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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빼달라가 했다가 맘충 소리 들었어요
이건 양쪽 이야기다들어돠야됨 ㅋㅋㅋ
자기 유리한쪽으로 이야기해서
최근에 태권도 사건이랑 고양이 카페 사건만봐도 ㄷㄷ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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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주문시 빼달라고 한거면 맘충소리 들을게 없죠
다시 말아달라고 한거면 모를까
저도 이렇게 생각함 ㅋㅋ 받고 나서 오이 빼달라고 했을듯 아니었음 분명 적어놨을 거임 주문할때 오이 빼달라 그랬다고
대놓고 맘충이라는 말을 한다구요
전 햄 안먹어서 빼달라하면 더 좋아하시던데 재료값 빠진다고 ㄷ 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학교앞서 오뎅 사먹는데...
무 꺼내서 간장 찍어먹으니 욕하더란...
무 계속 써야하는데 먹어버려서 화났을 듯 ㅋㅋㅋㅋ
잘못했네요
눈치 없다는 소리 많이 들으시죠?
오이 알러지 있는 사람은 오이가 아주 쓴맛이 나서 못먹는다고 하더군요.. 정말 알러지라면 이해가 됩니다.
친한 형이 오이 알러지 甲인데요.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 하고 장난 아님요)
이 형 대학 때 친구들이 오이먹이면 어떻게 되는지 함 보고 싶다고
술 진탕 먹인 다음에 오이를 일부러 먹였는데, (이게 95년도 일)
오이 알레르기 있던 형 구토에 호흡 곤란 와서 119 타고 병원 응급실 갔었습니다.
그 장난 친 주동자 2명은 아직도 그 오이 알레르기 가진 형님한테
그 때 정말 미안했다고 사과합니다. -_-;;
장난을 쳐도...참나...
아..저도 전여친 토마토 냄새 시러해서(알레르기 ㄴㄴ) 몰래 토마토 먹엿는데 ㄷ ㄷ 한 한달은 도닦는 ㄷ ㄷ
아내가 오이 알러지 있는데 오이 먹으면 목부터 여기저기 모기 물린것처럼 알러지 반응 올라옵니다.
주작같네요..
원칙상 손님이 원하면 빼주는 김밥집을 갔으면 문제가 없음
미리 만들어 놓은것만 파는곳 아니라면야 그런 김밥집 안그런 김밥이 어딧나요
주우~~~~~~~~작
자, 저 글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옆에 있던 상관없는 커플이 저 지랄로 아내한테 말했다면 저 커플 가만두지 않을듯..
만약 남자가 오이 빼달라고 했다면 저 커플은 남자를 보고 궁시렁 거렸을까요?
남자가아니고 추성훈이거나 김동현이라면...
헐.. 그럼 쳐다도 못봤을것 같은데여 ㄷ ㄷ ㄷ
이건 별로
주작이죠 설마 진짜 맘충짓을 한다해도 누가 들리게 댜놓고 '맘충'이라고
요새 젊은애들 무섭습니다~!
전 들리게 큰소리 칩니다
당하시는분 도와드리려구요
한번 있었습니다
오이빼달라고 하는건 문제 안됩니다
이런게 바로 혐오가 전염되는 거..
이런이유땜시 혐오정서가 걱정되는 거에요..
일부러 분탕치려고 주작글 쓰는거죠 ㄷ ㄷ ㄷ
저글이 사실이라면 커플이 심한거 같긴한데 얼마전 태권도맘충에 이미 당한터라..
저건 커플얘기도 들어봐야 알듯.
저렇게 개념없는애들은 사회생활하면 낙오자될게 뻔함
그런 년놈들은
식충
이라고 반사
뒤를 더 들었어야..
왜 그러냐 이 맘 충.....분히 알겠지만 직접 싸서.드시면 될텐데
쌀때 말해주면 크게 문제안됩니다.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 많이서 빼달라고하면 같은 가격에 재료 안들어가서 좋아합니다. 너무 맘충으로 몰지않음 좋겠네요.
난 오이 햄 단무지 다 빼달라고 하는데 ㄷㄷㄷ
남자만 아니라 여자도 있는거봐서는... 앞뒷 말이 빠진거 같은 느낌이 나긴하네요...
가령 김밥 쌓서 나왔는데... 아기 먹을건데 오이있네요. 다시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듣고...ㄷㄷㄷ
울 딸래미(대2)도 오이를 못먹어요. 오이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어려서부터 오이를 안먹더라구요.. 냄새가 구역질이 난데요~~~ 헐.... 난 오이냉국 좋아하는데. 와이프가 해줘도 좀 떨어져서 먹어야... 헐~~
주작이 아니라면 무리한 부탁이 절대 아닌데 졸라 싸x지 없는 커플이네요.
지들도 카페가면 '휘핑크림 빼주세요' '시나몬 빼주세요' '얼음 조금만요' 이러겠죠?
요즘 아줌마들은 못믿겠어요. 자기가 유리한 것만 적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