴한데
라고 본문에 적었습니다.
제가 말한려고 한 부분은 본문에도 적혀있듯이
레이싱 모델 촬영이 다 안좋다. 시간낭비다.
스트로브 공부를 위한거다라는 건 야시시한 사진을 찍기 위한 핑계다. 공부가 안된다.
이런 댓글들이 다수이길래 한번 적어봤었어요.

코믹님은 1개 스트로브를 사용 그 다음 단계를 언급하고 있는거 같아요.
당연히 행사장에선 2-3개의 스트로브 및 조명 배치는 할 수 없으니 그거 관련 공부는 안됩니다.

그 다음단계가 문제가 아니구요
애초에 원라이팅이던 투라이팅이던 기본적인
라이팅 공부를 이야기하는겁니다

근데 무슨일 있었나요?? 이전에 올라온글이 뭔지모르고 다는 댓글입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레이싱 모델 촬영이 다 안좋다. 시간낭비다.
스트로브 공부를 위한거다라는 건 야시시한 사진을 찍기 위한 핑계다. 공부가 안된다.
이런 댓글들이 다수이길래 한번 적어봤었어요.

네 그래서 그부분에 대한 내용으로
내용에 가장 좋은 해결은 우선 여자친구분을 모델로 많은 사진을 찍어주면서
간혹 한번씩 촬영을 가거나 아님 같이 가는 것도 방법일거 같긴한데
라고 본문에 적었습니다.
제가 말한려고 한 부분은 본문에도 적혀있듯이
레이싱 모델 촬영이 다 안좋다. 시간낭비다.
스트로브 공부를 위한거다라는 건 야시시한 사진을 찍기 위한 핑계다. 공부가 안된다.
이런 댓글들이 다수이길래 한번 적어봤었어요.

네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스트로브 사용법도 모르는 사람은 집에서 인형이나 피사체 가지고 연습해보다가 사람을 대상으로 연습하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네 맞습니다. 100% 조명 공부를 위한 것만으로는 볼 수 없었을거예요. 그런데 공부도 안된다. 안좋다. 라는 댓글이 많아서 한번 적어봤었습니다.

레이싱 모델 촬영이 다 안좋다. 시간낭비다.
스트로브 공부를 위한거다라는 건 야시시한 사진을 찍기 위한 핑계다. 라는 댓글이 대다수인 건 사실 조금 의외이긴하네요.
행사장 촬영을 너무 안좋은 시선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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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본문에 적긴했는데 오히려 사진 찾는다고 내 사진을 한번 훑어보는 기회가 됐네요.
그나저나 잠깐 딴짓하고 왔더니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적혀서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