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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져 빌런 -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헬스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해주는 헬스요정이네
꾸준만 하면 기특해서 알려줄거 같은데 ㅋㅋ
10분 하고 간다는데 별로 기특해 보이진 않을듯
남일 같지 않이서 비웃을 수 없다..
대한민국 비만 인구 화이팅이야
에너자이져 빌런 -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실제 비교 실험에선 한국의 로켓트 건전지에 떡실신 당한 에너자이저...
다들 그렇게 운동해야 하는 것 아니냐?
10분 ㅋㅋ
남일 같지 않이서 비웃을 수 없다..
대한민국 비만 인구 화이팅이야
비웃어야지 뭔 민폐야 저게
헬스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해주는 헬스요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준만 하면 기특해서 알려줄거 같은데 ㅋㅋ
10분 하고 간다는데 별로 기특해 보이진 않을듯
비만인 애들은 체력 낮아서 오래못하자나 ㅋㅋ 그래도 꾸준히 오면 기특하긴 할듯
근력운동은 그거랑 별상관없음. 오히려 비만인 애들이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많아서...비만 애들이 취약한 건 무릎이나 발목 쪽에 부담가는 운동임.
제목은 왜 찐따인지 모르겠네
저런 성격으로 꾸준하면 은근 귀엽지않냐?
3일전부터 10분정도씩만 깨작한다는건 꾸준하지도 못함을 의미
얼굴 보면 안귀여움
10분 정도씩이라도 꾸준히해봐 웃겨서 귀엽짘ㅋㅋㅋㅋ
애니보다왔어?
남을 배려하지 않고 다 같이 쓰는데서 저러는거 부터가 딱 보면 찐따인데?
ㅋㅋㅋㅋ
웃기면 운동하다 호흡조절이 흐뜨러져서 빌런 맞을듯
재밌는새끼=찐따 인건가?
30분도 아니고 10분이라닠ㅋㅋㅋㅋ
저정도면 애교지
진짜 쩌는 진상중에 수건 잔뜩 기계에 늘어놓고 육수 훔친뒤에 또 걸어놓는가 하면 사람없는 시간엔 그냥 기계에 누워서 일체가 되는 덕에 해보지도 못하고 나감
내가어제당했음 스미스머신에 2.5짜리걸고 밴치만 1시간쳐하고있더라
나데드하는데 160짜리라조심해야하는데 그놈옷에걸려 넘어질뻔했는데 사과도안함
내가 다니는 헬스장도 규모가 좀 작아서 운동기구가 하나씩밖에 없는데
벤치 기구에 누워서 핸드폰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ㅡㅡ...기구에 세트 간 휴식 시간에는 자리에서 나와달라고 적혀있는데도.
ㅇㅇ아재들 이야기판펼쳐지면. 짜증남 요즈애들은다리는안하나봐
다리운동기구만널널하고..,
다리 운동기구는 거의 아저씨들만 하는 듯.
10분인데 저렇게 여러가지를 보여준다는건
ㄹㅇ 앉자마자 2-3번만 깔짝이고 집에간다는거 아니냐 ㅋㅋ
우리 아파트에는 계속 전등 끄고 다니던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옆에서 보기에 아무래도 (중증도는 아닌거 같은) 발달장애가 있는 친구같았음.
계속 전등을 끄고 다니는건 집에서 가족들에게 반복훈련을 받아서 그럴테고...
난 어쩌다보니 장애인에 대해 좀 알게 되어서 불편하면서도 이해는 하는 상황이었는데
다른 사람들하고는 좀 많이 부딪히더라고...
왜 자꾸 불끄냐고 무슨 이유가 있냐고 물어보면 어눌한 말로 아껴야 한다 이렇게 대답하고...
아무튼 지금은 안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간극을 보는 상황이라 안타까웠음.
ㅠㅠ
랫풀다운 15kg면 중량 엄청 낮게 치고 하는거 아닌게. 동네 아줌마들도 15kg에 놓고 하던데
15는 한손으로 해도 별로 무겁지 않은 무게...
한창 헬스다닐 때. 땀냄새 억수로 나는 애가 있었는데.
와서 쇼파에 누워서 자기 + 덤벨 하는 자리에서 자기...
밸런스볼 하는 곳에서 자기.. 그런데 땀냄새는 진짜 엄청남; 뭐라 하지도 못하고 진짜
이 정도로는... 그 녀석을 이길 수 없어...
헬스의 요정임
다른 헬스인들에게 웃음을줘서 엔도르핀이 활성화되어 더욱더 힘차고 힘쎈 운동을 할수있게 해주는 요정임
흔한 유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