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저의 문제는...
목이 빨리 쉬고.. 음정이 안정적이게 쭉 나오지 않고..
들쭉날쭉 하다는 문제가 있으며...
제가 부르고 싶은 노래의 최고 음이 안나오는데..
예를들면, 이수 - 마이 웨이 부를때..
“행여 그댈 맴돌아”에서 마지막 “아”가 안되는데..
저런데 가면 이런 문제들이 해결 될려나요?
노래 잘 부르시는 분들 진심 부러움..
https://cohabe.com/sisa/695248
실용 음악학원 같는데서 보컬 트레이닝 받으면 정말 노래 실력이 느나요?
- 마왕이 부활해서 세상을 구해볼까 합니다 [19]
- Beat Down | 2018/07/28 14:41 | 4467
- 멍청한 불륜녀의 최후.jpg [11]
- 라시현 | 2018/07/28 14:40 | 5880
- 18학번 오티에 따라온 88학번...jpg [10]
- 강화골드헐★ | 2018/07/28 14:40 | 3729
- 공포의 소년원 공익 [27]
- Soliani | 2018/07/28 14:40 | 4598
- 신님이 소원을 들어주는.manhwa [21]
- 달의대가리 | 2018/07/28 14:40 | 4570
- 골목식당 텐동 후기 [19]
- 매드★몬스터 | 2018/07/28 14:40 | 4209
- 발정난 여우 Manga! [8]
- 퓐짱 | 2018/07/28 14:35 | 5223
- 페미의 자금출처 [11]
- 박정희 엄마 | 2018/07/28 14:33 | 5695
- 흔한 처형 사유 [9]
- 퓐짱 | 2018/07/28 14:33 | 5234
- 은근 짠돌이이신 문대통령 [55]
- 언제나푸름 | 2018/07/28 14:32 | 5940
- 실용 음악학원 같는데서 보컬 트레이닝 받으면 정말 노래 실력이 느나요? [32]
- 프로지름러 | 2018/07/28 14:32 | 3065
- RX100m6 사용기 하나 써봤습니다 [6]
- 보라돌이™ | 2018/07/28 14:31 | 3346
- 여행자에게 괜찬아 보이는 삼각대가 펀딩하내요 [9]
- 나에게고맙다 | 2018/07/28 14:30 | 3147
- 쿼츠 시계 끝판왕. jpg [41]
- 포터폰카스 | 2018/07/28 14:30 | 2321
- ㅋㅋㅋ 택배비안줄려고 작정한걸까요? [31]
- 나은민찬아빠 | 2018/07/28 14:30 | 3138
개인적으로는 거의 100% 는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노래를 못부른다거나, 심지어는 음치의 경우... 대부분 노래 부르는 법을 몰라서 그렇거든요.
제대로 배우면 대부분 준프로정도까지는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오!! 당장 수강등록하러!!!!
당연한 이야기지만 선생이 유능해야 합니다. 유능한 선생 만나기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잘못 만나면 어떤 지점에서 한계가 생기죠.
요즘은... 젊고 능력있는 유학파들에 의해 커류큘럼이 많이 상향 평준화되어 그리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긴 합니다.
근데 그건 일단 안 다녀보면 알수가 없으니...
일단은 한번 가보기는 해봐야 겠네요.
노래란게 어느 정도는 재능도 있어야 하지만
배움과 노력으로 커버되는 부분도 상당하죠
사진도 알고 찍는 것과 모르고 찍는게 다르듯 노래도 배우고 연습하면 늘어요
노래를 만드는데는 천재적이지만 보컬은 평범했던 가수가
보컬까지 노력으로 커버한 대표 케이스가 이적씨라는군요
전 뭐 그정도까진 바라지도 않구요..
그냥 지인들이랑 노래방가서 노래 잘 부른단 소리 들을정도면 됩니다. ㅎㅎ
어느정도까진 늡니다.
그 이후는 재능의 문제인듯...
전 재능이 없더라구요 ㅠㅠ
가끔 노래방 가수 소린 듣는데,걍 딱 거기까진거 같습니다 ㅎㅎ
군대 있을때 현직 가수인 (지금도 가끔 방송 나오는) 형님 노래 라이브로 들은적 있었는데
아 이게 가수구나 했었슴니다 ㄷㄷ
전 노래방 가수 소리 정도만 들어도 만족 합니다.
이 나이에 뭐 데뷔를 할 것도 방송에 나갈것도 아니구요..
그냥 좀 높다는 노래들 노래방에서 잘 부를 수 있는 수준만 되도 전 만족합니다.
본인 자랑글이신거 같은데
행여도 안올라가는 사람 많을텐데요 ㅠㅠ
생목이라 별로 듣기 좋진 않다는 점에서 자랑은 아닙니다. ㅋㅋ
일단 전 안올라갑니다 ㅠㅠ
글쎄요.. 노래 잘하는건 타고나야됩니다
물론 학원다니면 고음은 좀 되겠지만 '노래는 못하는 고음가능한' 사람이 됩니다
전 뭐 가수 수준을 바라는게 아니라서요...
