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운 기억 있으면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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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울지는 않았고
여러모로 생각할게 많아지는 엔딩이었지
잊지못한 사랑하는 여자가 밖에 있잖음; 그여자랑 잘 살겠지
나가서 그 방송국 고소하면 되는거 아니냐 ㅋㅋ 천조국인데
사실 저 문 바깥도 세트장임
줜나 유명인이자너
광고만 찍어도...
안녕!
안녕!
안녕!
뭐 울지는 않았고
여러모로 생각할게 많아지는 엔딩이었지
그럼 저걸 첨 봤을때부터 감성이 메마른 아재였......
나도 울기보다는 환호했음. 개인취향차이지
울만한건 아닌거 같았는데
트루먼쇼
제목뭐임?
얘기 좋은데 봐볼까
트루먼쇼
ㅇㅎ ㄱㅅㄱㅅ
나름 인생영화임 초반에 좀 지루하겠지만 조금만 지나면 집중될거다
말그대로 인생영화이기도하네
뭔가 너무 허무했음
울진 않고 뭔가 이것저것 생각이 많이남
엔딩 보고 나가면 뭐 먹고 살래 걱정이 먼저 되던..
뭐, 나보단 훨씬 능력 있을테니 쭉빵 마누라에 토끼 같은 자식들 놓고 잘먹고 잘살듯.
줜나 유명인이자너
광고만 찍어도...
잊지못한 사랑하는 여자가 밖에 있잖음; 그여자랑 잘 살겠지
토크쇼 나오면서 자기 살아온 이야기 하는 것만 해도 돈 어마무시하게 벌걸
나가서 그 방송국 고소하면 되는거 아니냐 ㅋㅋ 천조국인데
나갔는데 몰카의 몰카였던거임 ㅠㅠ
울지는 않았고 그 뒤에 어떻게 됐는지 궁금함
감독 멱살잡아서 죤나 후려쳤을까하고
울진 않고 마지막까지 유쾌한 녀섞이네라고 느꼈음
영화 내에서도 원래는 유쾌한 녀섞인데 욕구불만인게 바로 느껴졌으니까
이장면은 감동인데 눈물 나올 부분은 아니고; 배타고 태풍 모드에서 난리난리일때; 남주가 여자들 사진 모아서 만든... 잊지못한 사랑하는 여자 얼굴 만든거보여줄때 ㅠㅠㅠㅠㅠ
굿모닝 굿에프터눈 굿이브닝
생각이 많이 들게한 영화는 이 영화가 시작이었다.
방송국에 입양된 아이, 현실보다 더 이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게끔 만들어주려는 노력... 그 선의의 거짓말과 트루먼의 탈출이 대비된 모습하며..
울진않았지만 감동..
사실 저 문 바깥도 세트장임
아니다 이 앙마야
.................
야이 악마야
이 영화 좋은영화
이거..재개봉하면 바로 보러갈거다.
굿애프터눈
굿이브닝
앤
굿나잇
난 저 장면 후에 시청자들이 볼거 없냐고 다른 채널 돌리는게 더 기억에 남던데
의미심장한게 한 사람의 인생도 결국에는 tv쇼 정도고 열광하던 사람들도 그 순간뿐인...씁쓸한 뒷맛을 선사했지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앤 굿나잇
난 이거
ㄹㅇ 다크나이트 개띵작
리얼 개띵작
저부분은 내가하고싶은걸 흑형이 대신해줌
부부싸움하다말고 간접광고 들어갈때 지렸었지ㅋ
저녁에 항상 이 부분 가까이 가면 집에서 티비 끄고 자라 해서 제대로 못봄 ㅋㅋ ㅜㅠ 그래서 성인되고 나서 보고 참 여러모로 생각 들더라.
진짜재밋슴
맨 마지막에 TV보던 사람들이 이제 뭐 보지? 하던것도 여러가지로 생각해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