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몸이 너무 뜨거워서 체온을 재봤는데

응급실까지는 아니고 해열제 먹이세요. 편의점에서도 아이들 해열제 팔아요.

우리딸도 거의 38도 유지 하더라고요 ,,
3개월째 입니다 ,,
아기때는 그러는거 아닌가요 ?

타이레놀 시럽 먹이세요 병원가도 별거없어요

많이 높네요. 해열제 먹이고 안떨어지면 응급 가세요.

아가가 자지러지게 울지 않는 이상 집에서 해열제 먹이고 잘 쉬게 해주면 됩니다.
별 처치도 없이 두 시간 이상 기다려야만 하는 응급실 가면 더 고생하고 놀랍니다.
해열제가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크게 이 두가지 인데 구입해서 하나 먹여보시고 잘 안떨어지면 두 시간 후 다른 약으로 교차 복용시켜 보세요.

일단 찬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시고
이마에 물수건 올려두시고
주기적으로 온도체크하시고
열 내릴때 까지 물수건으로 몸닦아주세요

해열제 먹이시고 조금만..그리고 귀저기등 벳기시고 따뜻한물로 손수건으로 졋셔서 겨드랑이 고추부분 등등 닦아주세요~~
해열제도 먹이기 싫다면 일단 저리 해보고 먹이시던가요..? 진짜 응급실가도 저렇게 하는게 다에요 39도정도면요.
여담 울마누라 큰애 새벽5시까지 닦아주고 지극정성이더만 지금 9살인데 좀만 잘못해도 줘 패고 있음 ㅋ

거짓말 조금 보태서 속옷만 입혀놓으시고 약간 찬물로 손수건 적셔서 짠 후 몸 여기저기 닦아주세요. 그리고 머리도 뜨끈하면 이마에 열날때 붙히는거 있어요. 그거 사용하시고..아침까지 열 안떨어지면 바로 소아과 데리고 달려가세요.

다 벗기고, 머리에 냉파스 붙이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해열제 먹이세요. 병원가도 똑같이 합니다 다른게없어요. 몸 차갑게 하는게 최우선입니다. 특히 머리요.

해열제는 먹어야하구요.
그래도 열 안떨어징션 몸 닦아주세요.

응급실가도 늘 같아요
그정도면 해열제 먹이고 시간 체크해가며 다른 해열제 교차해서 먹이면 열이 내릴거에요
일단 탈수되지 않도록 보리차 잘 먹이시구요

해열제 먹이시구요. 잘케어해주시고도 39도후반대로 계속 가면 그때 응급실로 가시면 됩니다. 경기 일으키는 체질만 아니면 괜찮지싶어요. 열을내서 아이도 지금 싸우고있는거니 덤덤한 맘으로 지켜보시면 됩니다. 일단 39도 넘어가면 해열제를 먹이시기 바랍니다.

해열제먹잇구 따뜻한쪽에 가까운 미지근한물로 살 접히는부분 닦아주세요.배는 가려주시구요.

애기들이 기본 채온이 조금 높습니다.
그리고 변화도 심하구요.
해열재 조금 먹이시고 상황 보세요.
울고 보체지 않으면 괸찮은 겁니다.
울 아들 수족구때 39도 가도 안 울고 놀더니만 39.5도 가니 울더군요 ㅋ

38도 넘어서부터는 고열입니다...
미열이 아니구요...애가 늘어져서 보채지
않을수도 있습니다...일단 온도계가 정상인지
엄마귀에 넣고 먼저 확인....

찬물로 닦아주는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찬물로 닦으면 말초혈관 수축해서 오히려 열발산이 안됩니다
의학적 용어로 tepid massage 라고 하며 아이에게 불편감만 주며 해열에 큰 효과없다고 밝혀져있습니다. tepid massage 제대로 하러면 찬물이 아니라 미온수로 박박 닦아야해사 권장하지 않습니다.

