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칼도 칼 갈아야 한다고...

모든칼은 갈아야됩니다 ㄷㄷㄷ

얼마나 자주 갈아야 되느냐의 차이

칼 아무나 가는게 아니라.. 그냥 야스리질 몇 번 하고 안들면 버려야;;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갈아요.
그래야 칼질하다가 짜증이 안 나니까요.

저도 취미가 칼갈이인데 다이소에 5천원짜리로도 사시미 아주 잘 뜨고 면도도 가능함 ㅎㄷㄷ
대신 지인이나 부모님이 갈아 달라고하면 살짝 약하게만 갈아요
칼날에 손가락 살짝만 다여도 베임 ㅎㄷㄷ

쌍둥이도 세트 사면 칼 가는거 같이 주긴 하는데
여지껏 한번도 안써봤네요
칼을 심하게 안써서 그런지 아직도 날카로워서 6년이 넘었는데

보통 썰다가 무뎌지기보단 설거지통에 처박아서 다른 그릇 수저랑 부딧처서 무뎌지는 ㅋㅋㅋ

우스토프는 처음에도 적당히 날카롭기만 한데 시간이 지나도 오래가더라고요 ㄷㄷ

쌍둥이 칼 같은 경우는 등급이 다 나눠져 있어서 가격대에 맞춰 사용하면 되는거구요
저도 가지고 있는데 살때 매장에서 칼 무뎌지면 날 세워주는 서비스도 해주고 있으니 가져오라 하더군요(칼에 보면 번호 있어서 아마 이걸로 정품확인 하는거 같습니다)
전 그때 프로라인 사서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고 아직 야스리 몇번 하면 날이 바짝 세워져서 서비스는 안받아도 되더라구요
모든 등급이 이 서비스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