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slr) 성님덜 고백할까요?

자게이라서 안됩니다.

거의 친분도 없는데 고백을 하면 저남자가 지금 나한테 왜이러나 싶을껄요.

좀 더 기다리세유...

짤방의 기본도 없으시단

남친있겠죠

ㅋㅋㅋ 집에서 ㅇ동을 본다. 한표.

어디 사무실이 저런건가요?

30도 넘은사람이 친분도 없는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고요?

사무실 시원하게 생겼네...

친해지고나서 볼일이죠 일단

친분 없는데 고백한다니.. 모쏠인가요..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외모가 원빈급이다
유머감각이 유재석급으로 좋다
둘 중에 하나라면 도전 하시고요
아니면 일만 하세유

기겁할듯.

연애도 못해보고
자신 꾸미지도 않고
인터넷이나 티비 보면 연애는 용기가 반이다 이딴소리만 듣고 들이 대다 스토커소리 들을각

헤어지세요

뭔가 개인적 이야기할 명분이라도 만들고 도전해도 될까말까인데 본인만 좋다고 도전하면 확률이 없죠. 아니 뭐 직설적으로 이뤄질수 없습니다.

제일 안좋은게 상대방은 아주 작은 여지도 안보이는데...
일방적으로 좋다고
고백해 버리는 거에요.
적어도 호감이란게 보여야죠.
오면 상냥하다.. 밥이라도 같이드시고 가세요라고 챙겨준다.
더운데 고생했다.. 음료수라도 드셔라.. 등등
몬가 껀지가 있어야지..
ㅈ같이 그냥 고백하면 ㅈ됨
ㅋㅋ
해보시던가..ㅋㅋ

밥이나 한끼 하자고하세요~~ 뭐 인생 뭐있습니까? 차도한잔 마시고 술도 한두잔 하는거죠.
안되면 거래처 접대했다고 생각하시고 ㄷㄷㄷ

작성자님은 뭐 어필을 하셨거나 따로 노력을 하는 부분이 있으세요? 글 내용만 보면 그냥 내가 좋아하니까 상대도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아니 그냥 내 마음만 포기하고 아몰랑~! 할까? 딱 이 두가지 바운더리를 벗어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그 후로 어쩌실려구요..일 때문이라도 계속 접촉하셔야 될텐데 그건 두분 모두에게 가혹할 듯 싶네요..

그리고 직장이랑 외모타령 하는거 봐서는 가망성이 거의 없네요.
문제를 거기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두분이 만나서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를 생각해야죠.

건덕지라도 있어야 뭘 해보지....ㄷㄷㄷㄷㄷㄷㄷㄷ

친분거의 없는데 고백해버리기. 이건 위험해요
단계적으로 천천히 친분쌓으시고 기회를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사람에겐 점수를
님에겐 그여자를 제대로 볼수있는 눈이 생기겠지요
그거마저 귀찮아서 고백부터 해버리신다면.... 뭐 할말은없네요

썸을 먼저 타보심이

연애 안해보셨나요? 고백은 사귄 이후에 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친분도 없으면 여성분이 님을 1도 생각해본적 없을텐데 고백하면 99퍼 실패 일단 친해질 수 있는게 뭔지 아니면 일적으로 같이 하는것 부터 찾으심이..

공적인 업무로 말을 먼저 터야죠.

공격 앞으로~~~모아니면 도다!

에휴 안타까워서 연예고수인 제가 한 수 가르쳐 드립니다
일단 커피 한잔 하자고 분의기 좋은 까페에 부르세요
차 한잔 정도니 부담없이 나올 겁니다
그럼 컵에 미온수 한잔 받아 놓으세요
그리고 그녀가 "안녕하세요^^" 하며 자리에 앉자 마자 물컵에 물을 그녀에게 "냅따" 끼 얹으세요
물 같은걸 끼얹나?<<네 이거 맞습니다 냅따 아무 말 없이 하세요
그럼 그녀가
어멋나 이게 뭐에욧!!??
그럼 당신이 왜? 꽃에 물 주는데 불만있어? 라고 하시면
당신은 망하거나 성공하거나 확률은 50:50

갑회사로 이직후 고백

고백은 확인이지 도박이 아님

을위치면 갑쪽에서 거래처 사장님에게 담당자 바꿔달라고 요청 당할수 있습니다 멈추세요

공적으로 본적 밖에 없고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적이 있으신가요?
그렇지 않다면 그 분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만..

제발... 제발제발 고백 하지마세요..
진심 윗분들 조언 뼈에 새겨들으시길..

성급함은 금물.
친분을 좀 쌓은후 대쉬해야죠..
안그름 백퍼 까임요

이럴땐 고전적인 방법으로
쪽지를 건네주시는것도...
어짜피 모 아니면 도
용기있는 자가...

