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괜찮지 않습니까?
애 없고, 직장 상관없으면 가격매리트는 있는듯
https://cohabe.com/sisa/695250
용인한숲시티 90제곱 탑층 전세가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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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시티...
투자면 망인데, 실거주면 이거만큼 싼데 없는듯요 ㅋㅋ
문제는 용인...
강남역
모든 직장이 강남에 있지는 않죠
서울 37년 살았는데 강남은 몇번 안가봤네요 ㅎㅎ
새집증후군
답사갔다오시면 전 세번갔다왔습니다만 ㄷㄷㄷ
서울에서만 40년 가까이 살아서 이런데 살고싶습니다 ㅎㅎ
답사한번가보세요. 거대 세트장이라면 이런데없음 진짜 입이 딱벌어집니다.고립무원 ㄷㄷㄷ
날 시원해지면 가서 보려구요
저 동네..많이 션해요..
용인시내보다 2~3도 정도 낮음요..ㄷㄷ
한 두번 다녀왔는데
도저히 저는 못살겠더란...
그럼 더 좋내요 ㅎㅎ
저녁에 날파리 습격...!!!
주변에 돈사나 축사 있나요? ㄷ ㄷ
저녁에 나이키 모기한테 뜯겨 보시면 알아요....
여기는 자게에 매번 올라올때마다 까이는데도 계속 올라옴 ㅎㄷㄷㄷㄷㄷㄷ
투자라면 안하는데 실거주면 생각해볼만하죠
깡시골이라서 실패
깡시골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수있죠
깡시골에 아파트?
모든 사람이 다 서울에, 역세권에, 초품아 아파트 살고싶은건 아니죠.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가 단지내 마트, 단지내 초등학교, 구청 5분거리, 지하철역 2분거리, 경찰서 5분거리, 대형병원 걸어서 10분거리, 강남까지 차로 2~30분 하는 곳 사는데 내가 딱히 필요로하는 조건이 아니면 이것도 큰 매리트가 없습니다.
뭐 집값 오를 요건이니 집값 오르면 좋기야하지만요...
.
매우 동감합니다.
지금 중심상가 근처에 있는 아파트 사는데 주차난도 많고 낮에도 밤에도 너무 시끄럽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진짜 좀 조용하고 유유자적한 조용한곳에서 살고 싶네요.
깡촌입니다
애없고 직장없고 밥값은 있고 집에서 나오기 싫으면 좋을듯
제가 딱 그런 케이스입니다.
새 아파트 36평 전세가 1억 이라면 당연히 뭔가 문제가 있는거죠.
문제가 있어도 나에게 그거 문제가 아니라면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
그럼 가시면되겠네욬ㅋㅋㅋ
제가 저곳을 알아는데요.
집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대림 이편한의 1군브랜드 아파트이구요.
구조도 잘나오고 마감재도 괜찮습니다.
세대수도 5천세대 정도 됩니다.
문제는 진짜 무립도원. 적막강산. 첩첩산골. 시골깡촌. 혼자 덩그러니 있는 아파트단지입니다.
네 ㅋㅋ
단점이 나에게 단점이 아니라면 이만큼 싼 가격은 전국 어디에도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 사는 곳이 지하철역 바로 옆이라 시끄럽고, 서울 생활 지쳐서 편히, 조용히 쉴곳 찾고있네요.
그렇죠~~
그래서 저곳 아파트 위치가 나에게 단점이 아니라면 충분히 괜찮은곳이죠.
건설사도 이편한 1군 브랜드이고 5천세대이니 어느정도는 단지내에서 해결은 될거구요.
마감도 실제로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위치가 진짜 어이없지만 노후에 굳이 시내로 나올일 없고 조용히 쉴곳을 찾는다면 좋을듯합니다.
저도 노후에 조용히 쉴곳으로 하나 장만할까 진심으로 고민중이기는 합니다.^^
주식으로치면 지금 모든 악재가 다 터져서 바닥이 아닐까합니다..