그냥 지인들이랑 노래방 가서 노래 좀 부른다는 수준이면 충분하거든요..
예체능은 타고난 재능이 90이고 노력은 10인거 같습니다.
전 과연 도대체 뭘 타고 났을까요? ㅠㅠ
예체능이 다 약한데 ㅠㅠ
이런건 해보지 않은사람들의 말인거구요 ㅎ
배우지 않은상태에서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재능이 대부분이겠지만,
배우면 확실히 나아지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말씀하신 부부분은 호홉,발성만으로도 많이 거쳐집니다.
저도 예전에 강남에 모학원 3개월장도 다니고 기본적인 단점은 거의 다 고쳤어요.
요즘 다시 또 다니지만 ㅜㅜ
확실히 늘긴 늘어요... 근데 my way 말씀하신건 음역대 문제라 시간이 좀 갈릴듯요 ㅎ
유튜브 같은데 보니 발성으로 음역대 커버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생목으론 저보다도 낮은데 발성으로 나얼 바람기억을 8키나 높여서 불러버리더란... ㄷ ㄷ ㄷ
음 그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힌두키 정도는 더 올라갈순 있을텐데 8키면 가성이지 읺을까 싶습니다. ㄷ ㄷ
여튼 제가 고민했던 단점이랑 거의 비슷하셔서 아는선에서 댓글 드렸습니다 ㄷ ㄷ
키높여 부르는건 원키로 부를수가 없어서 그래요..
원키로 부르면 파똥싸니 가성으로 높여부름 마이크볼륨 높이고
늘어요
실용음악도 가보고 대학때 밴드도 하고 합창활동도 해봤는데..
돈많고 시간많으시면 근처 음악대학교
잘가르쳐준다고 소문난 성악교수한테 개인레슨 받으면 제일 잘늘어요
시간당 10만원쯤? 받을때마다 실력이 수직상승함
저도 마이웨이는 컨디션 좋아야 완곡되요...1절이나 한소절 음 안정적으로는 왠만큼 올리는 사람은 다 불러요...완곡으로 부르기가 어려운거지...목소리 최대한 힘 아끼면서 부르면 완만하게 완곡가능하구요.
아부분이 안됀다니 팁을 드리자면 광대를 최대하누들면서 입을 벌리고 아 해보세요. ㅋ
레슨하면 늘긴합니다. 피티 생각해보시면 안되는 부분 딱 집어줍니다. 다만 그걸 극복하느냐는 본인 연습량과 타고난 재능에 달려 있습니다.
경험삼아 두어달 레슨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음정이 불안정하거나 들쭉날쭉하는? 문제는
복식호흡과 복근운동을 하시면 좀 도움이 됩니다.
일반인이 보컬 트레이닝 받으면
금방 실력이 늘긴 합니다.
단
선천성 음치 박치면... 답 없어요 ^^;
무조건 발전할수 있다고 하던데 음역은 어느상황에서 딱 막히게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전 듣기만 합니다 ㄷ ㅡㄷ
행여 그대 맴돌아는 대부분 남자90%이상이 안되는부분입니다.
보컬학원(실용음악학원) 다니면 분명히 좋아집니다.
발성 및 호흡법이 생각보다 먼저 충분히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음부분이나 저음부분은... 성대도 근육으로 움직이는 기관이라.
운동하는것처럼 근육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방법을 알고 배우면 좀 더 수월합니다)
그게 시간이 좀 걸립니다.
추가로 거의 될듯말듯한 음정은 발음을 바꿔서 불르시면 약간 커버 됩니다.
행여 그대 맴돌아를.... 행여 크대 뱀도라..로 바꿔서 불러보세요
ㄱ보다는 ㅋ으로 ㅁ을 ㅂ ㅇ을 ㄹ 등으로 살짝 바꿔 부르면
듣는사람은 잘 모르지만 조금 수월하게 고음이 가능합니다
"그" ->"크" 발음만으로 반음이상 올라갑니다 ㅎㅎ 해보세요 ㅎㅎ
실용음악학원 6개월이상 꾸준히 다니시면..(취미반 말구 1주에 2번 이상하는 걸로)
오디션프로그램 나갈 정도는 됩니다.(지금 my way 부르실 정도면..)
둘째 안보시고 노래하고 계시는군요..
내일은 노래방에서 노래하시는 사진 올라올듯..
늘긴하는데 선생님 잘만나야되고, 시간이 어느정도 걸린다는것도 감안하셔야될거에요. 고음에 문제있는 대부분은 저음에 문제가 있는경우여서 전체적으로 바뀌긴하죠. 개인적으로 sls발성(세스릭스) 추천해드리긴하는데 가격이 좀 있는지라..
음역대는 한계가 있고 최대치까지는 오래걸리는건데 호흡법이나 기본적으로 편하게 부르는법이나 그런것들은 2개월안에도 어느정도 잡힙니다
당연히 느는데요 일단 발성부터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