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물음에
"널 위해 할 수 있단다."
라고 대답하는 전쟁영웅의 모습.
애국심이란 몇몇의 윗대가리들의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 주변의 이웃을 지켜낼때 생기는것.
https://cohabe.com/sisa/6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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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감동 젖는 글에 의도치 않은 방문수 죄송합니다.
지켜주신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관련 교육 받을 때 군인 장교분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좋은 군인은 머리가 좋거나 충성심이 강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장에서 좋은 군인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켜야 하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Y0pdQU87dc8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오늘의 뉴스 오기자입니다
오늘은 거리로 나와 시민들에게 병역의무에 괘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잠시 시간 괜찮으신가요?
아... 네 뭐..
대한민국에서는 병역의무가 남자에게만 부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미래에는 인구 출산율이 떨어져 20대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국군장병들의 수도 같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군사력의 유지를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네? 아... 그게... 아 군대갈 사람이 줄어든다는 말인가요?
네 그렀습니다. 현재 남성만이 부여되고있는 병역의무에 반하여 청와대청원까지 되고있는 상황인데요 어떻개 생각하십니까?
아니 뭘... 그냥 남자들이 군대 두번가면 되는거 아니예요?
네 그렇습니다
어린 소녀의 질문에 군대를 다시가면 된다는 전쟁영웅의 답변과 마찬가지로 국민을 지킬수있다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하여 군대를 두번 간다는 말이 생각나는 인터뷰였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뉴스 오기자였습니다
국가도 저분들 예우 극진히 하죠
전사자 유해는 끝까지 찾을려고 하는것하며
존경심은 물론..
한국은 여러모로 반성해야합니다
참전용사는 물론이고
국군장병들 고마운줄도 모르고
이것이 진정한 보수!!
평생 지우지 못할, 신체적 장애와 전쟁트라우마에도
자긍심 하나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
그런 자긍심은 국가 차원에서도 만들 수 있겠지만
적어도 미국 국민들의 인식자체가 진심으로
전쟁영웅들을 존경함.
없던 자긍심도 생겨날 수 밖에...
하지만 한국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을 떠나서,
국민들이 그들을 진심으로 존경할까?
그냥 나이많은 꼰대로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어디서부터 잘못 된건지...
난 또 다른걸 한번 더 할 수 있냐는건줄... 음란마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