나중에 5년, 10년 뒤엔 지금 가격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기서 아침에 출근할람 눈앞에 보이는 롯데월드타워만 2시간 쳐다봐야될득 ㄷㄷㄷ
출근은 할일이 없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용인 생각보다 크고 설선 멀어유~ 저기면 좀 외곽인데 교통도 망이고 ㄷ ㄷ ㄷ
출퇴근이나 밖으로 드나들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 그럼 나쁘지 않겠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시고 결정 추천유~~~
네~ 매물이 아주 많던데 좀 보러 가려구요~
깡촌인건 알겟는데 그래도 수도권인데 왜 이리 싼거에요? 경기도 광주 깡촌도 30평 3억중반이던데.. 투자목적이 큰 곳인가요? 매매가는 얼마지
매매는 2억 초반요
싼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파트는 문제가 없는데요.
아파트 위치가 진짜 헬입니다.
답사 가보시면 알거에요.
솔까말 저곳은 싼게 아니라 저 가격이 적정가격이고 맞는겁니다.!!!
위치 상관없습니다.
아파트 자체만 큰 하자없고 살기 좋으면 됩니다.
직접 답사 가봤는데요.
내부구조도 좋고 마감도 괜찮습니다.
위치가 진짜 너무 어이없지만,
딱히 시내로 나갈일 없으면 메리트는 있겠더라구요.
저는 노후용으로 구입을 진중히 고민중입니다.
현재 1군 브랜드 아파트 거주중인데 너무 하자가 많고 허접합니다...
여기보단 살기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대림이라고 믿으시면 안됩니다.
저 한숨시티..하자문제 심각합니다..ㄷㄷ
경기광주에서 저기까지 내려가는거 한시간 걸릴거임 ㄷㄷ
하자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건물 붕괴 위험 수준인가요??
입주니까 싼거지 결국 채워지면 전세가도 상승하겠지요
현재 악재밖에 없어서 최저가 찍는거지 나중에는 오를거라 봅니다.
여기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데..일단 대단지라..어지간하면 자급자족 가능함..
장기로는 좋게 봅니다.
판교 가깝나요?
못헤어나옵니다.
판교근처는 갈일이 없어서..
애 없고 직장 상관없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서...
그렇죠
며칠전 업무차 갔었는데 거리가 ㄷㄷㄷ
직장 상관없고, 애 없고, 부부 두명 편히 쉬면서 살곳 찾고있는데 여기만한데 찾기 힘드네요
직장상관없고 애없우면 그냥 시골가죠
동해안이낫죠 뭐타러 공기나쁜용인가서 사나요
강원도 인제 이런데가 훨신낫됴 얼마나깨끗한디요
용인은애매한거에요
양양고속도로타면 1시간반이면 서울오는데 그거나 용인차맥히는데 꾸역꾸역들어가서 1시간반걸리나 교통으로서도꽝이죠 뭐든 다꽝인거 같아요
시골정도까진 안가고싶네요
그리고 시골 허름한 집이라도 90제곱 아파트를 1억에 전세 구할데가 있나요??
제가 저기서 한달 동안 모델하우스 알바 했었는데 너무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고립된 도시입니다.
그런곳 찾고있어요
전세기간 동안 편안하게 쉬는게 목적이라면 저는 좋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전세니까 집값이 오르던 떨어지던 상관도 없고..ㅎ
네. 지금 사는 아파트는 전세놓고 전세로 가려구 생각해봤네요 ㅎㅎ
다녀왔습니다.. 비추입니다.
어떤 면에서 비추인가요?
고립된다는거죠... 부동산에서는 서울권 동탄권 가까운 거리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지만 길이 잘 뚫려 있지 않아서 엄청나게 막힙니다.
노후를 보내시기 위해 저렴한 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것 같은데 그 외에는 살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세우고 있고 고등학교는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교육 부분에서도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아직 모르겠고요..
직장 안다니고 애 없어요
유유자적 살기는 좋을듯......
조용하고, 공기좋고, 한적하고, 그런곳 찾고있습니다.
찾던 곳이면 얼른 계약하세요 여기에 물어보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은 라즈마스님 사정을 모르니 다들 저런 반응인거고
다만 문제는 전세 뺄때 집주인이 전세금 안돌려줄수도 있겠네요
다음 세입자 찾기 힘들어서
보편적인 사람들은 여기 리플들 처럼 생각하니깐
지금 당장 계약한다는게 아니라 이런 곳이 있는데 어떠냐 물어보는거죠
내가 자게이들이 하라고 하고, 하지말라고 않하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어떠냐고 물어봐서 "부정적입니다"로 대답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자게입니다. 날씨가 참 덥죠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는 아파트가 저에게는 괜찮아 보일수도 있는거니까요.
