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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일본 내 bcn 랭킹
*참고자료, 출처: https://www.bcnretail.com/market/detail/20180712_74688.html
12일에 발표된 자료인데 "일본 시장"과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점만 말하면, 일본에서는 캐논이 미러리스마저도 2018년 상반기 일본 내 판매량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8년 상반기(BCN, 일본 내 판매량 기준) 미러리스 점유율은 캐논이 30.1%로, 올림푸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출처에 적힌 내용을 보니까 EOS Kiss M (M50)이 일본 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잘 어필이 됬나보네요.
참고로 2017년 전체 미러리스 점유율(BCN, 일본 내 판매량 기준)은 올림푸스가 27.7%로 1위, 캐논이 21.3%로 2위, 그리고 소니가 20.2%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 전체 점유율은 BCN AWARD 2018 참고: https://www.bcnaward.jp/award/gallery/detail/contents_type=251)
렌즈가 달린 일체형카메라에서는 니콘이 31%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8 상반기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17년에는 캐논이 27.9%로 1위, 니콘이 25.5%로 1위)
SLR은 캐논이 2018 상반기에 58.9%의 점유율로 판매량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17년은 캐논이 61.1%, 니콘이 34.4%)
이밖에도 캐논은 페이지프린터(43.6%), 열전사 프린터(48.7%)(Thermal Printer - 주로 영수증 출력에 사용), 포토 프린터(48.9%)에서도 2018 상반기 판매량 기준 일본 내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단, 잉크젯 프린터 점유율 1위는 앱손(45.1%)에게 빼앗겼습니다. (2017년에는 캐논이 44.3%, 앱손이 42.5%)
물론 어디까지나 일본 시장과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매니아나 몇몇 유튜버, 블로거의 의견은 대다수의 소비자의 생각과 다르고 괴리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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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프로 이상 되는 사람들에게는 소니가 좋은 것은 맞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비싼 카메라일
뿐이라는 얘기죠..
스르륵만 보면 소니가 캐논을 위협하고 있죠
현실은 DSLR은 제껴두고
크롭바디만 있는 캐논 미러리스 판매량이 풀프레임 포함 소니 전체 미러리스 판매량보다도 많음
나라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은 현저하게 차이가 나네요.
스르륵만 보면 소니가 다 잡을 기세인데 현실은 일본 미러리스 1위가 캐논이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