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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장거리 이동을 위해서 거미줄을 뽑아 날리죠.
님 저 관찰하심?;; 전생에 파리였나 고민 많이 합니다..
저거 왜 있는거지????
거미줄을 바람에태워 자신이 날아가는거죠... 바람좀부는 아침이나 저녁에 포켓몬고 한다고 공원 돌아다니면 자주 격게 되더라구요..
나나나 저거 겪었음
진짜 거미줄이 있을리 없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당함
그것도 그 노란색선으로 쳐져있는 소방차 외에 주차 금지하는 곳에서요 ㅋ
지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우.. 거미줄진짜..
걸어가다 날아가던 새가 싼 똥에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로또는 잘 안 걸리는데 이런 건 잘도 걸려....
ㅎㅎ 재밌는거 알려드리자면 저때 낮은 확률로 작은 거미가 몸에 옮겨붙음
거미줄 끝에 거미가 있을 확률이 높죠 ㅋㅋ
살다보면 황당한 일들
없어졌던 핸드폰이 찾다보면 손에 있다.
없어졌던 안경이 찾다보면 귀에 걸쳐있다
두개로 알수 있는건 제가 모자른듯
와... 이거 진짜 공감.....
거미줄이 기체상태로 자연발생한다는것이 학계의 정설
근데 참 웃긴게
저 일 당하면 기분이 안 나쁘더라구요
이크 뭐지? 이게 왜? 하고 그냥 털털 지나치게 된다 할까?
사회서 가정서도 별거 아닌걸로 화도 많이 냈을 저지만 저건 기분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번 적금 타서 화염 방사기 하나 구입해 전국을 돌아다녀볼 계획입니다
제가 전에 딱 저런일이 있었는데
혼자 걸어가다가 아무도 없길래
전에 오유에서 본 자료중에
“쳇! 결계인가?” 이거 했습니다.
(언젠가 해보고 싶어서....)
근데, 뒤에 여고생이 따라 오는 줄도 몰랐는데
...
아직도 그 여고생의 표정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제 나이...44인데 ㅠㅠ
=======================================여기까지만=====================================
feat.g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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