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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길에서 자본 소감

듣기만 한 술먹고 길에서 잔 느낌을
직접 체험할수 있엇습니다.
을메나 마니 처먹엇길레 길에서 자냐 라고 생각해왔는데
실제로 마니 먹었구요 그냥 필름 끊김 후반부에
아무튼 느낌 개 같습니다
길에서 자지 마세요

댓글
  • 팟충에리 2018/07/22 12:29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안팔려간게 다행인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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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30

    제가 길에서 자려고 드러 누운건 아니고 버스에서 자고잇으니까 버스회사 직원들이 끌고 내려서 길바닥에 버린거 같아요 눈뜨니까 종점에서 20미터 떨어진 도보에서 자고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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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을말하다 2018/07/22 12:33

    버스회사 직원들이 범죄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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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35

    신고 못하나요? 자고잇는 사람 끌고내려서 길에다 버렷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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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미디디-* 2018/07/22 12:37

    아무리 그래도 그럴까요 ㄷㄷ 깨웠는데 가다가 누우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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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8/07/22 12:53

    버스 직원이 그랬는거 확실히 기억 하는건가요?
    버스 직원이 진짜 그랬다면 직원이 잘못한거고요,
    단지 추측이라면 님이 개보다 못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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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 2018/07/22 12:55

    그냥 술쳐먹은 개였나보네여
    남 신고할려고 드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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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56

    근데 제가 스스로 걸어서 버스에 내린 기억이 1도 없어요 그냥 자고있는데 끌고내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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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8/07/22 13:01

    끌고 내린 기억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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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3:02

    그런 기억 자체가 없어요 희미하게라도 나면 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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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을말하다 2018/07/22 12:30

    그런거 해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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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31

    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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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7/22 12:31

    잠에서 깨어났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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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33

    진짜 과장 안보태고 말씀 드리면
    누워있는 상태에서 희미하게 눈을 떳는데 차 지나다니고 잇음
    이게 뭐지? ... 이생각만 납니다 그러고 1분정도 이게 뭐지 상태에서 벗어나서 아맞다 어제 술마셧지
    근데 여긴 어디지 ? 나는 왜 여기서 자고있던거지?
    이런 생각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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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07/22 12:37

    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상상했던 그대로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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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또한마디를안지려고 2018/07/22 12:31

    첫차 다닐 때 까지 한 5-6시간 벤치에 앉아있어는 봤는데...
    다행히 사람많은 강남역 거리 벤치였던 터이라.. 구경거리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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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을말하다 2018/07/22 12:34

    어떤 구경거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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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너뛰기 2018/07/22 12:31

    그맘 알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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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 2018/07/22 12:32

    다음엔 술 많이 드실것 같으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모셔다 드릴께요..
    혹시 심장하고 간은 튼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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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38

    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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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8/07/22 12:34

    깨어나니 화장실 변기 붙잡고 있고, 다들 가버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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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42

    이것도 끔직 하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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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릉크낙새 2018/07/22 12:35

    그러다 차에 깔려 죽은 사람도 여럿이라는...! 며칠 전에도 뉴스에 보도됨. 쓸데없는 객기 부리다, 자기 목숨 재촉하는 어리석은 남정네가 울나라에 상당히 많은 듯~!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만취하면 뇌가 파괴됐다는 증거~! 나이 들면 뇌졸중ㆍ뇌출혈 등 무서운 질병으로 단명하거나 평생 반신ㆍ전신 불수로 본인ㆍ가족까지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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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39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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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oo2008 2018/07/22 12:40

    툭툭털고 일어나셨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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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41

    그냥 정신없음x 100하면 됩니다
    맨정신일때 바빠서 정신없는 상황의 곱하기 100
    이거뭐 말로 표현은 어렵고 그냥 머리가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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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짭 2018/07/22 12:40

    그런건 대딩때까지만 하고 성인부터 안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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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마트 2018/07/22 12:42

    그런가요 전 난생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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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풍각쟁이 2018/07/22 12:54

    ㅋㅋㅋ 생각만 해도 이건 뭐
    하여간 똘기 충만한 자게입니다 ... 구안와사 오니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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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vJ™ 2018/07/22 12:54

    그래도 여름이라 다행이네요..겨울이면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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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7/22 12:55

    전 결혼전날 친구들이 하도 멕여서 전봇대에 기대서 자봤네요 ㄷㄷㄷㄷㄷ 집에 들어가야지 하는 의식은 있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서 ㄷㄷㄷㄷㄷ 담날 양가부모님 난리나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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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lDaddy 2018/07/22 12:56

    저는...저희집 화장실에서 최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잠들었어요...화들짝 놀라 일어났는데...새벽6시...다시 방에 가서 잠들었죠ㅠㅠ(와이프한테는 안걸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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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ywolf0 2018/07/22 13:04

    아직 그래본적 없습니다 .... 그런사람들 보면서 담날 누군가 사진찍어서 보여준다면 얼마나 쪽팔릴까 생각들어서 절대로 편한자리 아니면 필름 끊기도록 마시지 않죠 그런거 아니어도 필름 끊기도록 거의 마시지를 않네요 ... 끊긴동안 누구한테 실수하진 않을지 개가되진않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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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D]명신의건아 2018/07/22 13:05

    버스직원이 머하러 그래요
    버스직원이 깨워서 나간 기억이 없는거겠죠
    술을 개처럼 먹었다고 개같은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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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니34 2018/07/22 13:05

    필름 끊기게 먹는게 정말 뇌에 심각하게 안좋을것 같네요... 이런건 연구도 없어서...그나마 뭐 안잃어 버리고 남한테 피해 안준건만으로도 다행인걸로 감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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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w셔터 2018/07/22 13:06

    전 한 20번 잔거 같아요 길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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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캐논]가세 2018/07/22 13:08

    예전에 울집마당에 그런개한마리 잔적있었음!
    시체인줄알고 얼마나 눌랐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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