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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와이프랑 대판싸웠는데...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태어난지 두달된 애기가 똥을쌌는데 바지에 조금
묻었습니다.저는 애기 엉덩이를 씻어주고있는데
와이프가 주방에 설겆이하는 싱크대에서 가서
작은대야를 거치하고 거기서 똥묻은 바지 애벌빨래를 하는겁니다.
저는 경악을 했습니다. 아니??? 똥묻은 바지를 왜 주방에서 빨고있냐??!! 멀쩡한 화장실 내비두고..?
화장실에서 빨려면 쪼그려앉아야하기땜에 허리가 아프다면서
짜증을 버럭내더니 신경질적인 말투로 그럼 저보고 하랍니다
아무리 내새끼 똥이라지만
상식적으로 위생적으로도 전 도저히 이해가안가는데...
똥물튀긴 접시, 컵으로 먹고싶은건지....
제가 이상한건가요

댓글
  • 비나리필레™ 2018/07/28 10:33

    정상입니다..
    부얶에서 빨래는 안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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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먹고쿠우 2018/07/28 10:34

    화장실에 세면대없나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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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7/28 10:34

    허리가 아프시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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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7/28 10:42

    세면대에서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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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dayfly 2018/07/28 11:06

    똥물묻은 세면대에 튀는 물로 세수하고 손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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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잴과그랬대 2018/07/28 11:14

    그럼 똥물튀긴 싱크대에서 식기 씻고 먹고 해요?
    똑같이 작은대야 세면대에 거치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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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와디캅 2018/07/28 11:15

    화장실은 똥도 싸고 똥딱은 손을 씻기도 하는 장소 입니다. 주방이랑은 용도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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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manjkh 2018/07/28 10:34

    저희집 기준으로는 씽크대에선 손도 못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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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gineer™ 2018/07/28 10:34

    제 아내가 들으면 경악하겠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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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친 2018/07/28 10:34

    어제밤에 올라온글.. 친구가 놀러와서 싱크대에 소변본다는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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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8/07/28 10:35

    보통은 남자들이 그러고 여자들이 경악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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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개불이 2018/07/28 10:58

    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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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폴나라 2018/07/28 10:35

    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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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질쟁이 2018/07/28 10:35

    똥묻은 옷 애벌빨래도 남자가 하는 것 아니었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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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거기와드임 2018/07/28 10:35

    엄마가 매일보는 똥과
    아빠가 가끔보는 똥과는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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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내 2018/07/28 10:36

    걍 냅두세여. 본인 애기 똥인데 드럽나여? 예전에 애들 우쭈쭈하는 방송에서 모 배우는 자기 애기 똥맛 오줌맛 다 봣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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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스t 2018/07/28 10:39

    아무리 내새끼라지만 제가 드러워서 못참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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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내 2018/07/28 10:43

    육아에 거의 관심없는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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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스t 2018/07/28 10:55

    육아 함께 합니다 목욕이나 귀저기같은건 거의 제가 갈고요. 애엄마 없을때는 제가 분유도 타서 매깁니다.
    위생관념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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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참치 2018/07/28 11:06

    자기자식 똥은 안더럽나요? 똥이 똥이지 뭔 육아까지 끌여들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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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내 2018/07/28 11:08

    네. 안더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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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잴과그랬대 2018/07/28 11:14

    닉값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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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게바라 2018/07/28 11:16

    아무리 내새끼라도 똥은 똥이죠; 그렇게 좋으면 밥에 비벼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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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프림™ 2018/07/28 10:36

    융통성 문제 같은데요...보통 남자가 융통성 부리고 여자가 난리나는 상황인데...
    이건 반대상황이니...제 생각에선 글쓴이가 융통성 부족이라고 보임요(더군다나 내새끼 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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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로키테슈바라 2018/07/28 10:37

    화장실 세면대에서 하면되죠.. 허리 아프다는건 변명인것 같네요 사람은 거짓말할때 더 짜증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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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귀신 2018/07/28 10:37

    육아하는 애엄마는 이해하려 하지마세요
    극도로 감정적인 상태라 말한마디 거들다 싸움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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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왕굳~ 2018/07/28 11:08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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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물찍사 2018/07/28 10:37

