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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빌라 불...어린 남매 안고 버틴 30대 아빠

댓글
  • 운동은짜세 2018/07/24 21:12

    아버지는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죠
    아마 저상황에서도 아이들을안심시키려 웃고 계셨을꺼예요

  • 테뜨 2018/07/24 21:08

    와 ....

  • ddiem 2018/07/24 21:10

    진정한 히어로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8/07/24 23:14

    평소엔 힘없다고 느낌...한번은 아이가 방안에갇힘.키도없음...옛날 문고리...안에서 애가 잠근거...안에서는 울지...순간 눈 돌아가서그런가 문고리 힘으로 돌림....아빠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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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르싱싱 2018/07/24 23: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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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로우 2018/07/24 23:38

    아이들을 살리겠다는 짐념이게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저기에 매달린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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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날기스 2018/07/24 23:45

    첫번째지만 쫌있다 또보겠지 그럼어때 아름다운 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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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매니아인척 2018/07/24 23:50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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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는없다 2018/07/24 00:06

    ㅡㅡ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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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angchul 2018/07/24 00:35

    아버지...마음으로는 알겠지만...아버지를 대할때 머리로는...참...아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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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스99 2018/07/24 00:46

    수퍼맨은 항상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었습니다. 감동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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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기부기7 2018/07/24 00:57

    나랑 나이는 같지만 형님이라고 부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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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라노 2018/07/24 01:04

    대단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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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과달 2018/07/24 01:06

    아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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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루비 2018/07/24 01:09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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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따올빼미 2018/07/24 01:42

    뉴스봤어요...
    옆구리쪽에 2도화상...ㅠㅠ
    다행히 아이들 아랫층으로 무사히 내려주고
    소방대원분들이 진입해서 산소호흡기 주셨다네요. 사다리차도 못들어왔는지 소방대원분들도 아랫층 창문밖으로 서서 아이들받으시더군요....아빠도대단하고 저 소방대원분들도 대단~~!!!
    근데 왜 요샌 이런거접하면 글썽거리는지...ㅠㅠ
    엊그젠 김종서의 '아버지'란 노래듣다가 울었어요....내자식이 커가니 점점 아버지의 존재가 그냥 한없이 슬프게다가오네요.
    요즘 아버지께 1주일에 두번은 전화를드리고 최소한번은 저녁대접해드리는데 그마저도 모자라고 부족한것같아 늘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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