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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선조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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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전생인가..
댓글
  • 자네아직도자게하나 2018/07/24 0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 이건뭐.......쌩양아치도 아니고...... ㄱ ㅅ 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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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다해지한아빠 2018/07/24 08:29

    그런데도 임진왜란을 잘 이겨낸 댓가로 "조"가 붙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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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8/07/24 08:29

    이승만은 선조 발끝에도 못 따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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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하프 2018/07/24 08:29

    선조가 다시 태어나서 이승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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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꽁지~▶◀ 2018/07/24 08:29

    조선이 그때 망했거나 깨달았으면 한국이 조금 더 빨리 발전 했을수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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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도우메이커♥ 2018/07/24 08:30

    남한산성 영화에도 나오죠.................길 안내 도와준 노인 베어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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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소길라임 2018/07/24 08:36

    이승만=선조
    비겁함 치졸함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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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山野家人 2018/07/24 08:37

    쓰레기였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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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ETA-☆ 2018/07/24 09:00

    깔껀 까도라도 제대로 알고 깝시다
    당시 인공기가 서울 상공을 날고 있었고 주한 미 대사 그리고 장성들이 강권하다시피 설득하여 일단 대전까지로 내려가기로 한겁니다 그런데 참모들이 그대로 더 아래까지 내뺀거죠.
    6.25 이전에도 3.8선에서 계속 도발이 있었고 이미 인민군이 침공시 한강다리를 폭파한다는 작전계획이 수립되어있던 상황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희생된건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나 다리 끊은 지시도 참모총장이 내렸고 덕분에 3일간의 시간을 벌어서 낙동강 방어선을 마련하고 유엔군 참전 시간을 벌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그대로 대통령이 남아있다가 인민군 포로가 되거나 잡혀 죽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적군에 수장이 잡혀 죽는다면 국군의 사기는 어떨까요? 그대로 전쟁이 끝날수도 있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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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랑이파파 2018/07/24 09:07

    “정부는 대통령 이하 전원이 평상시와 같이 중앙청에서 집무하고, 국회도 수도 서울을 사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일선에서도 충용 무쌍한 우리 국군이 한결같이 싸워서 오늘 아침 의정부를 탈환하고 물러가는 적을 추격 중이니, 국민은 군과 정부를 신뢰하고 조금도 동요함이 없이 직장을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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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23213 2018/07/24 09:09

    국민방위군으로 전쟁통 끝까지해쳐먹은놈 변호해주느라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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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7/24 09:12

    그런데, 여기서 참 웃픈 얘기 하나~ 한강다리를 폭파한 공군장교는 분노한 군중들을 달래기 위한 희생양이 됨!
    명령에 죽고사는 게 군인의 본분인데, 이 사람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워 총살형~! 이건 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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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n 2018/07/24 09:14

    알고 까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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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테아의이야기 2018/07/24 09:14

    님에게는 6.25 전사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님이 알고있는 내용과 전혀다릅니다.
    특히 한강철선폭파만 해도 실무진의 반발로 실행이 안되던걸 지시로 강제 폭하시켜 끊었습니다.
    게다가 한강다리하나 꾾어서 3일을 버틴게아니라 의정부 방어선이 무너진 뒤로 의미있는 방어전은 없었지만 수원 오산방어선에서 얼마 천안 충남에서 얼마 중간중간 에서 얼마 이런식으로 방어선이 없어도 잘 버텨준 국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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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테릭 2018/07/24 09:05

    역사는 반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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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차차차 2018/07/24 09:08

    저 때부터 야비한 권력층 DNA를 만들어 놓고 저세상을 가니
    그 유전자를 이어받은 것들이 몇백년 흘러도 똑같은
    짓거리나 하고 잇는거지 철학없는 깃털보다도 가벼운 삶을 사셧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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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ina 2018/07/24 09:10

    이때 조선이 망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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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다연주연도연아빠 2018/07/24 09:12

    순신이 형님 아녔으면 걍 말아먹고 지금 우리들은 오갱끼데쓰까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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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지직 2018/07/24 09:14

    이승만 ㅎㅎㅎㅎ 같은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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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란제 2018/07/24 09:15

    “적병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가? 절반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데 사실인가?”(<선조실록> 25년 5월4일)
    - 일반 백성or노비에게는 국가의 의미가 없던시절. 권력층과 양반의 기득권의 유지 + 왕 및 명나라의 충성심의 결과가 '애국심'으로 나타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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