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9시 뉴스 클로징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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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고 기무사 문건 대로 계엄령이 선포됐다면
서울 도심에서 제 2의 광주 항쟁(민주화운동)이 벌어졌을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그저 비상시를 대비한 단순한 계획일 뿐이었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살인 예비음모는 범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KBS 9시 뉴스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요즘은 크브스 9시뉴스를 최우선으로 봅니다
요새는 KBS가 가장 균형감 있음
기무사 해체합시다.
훌륭합니다.
공영방송 답네요.
마봉춘 보고 있나..
수신료의 가치를 하네요 비로소
근데 정권 바뀌면 또 다시 바뀌겠죠.
뭔가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데.
추천 안할 수가 없네요.
그나마 지상파중엔 kbs
마봉춘에게 저 모습을 기대했는데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마봉춘...
낮에는 김원장방송, 저녁에는 뉴스ㅋㅋㅋ
그럼 돈 안 갚는 넘 있어서 돈 안 줄 때 대비해서 킬러 섭외하고 돈도 얼마 주기로 하고 해도 죽이지만 않았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이죠
민간인이 계획세우는 것과, 군과 무기를 갖고있는 세력이 실행계획 세우는 것은 차원이 다르죠. 그것도 국민을 상대로.
확실히 지난 반민주정권 14년동안 장악되었던 공중파보다는 훨씬 나아진게 사실이죠.
살인예비음모.. 적절한 비유.
KBS 야 원래 집권주류세력에게 기생하는 방송사라......
지금은 진보정당이 집권세력인게 명확한거라, 거기에 줄선것 일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눈 크게 뜨고 감시해야죠.
바뀐게 아니라 정권에 기생하는 박쥐같은 방송사죠.
원래 저랬음, 전대갈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