출퇴근이 문제일텐데,
이자로 먹고사는 금융소득자나, 관리회사 또는 관리인 따로 두는 임대사업자 등 일안하고 사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저기 살 리가 없고.....
직장이 근처이거나, 재택 근무 프리랜서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겠습니다.
쉬면서 여행다닐 예정입니다.
그럼 뭐 고민할게 없겠는데요...
브랜드 새아파트인데, 저만한 가격 지방에도 잘 없어요.
가격은 정말 거저수준인듯요 ㅎㅎ
글쓰니분말대로 직장상관없음 한적한데 살고싶음묘...용인 광교 쪽 좋더라구요
아직 몇군데 안 알아봤는데 여기만한데 아직 못찾았네요..
근데 관리비는 서울 36평이나 지방 36평 같은게 맞죠?
세대수가 같다는 조건에서요.
케바케 아닌가요??
그나마 6블럭이라 그 가격인데..
실제 거래는 거의 없음요..마피가 2~3천이라..
지금 당장은 아니고 2~3년뒤 이사 예정인데 더 떨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동네 가장 큰 문제는 도로..
동탄 가는길 편도2차선(확장은 예정만 되어있음)..용인가는길 편도 1차로..
출퇴근 시 교통지옥 예상됨..ㄷㄷ
동탄가는 길 확장되면..마피는 없어질걸로 예상됩니다
뉴스보니 뭔 도로가 올해 개통되려다가 취소되고 빨라야 2021년 된다는데 출퇴근 안할 사람은 뭐 상관없죠
애 없고 직장 없고 해야 됨ㅋㅋㅋ 출근 불기
애 없고 직장 상관 없어요 ㅎㅎ
답은정해져있네요
제 마음속 1등 아파트입니다
저 동네 함 가보시면 답 없습니다. 5년 내 아무런 편의 시설 없을듯 합니다.
아파트 단지내 말구요~
주변... 허허벌판.
아 골프장은 좀 있겠군요... ㄷㄷㄷ
조만간 가보려구요
저긴 용인이아니고 오산에 더 가까운듣
뭐 어디랑 가까운들 크게 상관은 없네요
대인기피증이 생길것 같아서 멀지만 않으면 저런데서 방콕하고 싶네요
장사 빡세게 6년정도하니 돈이고뭐고 쉬고만싶네요
부모님 저기로 곧 월세 이사가심
무직에 등산만 하시니까 섬들어가신다며 저기로 가시던데 ㄷㄷ
섬 ㄷ ㄷ ㄷ
먹고살 걱정 없고, 애 없으면 뭐..그냥저냥 살만하죠
곧 오산까지 4차선 도로 연결되면 오산역 10-15분이면 갑니다
아파트 가격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어서요..
도로 뚫려도 도로타고 출퇴근할게 아니라서 크게 상관이 없네요..
주거가치와 매매가치란 다른 건데,
주거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니 본인 판단이 절대 기준이고,
매매가치는 대중의 선택이니 그들의 의견을 경청할 필요가 있지요.
님이 묻는 건 주거가치이니 타인 의견은 단순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네 그러고있어요.
이미 서울에 아파트 보유중입니다.
저 여기 18평,25평 보러 저번달이랑 저번주랑 갔다왔는데 우선 대단지에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져 잇어서 단지 안에서만 생활하기도 괜찮을것 같고, 가격도 싸고 인테리어도 맘에 들더군요. 근데 아직 82,84번 국도가 착공도 하지 않아 용인-오산-수원-안양 이 코스로 출/퇴근 하려면 1시간반 이상 걸리게 되어 그냥 포기 햇습니다ㅠㅠ 근데 또 길 뚫리면 가격이 오를테니 지금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ㄷㄷ
출퇴근 안하니 집 자체만 크게 하자가 없으면 괜찮을것 같네요~
애없고 직장 상관 없다고 본문에 써놨는데도 같은 말씀들을 하시는군요.글들을 안 읽으시나...
5천세대면 입주 잘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상가류들은 잘들어올거 같고 병원만 큰거 하나 30분 내에 있으면 괜찮죠. 짓자마자 바로 들어가이는거 아니면 여러집 둘러보고 하자없는 집으로 고르셔도 될것 같네요. 하자야 어차피 어느 아파트나 적은집부터 많은집까지 다 있습니다. 내가 사는 집이 적길 바랄 뿐이죠
가보니 병원 하나만 들어서면 딱 실버타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