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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개소리라고 욕먹었던 발언
팩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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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자 사형 가즈아
개소리라고 욕먹지않았고 진짜 그럴꺼같다고 반응들이 그랬음
정치적으로 욕 먹었어요. 너무 나갔다고...
추미애가 저때 역활을 잘한것 같습니다.
선제적으로 미리 터트림..
네, 동감..
그런데 역할..입니다.
네네 역할->역할 맞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당시 70%는 헛소리라고 욕했고, 20%는 설마.. 했고, 10%는 이거 진짜다 했음...
저때 추미애 극딜하던애들이 입진보애들이었고 문통 지지자들은 감싸주는 분위기였는데
이재명 관련으로 오히려 그 입진보애들은 안까고 있고 문통 지지자들중 일부는 추미애 극딜하는중 ㅎㅎ 참 상황 웃기죠
입진보가 극딜한게 아니라
추미애가 저당시 하도 막말을 해대니
당대표가 저래도 되나 싶어서 뭐라한거였고
그와중에 계엄령 말을 하니 신빙성이 떨어진거죠
근엄하게 있다 툭 던진거와는 받아들이는게 다르죠
생각없이 얘기했다기보단 당시 기무사 현역 영관급 장교로부터 제보를 받았고 적시에 잘 터뜨렸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 계기로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무사에선 당시 윰찔했었겠죠
곡괭이 자루? ㄷㄷㄷ 죽어나가겠네용
추미애가 먼저 세상에 밝혔기에 그들이 행동 못하고
죽은듯이 숨었죠. 그건 잘한겁니다.
이 문제는 발언 내용보다는 '누가 말하냐'가 중요하단걸 일깨우는 좋은 예죠.
그냥 추미애가 반성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