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5천만원 정도 들여서 피규어 모은 체육관 관장

애초에 조립형인거아님?

조립형이라서 다행이야 정말로..

12인치나 쿼터급은 대부분 가동에 조립난이도가 큰편도 아니고
그급들은 복장 탈착도 가능해서 큰 무리는 없을거다.
어떻게 아냐고?내가 12인치 하니까

아마 저런건 짜고치는거라고 생각함
재미요소를 위해서
아끼는 물건 부서지면 표정에서 드러남 웃어도 입만 웃지 눈은 절대 웃을 수 없음

특히 루즈 작살나면 죽고 싶지
저거 따로 구할수도 없으니까 진짜 절망밖에 없음
이베이 뒤지면 프리미엄 개같이 먹어서 엄두도 못내고

끼면 됩니다 (니팔을)

우선 빼야겠죠? 하하하

끼면 됩니다 하고 머리를 들고 있어서 이걸 니 머리대신에 끼워주겠다는건줄 알았는데

허지웅것도 짜고 쳤을까?

끠믄듭느드

그런글을 올렸으면 아내를 갖다 버렸을 지도 모르는 일인거 같음.

그럼 이혼각 + 형사 및 민사 고소 각

개당 수백만 원이라고 방송까지 탔으니, 조카들은 부모들이 알아서 출입 금지 시킬 듯.

그들의 무개념에 제한을 두지 말라

개념탑재 안되어있으면 몇천짜리 피규어라도 고작 장난감 쪼가리임 ㅋㅋㅋ

오히려 애핑계대고 탈취시도 한다 근데 이걸 팔데를 찾는데 수백만대면 견찰들도 무시할수 없기때문에 112만 눌러도 되고 살사람들도 없어지지 수백만이라 들었는데 빠르게처분하려면 중고나라 가봐야 헐값이니 아까워서 그렇겐 못할테니 비싸게 살데 찾다가 경찰조사받게되지

저런 장물은 훔쳐도 문제임 ㅋㅋ 팔 루트없으면 똥값.. 몇십하는거야 모르겠다만

저런물건을 파는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한정된 물건인데다가 사는사람들도 마이너한 물건이라 어중간한 피규어삽에도 안들어오는 물건들인데 판매루트가 안나오지 그렇다고 중고나라등을 가자니 훔쳐온거 걸릴거같고 빠르게 처분하려면 헐값인데 방송인증 수백만원대 인걸 일이십만에 처분하려고 하면 사람욕심이 아까워서 못하는모습들 보이더라

실제로 저기있는 물건들 되팔면 대부분 프리미엄 엄청날걸
애초에 저거 만드는데에 한계가 있는 물건들이라 많이 팔지도 못함

네이버 까페를 더 많이 할거다.
아싸리 저런것만 취급하는 까페있음.

아내분도 잘만나셨는데 저거 급처분해도 본전 다 뽑을걸....
그거 잘 설명했다면 납득 시키기 어렵지 않았을듯ㅋㅋㅋ
참고로 한정판이라고 따로 소개하는 물건도 있던데 걍 저물건들은 하나하나가 한정판급이다.
애초에 많이 만들지도 못해서....

? 아니던데 그자리에서 구매하심 ㅇㅇ 또 트렌스포머
그냥 사시게 내비두던데?

한정판들도 소장중이셔서 본전 이상 뽑고도 남을거같은데 ㅋㅋㅋ

이게 기본적으로 가격들이 많이 나가서
빨리 품절되고 이런 시스템이 아님ㅋㅋㅋ
대신 한번 품절되면 두번다시 구경못하는게 대부분임
대부분 그런것 때문에 인기없는 물건들도 나중에 프리미엄 붙는 구조ㅇㅇ
일반적인 반다이제 피규어들이랑 프리미엄 령성되는 과정이 좀 다른 부분도 있음ㅇㅇㅋㅋ

일반판도 미친듯이 프리미엄 붙는게 핫토이인데 뭐
특히 인기없는 물건은 진짜 재판이나 버전업도 안해줘서
뭐여 시벌 소리도 나오는게 저쪽 장터판임ㅋㅋㅋ

직장 동료분이 전 직장에서 알던 사람이 핫토이 모으는데,
집에 자리모자라서 취미생활 정리할 겸 싹 팔고 차한대 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급 피규어 수집. 중고 거래 차익으로 절대 손해는 안 보는 영역이죠.
취미 생활치곤 꽤나 빡쎈 편이지만, 의외로 주변 시선도 나쁘지 않고 꽤나 짭짤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되고 덕력 충만하시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좀 웃긴 이야기지만 저쪽은 손해 안나는 구조가 되게 탄탄하지...ㅋㅋㅋㅋ
지갑사정에 여유만 있다면 해봐도 좋은 취미인데
정말 단순히 좀 여유있네로 덤비면 1년도 못버티는 취미생활...ㄷㄷㄷ

그쵸.
관리 난이도도 넘사벽이고, 신경 쓸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라.ㅋㅋ
돈과 시간, 모두 넘쳐나야 가능한 취미임엔 분명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낚시라고 한다면?

남편이 나빴다

루리웹에선 이해 못하겠지만 대부분 아재들이 많이 즐기시는 취미인지
그딴거 ㅈ까 시전하고 내추억이 먼저라고 생각하셔서 저것도 나름 인기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