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번에는 ‘독도’ 금지어 필터링 논란

PUBG(펍지)가 서비스중인 (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독도’가 채팅 금지어로 필터링되고 있는 것이 뒤늦게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에서는 채팅창에서 ‘독도’를 타이핑하면 **로 필터링 처리되어 표시되고 있다. 게임의 공식 카페를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뒤늦게 발견되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은 중국 텐센트에서 개발했지만, 현재 이 게임을 운영하는 곳은 한국인 펍지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은 중국회사도 아닌, 한국회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독도’가 필터링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category=1&n=84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