    맞는말씀하신거지만. .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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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8/07/28 10:38

    저는 아내분 이해되는데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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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인다 2018/07/28 10:38

    똥빨래를 본인이 안한다는거에 감사하며 그냥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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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인다 2018/07/28 10:38

    그리고 아직 이유식 안하면.. 뭐 똥이 어른똥과는 다르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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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8/07/28 10:39

    와 똥에 대장균 포함 균이 얼마나 많은데.. 저게 잘 씻으면 괜찮지만 음식에 어떻게든 살아서 들어가거나 조리도구에 묻었는데 칼질하다 상처에 들어가거나 하면 좋은꼴 못보는데.. 와이프분이 문과생이거나 생물학적 상식이 없는 분이라면 잘 설명해주시고 담부턴 그러지 마라고 하세요. 단순히 더럽다 로만 하면 왜 그게 더러운지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건 융통성의 문제가 아니고요. 얼마전에 새우껍질 까다가 새우 꼬리에 찔려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사람 되고싶지 않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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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8/07/28 10:41

    정상 비정상을 떠나서 와이프께서 출산 하느라 허리가 끊어질듯 아팟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튀면 한번 더 설겆이 하면 됩니다 화내지 마시고 제가 했던 과오를 하시니 드리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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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nds 2018/07/28 10:42

    와이프분이 잘못한건 맞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그거 뭐 그렇게 빨수도 있죠~ 두달된 아기면 한창 몸도 마음도 힘들 시기네요 두분다 조금 예민하신 거 같으니 그냥 그렬려니 하고 넘어가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지금 26개월 첫째와 20일된 둘째가 있는데 저도 힘들지만 와이프가 정말 힘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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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o0 2018/07/28 10:42

    그냥 제 기준에선 잘한것 같아요. 잘했다기 보다는 애기 키우다 보니간 씽크대에서 생각보다 많은걸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높아서 편하기도 하고.
    똥뭍은 손도 닦고, 작은빨래도 조금 하고, 애기 엉덩이 씻겨줄때도 씽크대에서 하고 ㅎㅎㅎ
    세면대보다 씽크대가 편해요~ 관리만 잘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저랑 와이프 둘다 편하게 그렇게 하고있네요.
    10개월 딸내미 있는 집입니다.
    곧 애기의자에 앉혀서 이유식 먹이고 그럴텐데... 그럼 씽크대에서 세수 손닦는건 기본이 되실거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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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만버티자 2018/07/28 10:43

    이러다 산후 우울증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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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Gold™ 2018/07/28 10:45

    사과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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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스t 2018/07/28 10:47

    그럼 식기류랑 물컵은 화장실에 보관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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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아빠 2018/07/28 1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에서 설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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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의스냅 2018/07/28 10:45

    제 3자의 시각으로 볼때 화장실에서 하면 허리가 아픈데 남편은 조치를 취해주지않는다는 감정이 폭발했던지 평소 쌓인 게 이번에 터졌던지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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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ord 2018/07/28 10:47

    산후우울증 등 이유라면 오케이.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이상해요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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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나도오막포 2018/07/28 10:50

    육아 같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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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뻥 2018/07/28 10:51

    저희 아들도 40여일되었네요ㅎㅎ
    울남편은 아이꺼는 자기가 손빨래한다고 화장실에 모아놓으라고 해요.
    그럼 저는 고마워서 비누로 칠해놓아요.
    와이프분말에 와이프분이 원하시는 답이 있네요.
    남편한테 글읽어주니 아빠가 세탁한다고 하고 엄마는 쉬라고 하면 되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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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king17 2018/07/28 10:52

    제 얘기좀 들어봐주세요 예전에 와이프가 화장실 쓰고있어서 아침에 넘 급해서 식탁 의자에 올라가서 싱크대에 오줌 눴거든요? 그때 화장실서 나와서 절 보더니 막 뭐라고했는데 누가잘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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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8/07/28 10:56

