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밤 길
키가 대략 173~175정도에 얼굴 작고 마른 체형의 비율 좋은 처자가 단가라 스타일의 쫙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건너편에서 지나감
일단 키가 커서 눈에 확 들어옴
요즘 30대 중반에 살도 찌고 자신감도 많이 하락된 상태
거기다 몇시간 전에 새끼 길냥이들하고 좀 놀아줬더니 알러지가 올라와 눈도 팅팅 부은상태..
'오랜만에 번호 물어볼까?말까?에이...이 꼬라지로 무슨..'(항상 이런식 합리화로 용기를 못냄)
하고 그냥 가던 길 가다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잠시 후 그 처자도 편의점으로 들어옴
'어라? 여기서 만날줄이야...인연인가?'
밝은 편의점에서 자세히 보니 동글동글 엄청 귀엽게 생김..액면가는 대략 20대 중반쯤..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거 같아 편의점 나가길래 따라가서 결국 대화시도.
그런데...
https://cohabe.com/sisa/689147
좀전에 처자한테 번호 딴 썰
- 급수에서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이 나옵니다 ㄷㄷㄷ [14]
- ▶◀목살다섯근 | 2018/07/23 02:17 | 5220
- (후방) 공중파 통과됐다는 제시 의상.에이브이i [20]
- 파이랜xpg | 2018/07/23 02:16 | 2459
- 고민입니다. 와이프 문제요... [91]
- 한봉이 | 2018/07/23 02:10 | 3982
- 빛의 속도로 태세 전환. [22]
- 人生無想 | 2018/07/23 02:03 | 5117
- 올초 4월달 이미 성지 순례 [4]
- ★잇힝 | 2018/07/23 02:02 | 3884
- 코노스바 벗짤 달린다!!!.JPG [63]
- 느와스테이션 | 2018/07/23 02:01 | 2409
- 치킨 먹고 콜라 마실 때 [7]
- Scuderia | 2018/07/23 01:59 | 2409
- 아까 그알글 이후로 궁금해서.. [5]
- 해달구름비 | 2018/07/23 01:55 | 3051
- 좀전에 처자한테 번호 딴 썰 [13]
- moviestarr | 2018/07/23 01:52 | 2972
- 헬스장 트레이너가. 하체운동을 많이하라고 그러더라구요. [10]
- 유아완소러브 | 2018/07/23 01:47 | 4235
- 일베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0]
- 지오메트리 | 2018/07/23 01:46 | 1306
- 고속도로 1차로 진짜 욕나옵니다. [39]
- 노스우드 | 2018/07/23 01:44 | 4165
- 서양게임 진짜 진입장벽 [79]
- 죄수번호P | 2018/07/23 01:41 | 5722
엄마가 깨운듯
목소리가 남자.
트랜스젠데? ㄷㄷㄷ
자 여기까지만 하시구 어서 다시 주무셔요. 운 좋음 꿈 이어서 꾸실듯
자 이제 일어나십니다
헤어지세요
그린라이트네요...예식장 아니 어린이집부터 신청하세요
님 그러다가 112 불러여;;;
왜 그르세요 ㅎㄷㄷ
경찰서에서 조서 적고 번호 따이신듯
이거 100% ㄷㄷㄷㄷㄷ
밖에 건장한 남자가 기다리더군요?
낚시글로 신고 먹을듯 싶음
글이 끊기신거보니 파출소가서 조사받고 계시군요...
왜 팽이가 멈추질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