사실혼관계로 지내다가 혼인신고하는거라 생각하셔야해요
물론 고백하고 사귀는게 맞다 생각하시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분 생활에 어느정도 님과 교차점이 있고 반사귀는 느낌으로 밀당하다 고백해야 성공률이 높지
무턱대고 사귑시다 하면 움츠러들수밖에 없죠
고백보다 가까워지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
바보아닌이상 님이 그렇게 나오시면 관심있으면 자주만나줄거예요 그것도 아 이사람이 사귀자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이쯤되면 슬슬 "자게이들 배아파서 그러는거다. 용기를 가지고 고백해보세요! 화이팅! 남자는 돌직구죠!"하는 무식쟁이들 튕나올때가 됬는데...
지금 상태로 고백하면 둘중 하납니다. "차인 후 갑을 두 회사에 소문 쫙 퍼지거나" vs "갑의 횡포라고 미투당하거나"

글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운마음에 답글남깁니다.
써주신 내용바탕으로 보면 흙수저에 , 외모, 직장 다 별로 라고 하셨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엄청 크고 매일 생각나고 미치겠지요?
그래서 확 고백해버리고 차이면 말고.... 혹시라도 관심보여주면 기분엄청 좋을거 같지요?
친분이 없는데 남자가 고백해서 관계가 유지되는건 외모가 출중하던지, 재력이 넘치던지... 이런거 있을때 가능성이 높구요..
외모도 배경도 별로라면 차일확률이 99.9%입니다. 오히려 여자가 관심보이는게 이상한 상황이죠...
답답하시겠지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것은 여자분과 아주 천천히 오래 시간을 두고 친분을 쌓는것입니다.
미치겠지요.... 빨리 해결해보고싶은데... 그쵸? 그래도 이게 가능성있는 일입니다. 오래 시간두고 친해지다가 그 여자분한테 남친생기면 어떻게 하냐고요? 어쩔수 없죠...=_= 그나마 사귀려면 이게 가장 최선이고 가장 가능성있는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시구요.다시 말하지만 이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이야기입니다.

여자들, "을" 이면서 더욱이 그냥 들이데는 사람 정말 싫어합니다. 자연스럽게 인내를 가지고 오며 가며 인사하는척, 음료수나 전달하며 천천히 자신을 각인시키세요, 가랑비에 옷졌는겁니다.

먼저 매력 있어 보이는 일들을 만들고, 이후 대시 추천합니다.
매력없는 남자가 고백하면 서로 피곤할 뿐...

갑자기 사귀자고 들이대면 90프로는 도망갈듯요.. 카톡이든 문자든 사적인 대화로 친해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당...

첨부터 고백하면 여자분이 부담스러워하겠죠...
어느정도 친분을 좀 쌓아야 하는데..
가끔 업무적으로 가시면 음료수도 뽑아주면서
거리좀 좁혀보세여
그렇게 몇번 하시다가
퇴근하고 커피한잔 하자고 가볍게 물어보시구여..
부담안갖게 해줘야 여자분도 좋게 받아 주실거 같네여
그리고 나중에라고 꼭 고백하세여
안되면 그만이지만 도전은 해봐야죠...
화이팅..!!

본인명의 빌딩 등기 나 수십억 이상 찍힌 본인명의의 통장 던져주며 하는거 말고는 현재로써는 하지 마세요.
음료 를 드린다던가 하는것부터 서서히 밑밥 까시고
최소 여러번의 공적인 자리..그리고 사적인 자리 라도 여러번 만드시고 뭘 하더라도 하시는게 ..

평소 자주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관계면
상대방이 본인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파악하기 전에 먼저 질러 놓고
그 담부터 아주 잘 리드해 가면 됩니다.
여자는 머릿속에 저 시키 완전 또라이 시키라는 인식이 있어도
그 남자가 자기 좋아한다는거 알면 한번 두번 더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건 아마 선사시대때부터 변함없는 진리라고 생각함.
근데 이런 방식이면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그 여자 맘에 들게 아주 완벽하게 잘 리드해야 성공 가능성이 있다랄까....
그리고 이건 남자-> 여자 방향으로만 성립되는 공식이란거...
게다가 관건은 아주 잘 리드해야 된다는거 ㅎㅎ
홧팅하시고 성공하길 빕니다.

소년도아니고 .
친분도없는데 뭔고백을합니까. .
호감이있으면
친분을쌓고 그담에 고백을하셔야죠

갑자기 고백하면 그 여자분이 많이 놀랄겁니다
고백하시려면 일단 많이 친해진 뒤에 하시는게 어떨까요??

일단 내일 아.아를 한잔 사들고 가서 건넨다
갑님
너무 덥죠~
금요일인데 퇴근하시고 식사 같이하실까요? ㄷ ㄷ ㄷ
거절당해도 저는 모름^^

고백은 확인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