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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민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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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앞자리 아줌마 저러고 있더군요.
둘이 앉는 좌석에서 ㄷㄷㄷ
뱃속에 애는 무슨 죄가 있어 저런ㄴ을 엄마로 두어야 하는가...
저렇게 맘충이 한명 생겨 나는걸까요???
볼성사납긴한데..
임산부니 보호해주고 싶다만 행동이 개돼지 그 자체라 - -;;; 도대체 뇌에는 뭐가 들은거야? 치매냐?
저런건 맘충이라기 보다는
못배워 먹은거임...
퇴근시간에..
옆자리에 가방놓고 앉아서 안비켜주는 새끼도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같이 좀 앉자고 하니까 가방있다고 끝내 안치우고..
세상엔 참 다양한 병신들 ㅋ
한국사람 무시하나요
미친년들이 무슨 곰팡이마냥....
와 진짜 신기하네요~ㄷㄷㄷ
임신부라면 저럴 수도 있죠. 첨에 그늘진 자리에 앉았다가 햇빛 들어오는 방향이 바뀌면서 뜨거워지는데 몸은 무거워서 자리 옮기기도 어렵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저 사진 한장만 보고 나쁘다 할순 없을듯..
전후 사정을 알면 이해가될수도..
전후사정을 알아도 버스안에서 우산을 펴는건 개념이....
저렇게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했을때 앞뒤사람에게 피해가 가니 양해를 구하고 한게 아니라는게 문제.
뒤에 사람 없는거 확인하고 저렇게 한게 아닐까요? (...라고 믿고 싶네요..ㄷㄷㄷ)
뭐 조금만 유리하다 싶으면 갑질이 장난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