    스트레스 받는다고 똥빨래를 싱크대에서 한다라...저라면 대화를 통해서 왜 그러면 안되는지 설명하고 빨래 들고 화장실로 가겠습니다. 집안에서 지켜지지 않은 사소한 문제들은 결국 밖으로 나가서도 터지게 되고 그게 요즘 흔히 듣는 맘충 사건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애키우다 보면 그럴수 있다라는걸로 면죄부를 스스로 주게 되니까요.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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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己保持 2018/07/28 10:57

    집안일, 특히 육아 관련된 부분은 맞고 틀리냐의 싸움이 아닙니다.
    어느쪽이 여자냐의 싸움이죠.
    여자가 이기는거. 님이 잘못했어요.
    애벌빨래도 와이프가 하기 전에 님이 했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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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라도돼용 2018/07/28 10:58

    저라면 별 문제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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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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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개불이 2018/07/28 11:00

    모유만 먹고 싼 똥엔 균이 없나요 ???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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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wer. 2018/07/28 11:01

    뭘 이런거 가지고 싸우나...싶네요...
    저도 두돌다되가는 아들 있습니다.
    별로 더럽단 생각 안해봤네요..
    두달 된 아기 , 모유만 먹고 싸는 똥이 더러우면 얼마나 더럽다고;;
    그리고 거 바지 애벌빨래 하는것도
    흐르는 물에 문질문질 하는거, 오만데 물 다튀겨가면서 하느것도 아닐텐데..
    허리 아파서 그렇다고 하니까
    진짜 말대로 맘에 안들면 앞으로 빨래를 님이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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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1 2018/07/28 11:02

    앞으로 고생길이 보이네요...
    두분다...
    현명하게 잘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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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8/07/28 11:02

    안그래도 예민한 상태인데 잔소리들으니 그냥 짜증이 나는겁니다. '내가 할께'하면서 화장실로 갖고가서 하시면 평화가 찾아옴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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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스티커 2018/07/28 11:03

    님이 맞는 말씀 하셨는데요..
    그러면 자꾸 싸움만 늘게됩니다.
    그냥 내 아내는 저게 편한가보구나.. 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앞으로 아내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거나 상식적이지 않거나 틀린행동이더라도..
    그걸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받아들이셔야 화목한 가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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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허수아비 2018/07/28 11:04

    저희집에서도 상상도 못할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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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고싶은자리 2018/07/28 11:04

    당연한거죠..
    싸우는거 이해합니다..
    아기 키우는게 마음 단디히 먹고 체력을 요하는거라..
    마인드 굳게 먹으면 금방 키웁니다 화이팅..
    와이프랑 많이 싸우세요 난중에는 그땐 그랬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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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DANRA™ 2018/07/28 11:05

    이해가 안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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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미네스009 2018/07/28 11:05

    싱크대에서 빨아도 살아가는덴 문제없겠지만
    문제가 없다고 모든행동에 정당화되는건 아니죠
    더럽고 깨끗한 문제보다는 살면서 지켜져야하는 것들이있죠
    사람이 마지막까지 지녀야할 윤기같은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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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호대교북단™▒ 2018/07/28 11:05

    정상으로 보이는데요 ㅋㅋ
    두달이면 아직 육아의 ㅇ 도 꺼내기 어려울 정도로 껌인 상황인데
    앞으로 어쩌시려고 그런 걸로 싸우시나요? ㅎㅎ
    님이 정해 놓은 대내외 모든 규칙과 상식선들이
    자식 때문에 다 깨질겁니다 ㅎㅎ
    유두리 없으시면 엄청 힘드실 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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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눈 2018/07/28 11:07

    전 와이프 똥싸고 싱크대에서 손 씻는 거도 맘에 안 드는데 ㅠㅠ 근데 말 하면 싸우니 걍 냅둡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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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게인1981 2018/07/28 11:07

    이해하고 사세요.
    애기응가묻은 옷 조금빠다고 주방이 똥통 되나요.
    덥고좁은 화장실에서 빨래하는게 더 힘들긴합니다.
    그리고 똥에 무슨 병균이 있는줄로 착각하시는데, 대장균이 해로운 균이 아닙니다.
    왠만한 주방은 이미 병균의 온상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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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와추억담기] 2018/07/28 11:07

