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 전부 공개되기 전 까지 뭐라고 짓거렸는지 모르냐? 그냥 계획만 세운거고 실제 실행할 일도없고 실제 여러가자 뭐 탱크를 몰고온다던지 기타등등은 문건에 없다고 하면서 과장된 해석이라고 깠다 다음날 추가 문건 뻥 그다음에 전문~ 공개 뻥~ 그 분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마법의장2018/07/25 09:28
저때 기사 올라온거 댓글들에는 지금까지 해온거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들 했는데??
똘추전대2018/07/25 09:29
진짜 저 때 추미애보고 너무 나갔다. 박사모 유언비어에 동조하냐 등 겁나 까였는데...
진실일 줄이야....
일군2018/07/25 09:32
난 저거 보고 다까끼 딸년이 그럼그렇지라고 한치의 의심도 안했었는데
문건 공개되는거 보니까 503을 사고사로 위장해서 제2의 다까끼 신화를 쓰려는게 아닌가 싶음
와야근이다2018/07/25 09:33
아~ 다들 안믿는 분위기였구나;; 난 맞을꺼라 생각했는데(워낙 뿅뿅 들이고 이미 전적이 있으니), 그나마 추미애가 저말해서 계엄령 관련 주목 받게되니까 계엄령 실행 안한걸로 믿고 있었는데
FireRuby2018/07/25 09:38
반반 이었어요.
너무 나갓단 사람이 반,
503 패거리 하는 꼬라지나
걔내 아빠 한 거 생각하면
가능성 있다가 반...
근데 우리 아빠가
계엄령 얘기 나오기도 한참 전에
촛불집회 방송에서 보다가
저러다 자칫 쿠데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 하셧던 거 보면,
역사를 겪은 어르신들은
역시 다른듯.
뿔피리2018/07/25 09:43
난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군부대 방문하는 거 보고 쌔하더라... 그래서 추미애의 발언이 사실에 기반한 것이든 설레발이든 간에 잘 했다고 생각했어. 존나 무서웠음
내꼬츄파춥스2018/07/25 09:40
저때는 그냥 음모론이겠지..라면서 무시했는데..
이런 사례들로 인해 음모론들이 난무할까봐 걱정이긴함
햐...근데 진짜 503은 수준이 딱 지 애비시절에 멈췄었구나..
마법의장2018/07/25 09:47
음모론 난무라 무시하는 것도 진실을 덮기위한 방법중의 하나임.
난무를 걱정할게 아니고 그런식으로 진실과 고발조차 덮일걸 걱정해야할듯
애초 이 나라는 음모론이 거의 없음.
음모론이라고 무시해서 덮으려던게 거의 다 진실. 나머지도 아직 안밝혀진것 뿐일지도.
휍리리릴리2018/07/25 09:43
설마 아무리 박근혜가 한심하다해도 계엄령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릴 하네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박근혜가 한심한거였어...
Casfa2018/07/25 09:48
설마했지 ㅋㅋㅋ
정의로운국가2018/07/25 09:51
근데 솔직히 누구도 못믿을소리긴했음 ㅋㅋㅋ
스타라이트2018/07/25 10:12
사실 그냥 루머가 있다고 말했지 근거를 내놓진 않았잖아
저걸 믿은 사람은 루머를 쉽게 믿는 사람이라는 건데 그건 그거 나름대로 문제 아닐까
저거 하나 잘맞췄더라도 다른 9개의 거짓 루머를 믿고 있을 확률이 큼
솔직히 21세기에 저럴 미친 년놈들이 있을까 싶었던거지...근데 걔네는 진짜로 미친 년놈이었던거지
솔직히 저 때 아 왜 오바질이야 이런 사람이 대다수 아니었나. 나도 그랬고. 근데 ㅋㅋㅋㅋㅋㅋ
추미해는 까방권을 분실하였습니다.
저 당시만 하더라도 똥볼찼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70년대 사상을 그대로 믿는 인간들이 있을줄이야
시대가 어느땐데라면서 무시했는데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걸 보여줌
노동계의 아이돌이 이걸???
솔직히 21세기에 저럴 미친 년놈들이 있을까 싶었던거지...근데 걔네는 진짜로 미친 년놈이었던거지
저때 에이 저건 아니지 했었는데 ㅋ
저런 말도안되는 개논리로 적 당의 수장을 모독하냐 ㅋㅋ 가 정상적인 반응이어야 하는데 시1발 저게 나라냐?
저때 밀덕아저씨 방탄조끼 입고 광화문 가는거 인증하고 그랬음
나도 밀코는 접었는데 혹시몰라서 조끼랑 방탄모는 안팔고 가지고 있음
2016년 : ㅋㅋㅋㅋ그래도 만약이니까 발언하지만 설마 하겠냐
2018년 : .....
솔직히 저 때 아 왜 오바질이야 이런 사람이 대다수 아니었나. 나도 그랬고. 근데 ㅋㅋㅋㅋㅋㅋ
저 당시만 하더라도 똥볼찼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70년대 사상을 그대로 믿는 인간들이 있을줄이야
시대가 어느땐데라면서 무시했는데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걸 보여줌
당장 현장에서도 그런 썰들이 돌았던걸로 기억함
물론 죄다 농담으로 하는 소리라고 이해했지만...
저건 진짜 죽을 각오하고 했던 말 아니었을까?
그때 당시에 내부 고발이 있었을꺼라 추측하더라
알고보니 진짜 누군가 쿠데타 위험을 내부고발로 알렸던 거였슴.
추믜해 까방권 1장. 회득
그건 아님. 이재명을 지지하고 나섰거든.
추미해는 까방권을 분실하였습니다.
부규게에서는 추미애가 애미추가 되신지 오래임..
