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착륙예정인 화성 탐사 InSight
InSight
2018년 발사, 착륙 예정인 NASA의 큐리오시티 차기의 화성 탐사 계획.
인사이트는 통찰이라는 의미와 '지진파 조사, 측지학, 열 전달을 이용한 내부 탐사
(Interior Exploration using Seismic Investigations, Geodesy and Heat Transport)'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으며, Sight를 대문자로 달아서 '안을 들여다본다'라는 말장난스러운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화성의 토양을 채취하여 분석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인사이트는 각종 고급 탐사장비를 갖춰 화성의 지진파와 열흐름을 측정하여
화성의 내부를 탐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NASA는 이 탐사로 태양계의 행성 형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로버가 아니라 고정식이며, 스피릿과 오퍼튜니티의 예상을 뛰어넘는 장기간의 활동에 감명받은 것인지
다시 태양전지판으로 회귀한 것이 특징이다.
플루토늄으로 동력으로 움직이는 화성의 큐리오시티가 찍은 파노라마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9/First_360_color_panorama_from_the_Curosity_rover.jpg
2012년 10월 31일 게일 분화구에서스스로 촬영한 큐리오시티 자신의 모습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d/dc/PIA16239_High-Resolution_Self-Portrait_by_Curiosity_Rover_Arm_Camera.jpg
큐리오시티의 ChemCam으로부터 처음 얻은 화학적 구성요소(2012년 8월 19일, ‘Coronation’ rock)
큐리오시티의 먼지 제거 장비(DRT) 첫 사용(2013년 1월 6일); Ekwir 1 청소 전/후(위) 그리고 근접촬영(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