    싱크대가 더 더럽다는 거 함정
    저희 마누라는 똥 만져본적 없는데... 다 제가 빨았다는...
    걍.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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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김 2018/07/28 11:08

    싱크대가 더 편하면 그럴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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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코코 2018/07/28 11:09

    상식적으로 글쓰신분 말이 맞습니다만...
    똥바지를 어디서 빠니마니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여자들 애낳고 제정신으로 여린몸 가누기 쉽겠습니까...
    남성 체력이 여성보다 우월하지 않겠습니까
    남자눈에 더럽다며 그런거 볼 체력적 정신적 여유가 있으시면 아내한테 뭐라고 한마디 거들 정신으로 조용히 똥바지 가져가셔서 직접빠시는게 가정의 평안을 위해서 또 체력적 정신적으로 우월한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남자로서 먼저 아내를 이해 해야 할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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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버트 2018/07/28 11:10

    어떤 행동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상황적인 이해관계 즉 문맥을 파악하시고 대처하세요 남자들이 타인을 읽을때 제일 부족한 부분이죠 씽크대에 똥바지 빨수도 있죠 아이가 평생 또안싸는것도 아니고 금방 지나가요 그런 지엽적인것 가지고 성내고 그러면 서로만 힘들어져요 때론 봐도 못본체 하는것도 삶의 방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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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고넘어가 2018/07/28 11:10

    성격한번 예민하시네요
    별것도 아닌걸로 싸우네요
    어디서 빨던 그게뭐가 중요한가요
    더운데 힘빼지마세요
    이런걸로 싸우면 싸울일 엄청 많아요
    사소한거에 화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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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you 2018/07/28 11:10

    싱크대서 충분히 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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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fault0 2018/07/28 11:10

    개인적으론 이해는 안가는데..
    허리 아프고 손목 아프고 그래서
    씽크대에서 목욕시키는 엄마들 좀 있더라고요.
    똥기저귀 씻는 건 못들어봤는데...
    똥싼 애 씻기는 거나 똥기저귀 씻는 거나 비슷하겠네요ㅡ.ㅡ
    미안하다고 하고 걍 도와주세요.
    힘들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같이 살아야죠.
    옳고 그름 따져서 내말이 맞니 니말이 맞니 해봐야 도움 안 됩니다.
    여기서 글쓰신분 생각이 맞다고 다들 동조하고 동의해도
    이미 와이프분은 기분이 상했고,
    와이프랑 사는 거 아닙니까.
    고생하세요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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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28 11:11

    나참 보기그렇고 그렇게 생각해서 그렇지 싱크대 세균보시면 경악하실듯 애기똥 보다 성인손에 세균더 많습니다 그냥보기않좋을뿐 자재하라하시고 그려려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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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28 11:12

    인간의 신체에 백혈구가 그리만만한 녀석들이 아니니 너무걱정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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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BALAPSE 2018/07/28 11:13

    뭐하러 화장실가나... 싱크대에서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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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emaphilia 2018/07/28 11:13

    울 와이프는 돌 전에는 싱크대에서 목욕시켰어요. 목욕통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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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3]Remind™ 2018/07/28 11:13

    아까 밑글에 싱크대에 오줌싸는 새끼도 있는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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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tert 2018/07/28 11:13

    육아하느라 힘드실텐데 으쌰으쌰 하면서 잘 살아갑시다!! 너무 자기 기준을 내세우다보면 힘들더라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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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티넘pt 2018/07/28 11:15

    내새끼 똥 속옷 처리 해줄 생각도 없었다면... 문제가...
    전 엉덩이 씻기고 애벌 빨래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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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eidon 2018/07/28 11:16

    사소한 일이고...애기니까...
    그냥 웃어 넘기시면 됩니다
    그 시기에 한번쯤 겪는 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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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돌이당 2018/07/28 11:16

    14개월차 늦둥이키우는데요
    전 문제는 씽크대가 아니라 두분의 대화법이 문제라고 봄.
    씽크대서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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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기 2018/07/28 11:17

    아이고 싸울것도 많네요
    아이가 이불에 똥싸면 기겁할듯
    씽크대는 전용세제로 한번 닦으면 되죠^
    즐거운 육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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