저때는 추다르크고 지금은 애미추
정치인들 정보력이 정말 있긴 있는 듯
추미애는 도대체 소스를 어디서 얻은걸까
당연히 군 내부에도 민주당 지지자가 상당히 있을테니까.
이철희 의원의 말로는 추미애 대표가 영관급 장교의 제보로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함. 즉 내부고발
다행이다 정신차린 사람있어서
솔직히 저 발언때문에 움찔해서 내부 고발자 찾고 어쩌고 하느라 실행 못했을 가능성도 있을 거 같음.
반응 : ㅋㅋㅋ 뭔 소리람 도대체.
현실 : 어? 및힌...ㅡㅡ
야당이 알고있는정보를 여당대표가 몰랐슴
과연 몰랐을까???
장부터 지지시져 아조씨
애는 장부터 좀 지지자...
계엄령 문건 보면
국회 대비용이라고
당정청 협의로
당시 여당 의원 전원 불참 있는거만 봐도
빼박이드먄ㅋㅋㅋ
아직도 뻘건당 주둥아리 믿는 흑우 없제?
뻘건당이래,
그냥 빨갱이.
알고도 감쌌다면 개새1끼들이고
몰랐으면 그건 그것대로 존나 무능했단 증거
저런걸 503심복인 이정현이 모를리가 없지. 알고 감싼거지
저건 진짜 계엄령 막으려고 한거같음
오버 떤다고 욕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유머 취급..
팩트:
추미애도 그저 내부고발한 무명의 영웅의 말을 대놓고
어그로용으로 공개발언 한 거 뿐임.
물론 생각치못하게 들어온 깜짝 어그로라
관심 집중의 효과는 매우 끝내줌.
실검1위하고 당시에도 꽤 크게 화재됐던거 생각해보면
먼저 잘 치고들어갔단 생각이듬
팩트 글자넣고 쓰는 글이 이런 내용이라니...여론에 알려서 군을 견제한 거고 보안이 생명인 쿠데타에선 치명적으로 작용했음.
먼 깜짝어그로에요
저발언이후 민주당계정치인들 군부대 방문하고 추미애 거의 모든곳에서 때려댔는데
지금 평가는 둘째치고 당시 저 발언을 공개발언 하는 거 자체가 아무나 못하는 행동인데....사실상 당시 촛불집회 나간 사람들은 전부 추미애한테 마음의 짐 하나씩 받은거임.
갓미애..
노통 탄핵때 동조한 사람이라 사죄했어도 염려하는 시각이 많았는데
문통 당선후 당 추천 인사권도 시끄러울때도 잘 조율해 조용하고
계엄령 선빵도 그렇고ㅋ
문건 전부 공개되기 전 까지 뭐라고 짓거렸는지 모르냐? 그냥 계획만 세운거고 실제 실행할 일도없고 실제 여러가자 뭐 탱크를 몰고온다던지 기타등등은 문건에 없다고 하면서 과장된 해석이라고 깠다 다음날 추가 문건 뻥 그다음에 전문~ 공개 뻥~ 그 분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저때 기사 올라온거 댓글들에는 지금까지 해온거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들 했는데??
진짜 저 때 추미애보고 너무 나갔다. 박사모 유언비어에 동조하냐 등 겁나 까였는데...
진실일 줄이야....
난 저거 보고 다까끼 딸년이 그럼그렇지라고 한치의 의심도 안했었는데
문건 공개되는거 보니까 503을 사고사로 위장해서 제2의 다까끼 신화를 쓰려는게 아닌가 싶음
아~ 다들 안믿는 분위기였구나;; 난 맞을꺼라 생각했는데(워낙 뿅뿅 들이고 이미 전적이 있으니), 그나마 추미애가 저말해서 계엄령 관련 주목 받게되니까 계엄령 실행 안한걸로 믿고 있었는데
반반 이었어요.
너무 나갓단 사람이 반,
503 패거리 하는 꼬라지나
걔내 아빠 한 거 생각하면
가능성 있다가 반...
근데 우리 아빠가
계엄령 얘기 나오기도 한참 전에
촛불집회 방송에서 보다가
저러다 자칫 쿠데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 하셧던 거 보면,
역사를 겪은 어르신들은
역시 다른듯.
난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군부대 방문하는 거 보고 쌔하더라... 그래서 추미애의 발언이 사실에 기반한 것이든 설레발이든 간에 잘 했다고 생각했어. 존나 무서웠음
저때는 그냥 음모론이겠지..라면서 무시했는데..
이런 사례들로 인해 음모론들이 난무할까봐 걱정이긴함
햐...근데 진짜 503은 수준이 딱 지 애비시절에 멈췄었구나..
음모론 난무라 무시하는 것도 진실을 덮기위한 방법중의 하나임.
난무를 걱정할게 아니고 그런식으로 진실과 고발조차 덮일걸 걱정해야할듯
애초 이 나라는 음모론이 거의 없음.
음모론이라고 무시해서 덮으려던게 거의 다 진실. 나머지도 아직 안밝혀진것 뿐일지도.
설마 아무리 박근혜가 한심하다해도 계엄령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릴 하네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박근혜가 한심한거였어...
설마했지 ㅋㅋㅋ
근데 솔직히 누구도 못믿을소리긴했음 ㅋㅋㅋ
사실 그냥 루머가 있다고 말했지 근거를 내놓진 않았잖아
저걸 믿은 사람은 루머를 쉽게 믿는 사람이라는 건데 그건 그거 나름대로 문제 아닐까
저거 하나 잘맞췄더라도 다른 9개의 거짓 루머를 믿고 있을 확률이 큼
진심70년대 수준으로 부역자 죄 잡아 총살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