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걸그룹의 눈물

ㅠㅠ

그래도 매너 해야지

꼬우면 유명해져라..! 이거임?

뿅뿅들

이건 인간으로 기본적인 예의 문제아니냐

착잡하네

이건 솔직히 사기에 가까운거 아니야?

아육대가 머임??아니 근데..팬클럽이면 원래 팬클럽회원이 저런거 주는거아님??
저거 해당 아이돌가수가 도시락까지 챙겨줬따는 거임???이런 애기 첨들어보는데..

저 동네는 레드오션이 아니고 완전 피바다던데 불쌍하다

진짜 너무 심했네요 ㅠ.ㅠ

도시락만 먹고 튄건 또 뭐야

ㅠㅠ

얘네 노래 생각보다 괜찮더라 포도포도해

불쌍하다 ㅠㅠ

같은 인간인게 맞나 싶다.

다른사람 보려고 편법써서 들어갔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나왔어야지...

저런짓하는 놈들도 대단하네.
아이돌 덕질하는 애들 중에 현장 출석률 높은
애들은 서로 알음알음(?) 아는 경우가 많아서
저러면 보통 유명그룹 팬일수록 신상 개같이 털리던데, 저기까지 가면 알만한데 저 짓을 했네 ㅋㅋㅋㅋ

설령 아무리 모든게 별로인 그룹이라 하더라도 어쨌든 그직업 자체가 목적이 돈이든 꿈이든간에 인생에 큰 리스크 안고 도전하는 건데 저런짓은 하지말아야지..

이런거보면 인간대할때 차등이 필요하긴함. 기본적인 상식이하에 짐승새끼들이 사라들사이에 섞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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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도시락 받고 본진?에 너무 자연스럽게 와서 본진쪽도 저런놈 아는체 하면 안된다고 개념글 올라오고 그랬던데

딱 저 상황은 아닌데
평소 친하던 동생이 뮤지컬 되게 좋아하고 그래서 무슨 소규모 공연에 참여해서, 한참 걸려서 첫 무대를 하게 되었어.
솔직히 우리가 볼 때엔, 사람도 많이 안 올 것 같고, 장소도 많이 안 좋았고, 감독이라는 사람도 딱히 열정 없어 보였어.
근데 그래도 평소 친하던 동생이 혼자 너무 들떠서 막 자랑하고 꼭 보러 오라 하고 그래서 갔다?
혼자서 끝나고 난 후 무대인사 어떻게 할지 고민도 하고 막 우리 앞에서 연습도 해 보고 그러더라.
근데 그 입장권을 추첨으로 뿌린 것도 있고, 뭐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상품이랑 엮어서 팔고 그랬나봐.
무대 끝나고 추첨으로 뭐 주는 것도 있었고.
무대 딱 갔는데, 사람이 진짜 너무 없더라.
근데도 걔는 적어도 자기랑 친한 사람들이 보러 와 줘서 그게 고마웠는지 좋았는지, 신나 보이더라.
근데 앞줄에 앉은 어떤 커플이 끝나고 무대인사 하는데 들으라는 듯이 '시간날렸네' 이러는거야.
'빨리 상품 추첨이나 하지' 이딴 소리나 하고.
뭔 대단하신 안목으로 평소에 어떤 뮤지컬을 보고 쳐 다니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취미로 하는 사람들 수준에선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저걸 저렇게 대놓고 이야기하는 인간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
근데 그걸 그 동생이 딱 들었나봐.
평소에 화장도 옅게 하고 다니는 앤데, 친구가 해 줬는지 화장도 본격적으로 하고 무대 올랐던데
끝나고 나니 그 화장이 다 번질 때까지 울더라.
그걸 보는 우리도 뭐라 해 줄 말도 없고, 무슨 말을 해 줘도 위로가 안 될 것도 알고.
비평이 아닌 비난이 입에 붙어버린 인간들은 뭘 하는 인간들인가 싶더라.
남의 열정을 그렇게 쉽게 깔아뭉개는 그 커플은 마음에 뭘 품고 살아가길래 그날 그 무대가 그렇게 하찮아 보였는지도 궁금했고.
저 사진 보는데,
백번 양보해서 아예 불참한 인간들이야, 내 선에선 이해 가능한 인간이다.
손편지를 안 봤으니까 딱히 미안하더라도, 죄책감 수준까지는 안 갔을 수는 있겠다 싶어.
근데 이름을 모르니까 닉네임을 적은 저 손편지와, 그 닉네임 맞춰서 그린 그림을 보고도 중간에 이탈하는 인간은 도대체 뭐지?
난 참 모르겠다.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놈들이군ㅉ

개쓰레긴데 ㄷㄷ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쓰레기 새퀴들

11명 어색하잖아...

인성

진짜 나쁜놈들...

불쌍하다.. 안유명한 아이돌그룹들은 홍보기사 라도 낼려고 억지로 팬미팅 같은거해도 완전 소수만와서 보기 안쓰러운데 아육대에서 먹튀까지 당하면 얼마나 기분 드럽것냐 거기다 다른 그룹팬 위장전입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