미온수로 몸닦아주시구요 요즘 패치도나오고 그래요...
응급실가도 똑같은 조치해줍니다..
내일 병원에 가셔서 진찰받고 해열제 받으세요..
그리고 자주 체온체크해주시구요..
배는 따뜻하게해주세요.
수건에 물적셔서 자주 닦아주시구요.
어릴때 열꽃핀 우리딸 생각이 나네요ㅜㅜ
아기들 꼭 그렇게 돌전후로 돌치레를 하는지..
빨리 낫기를 바래요

....헐 부르펜이나 타이레널 먹이시고 그래도 안내리시면 교차해서 먹이세요. 찬수건으로 온도 내리시고 진짜 안내리면 알콜로...큰일납니다...진짜

알콜 절대 안됩니다..

저도 찬수건이 아니라 따뜻한 물( 뜨거운거말고)로 내리는걸로 알고 있네요. 미온수가 맞겠네요

애가 아프다고 안해도 쳐지는지 한번 보셔야하고
컨디션이 좋은편이면
1. 발이 찬지 확인. 차가우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고열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을 주물러주세요.
2. 미지근한 물로 몸 닦아주시고 속옷만 인힌 다음
3. 물을 먹게 해주세요. 탈수생기면 안되니
4. 머리에 열패치, 해열제 멕시부펜 복용,
5. 경과보고 4시간이 안되었음에도 고열이라면 응급실 가시기 바랍니다.

열 좀 난다고 뭘 응급실 가냐고 하는 와이프 내비두고 응급실 직행했는데 요로감염이었고 일주일 입원한 적 있습니다.
판단은 의사가 하는겁니다. 그냥 응급실 가세요.

1. 동네 소아과에 가보세요.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알아야합니다.
2. 단순 감기면 몸은 따뜻하게 덮어주시고 이마와 머리는 계속 시원하게 해주세요. 물수건을 싫어하면 그릇에 물떠놓고 손으로 찍어서 이마나 열이 나는 부위에 발라주고 조그만 손부채로 가볍게 부쳐주세요.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이 내려갑니다. 밤새도록 해주면 아침에 열이 내려가 있을겁니다.
중간중간에 옷을 갈아입혀서 몸에서 한기를 느끼지 않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해열제 먹이다가 부작용 케이스가 종종 있으니 위 방법으로 열내리세요. 열이 다시 올랐다가 내렸다가 반복할 수 있으니 체온을 잘체크해야하고 식사는 38도 아래로 내려오면 미음이나 누룽지 죽 등을 먹이세요. 고열에서는 토할 수 있어요. 수분 보충은 미지근한물로 자주해 주시고, 36도대로 내려와도 2~3일은 소화 잘되는 음식을 먹여야합니다. 그리고 감기때는 찬거나 당분 섭취 금지고요. 너무 달지 않은 호박죽 정도는 괜찮아요.

추가로 손발 차지 않게 체크해주세요. 차면 주물러주세요.

조금 차이가 날뿐 인간의 체온은 36~37도 사이 유지해야함..38 넘는거부터 정상이 아닙니다..

38도면 아마도 돌전에 유아 같은데, 애기가 의식있고, 칭얼거리는 정도에서 잘 놀고 그러면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팩을 수건이나 티셔츠 등에 싸서 애기 잠자리나 자리에다 넣어 주세요.
손바닥 만한거 위치별로 하나씩 머리 등같은 곳에 넣어둠 급한대로 효과 있습니다.
수건으로 싸면 냉기가 거의 안 느껴지구요, 티셔츠로 싸면 좀 차겁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열이 있으면 38도 정도면 케바케이긴 하지만 해열제를 지켜보다가 주기도 합니다.
의식 없어지면 바로 응급 부르시구요.. 의식 있고 잘 놀면 지켜보다가 해열제 주세요.
이때 어른용 부르펜계열이나 아세트 계열을 적당히 덜어주면 용량을 알수 없어 안됩니다. 하루 줄수 있는 용량이 정해져 있으니 적당히 부르펜, 아세트 섞어서 주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먼저 의사와 상의하세요.. 아세트 알레르기, 부르펜 알레르기 모두 있을수 있으니까요..

응급실가도 소용없슴
암것두 안해줌
몸을 계속 물로닦아주세요.
열떨어지게
미지근한 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