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

이거 보고 눈물 나면 비정상인가요?;;

한입만.

김치꺼내줄까?
그런데 먹으려면 밥이나 국수를 먹지
잘밤에 몸에도 안좋은걸 먹냐 어휴...
(그치만 항상 장볼때 내 최애 라면은 잊지않고 사오심)

전 라면이랑 김치는 둘다짜서 같이 안먹거든요
울엄마 힘들었겠다 ㅜㅜ

제목과 내용이 좀

자다 깨신 엄마의 얼굴을 하고 있어 ㅎㅎㅎ
마치 "김치 꺼내줄까...." 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여
아 귀여워 ㅎㅎㅎ

진짜 울엄마네

못난 나에 대한 무조건 적인 사랑
엄마, 멍뭉이
미안할만큼 잘해주죠..

이 짤 예전에 봤을땐
새벽에 자다 깨서 라면 끓이는데
다가와서 '내것도 끓이면 안돼?'라고 묻는
동생 얼굴이었던것 같은 ㅋㅋ

못난 아들 뭐가 이쁘다고 그리 옷이랑 신발이랑 사오는지...

첫댓때문에 엄마 보고싶어졌다..

이렇게 똑 같을까...눈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