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8~90년대 서양식 레스토랑.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서양식 프렌차이즈가 들어오기 전까지, 보통 서민이 돈 좀 모아 갈 수 있는 서양식 레스토랑 하면 저런거였습니다.
그 때 몇 번 엄마 따라 갔었는데, 웨이터가 빵으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밥으로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봤었어요.
저기도 그거 하나 모르겠네.
시마무2018/07/21 16:09
가벼운 서양요리를 뜻하는건데 돈까스, 오므라이스, 함박 스테이크 같은 메뉴 파는걸로 보시면 됩니다.
cka8702018/07/21 16:03
밥상 계엄령
예)오덕이중사2018/07/21 15:57
맛있어보여
Na.ca2018/07/21 15:57
여기는 한번 가보고 싶다
에티리얼2018/07/21 15:57
칠순모임, 동창회. 30년 할만하네
오타쿠아님2018/07/21 15:57
진짜 30년전 스타일이네!
한번 가보고 싶다
므롸롸롸2018/07/21 15:57
와...진짜 옛날 그 경양식 집이다
존나 가보고싶네
밥잘먹는식충2018/07/21 15:58
혹시 안성 마로니에니 여긴 옛날에 광신극장에서 영화나오기전에 광고했던거 기억남
폴리폴리폴리2018/07/21 15:59
찾아보니까 마로니에 공원에 있는줄 알았는데 안성에 있네?
녹색번개2018/07/21 15:59
그릇부터가 무슨 개 쌍팔년도 스타일이네
밤 10시 넘어서 설겆이하면 계엄령 내릴것같다
cka8702018/07/21 16:03
밥상 계엄령
세살친구2018/07/21 16:20
근데 맛있어 보임
무료맞춤법교정2018/07/21 16:49
설거지
주땡12018/07/21 16:01
경양식이 머임?
시마무2018/07/21 16:09
가벼운 서양요리를 뜻하는건데 돈까스, 오므라이스, 함박 스테이크 같은 메뉴 파는걸로 보시면 됩니다.
yutu.be2018/07/21 16:40
우리나라에선...
8~90년대 서양식 레스토랑.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서양식 프렌차이즈가 들어오기 전까지, 보통 서민이 돈 좀 모아 갈 수 있는 서양식 레스토랑 하면 저런거였습니다.
그 때 몇 번 엄마 따라 갔었는데, 웨이터가 빵으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밥으로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봤었어요.
저기도 그거 하나 모르겠네.
오나니여신님2018/07/21 16:44
저긴 모르겠고 인천 송도에 있는 경약식집은 이삼년전쯤 갔을때 그렇게 묻더라.
걸어서오리2018/07/21 16:29
ㅋㅋㅋㅋ진짜 쌍팔년도 전통 경양식집이네
어른들은 추억떄문이라도 가볼듯
아이비마이쪙2018/07/21 16:56
나도 어릴때 저런데 가서 먹었는데ㅠㅠ 어디냐 가보고 싶다
긔엽긔저글링2018/07/21 16:33
저런집 흔하지는 않는데 아주 가끔있음
한성대 앞에도 유명한 집 하나 있음
차지맨2018/07/21 16:33
안성에 있네
삼도천 뱃사공2018/07/21 16:38
몇년사이 맛 바뀐거 아니면 별로 맛있는 곳 안님
안성 27년 토박이인데 저기 맛은 옛날엔 괜찮았어도 13년도에 먹어본 바로는 별로임
칼데우스2018/07/21 16:40
경기도 서인동이면 멀다 쩝
백에이커의숲2018/07/21 16:40
다섯살때 저기가 최고였음... -_-a 마로니에.......
Maysen2018/07/21 16:41
나여기 응팔에서 본거같어
답없는사람2018/07/21 16:41
주택은행 ㄷㄷㄷㄷ
국민은행으로 바뀐때가 imf 때 쯤이었던거 같은데
KLDQ2018/07/21 16:44
어릴때 가던 경양식집이 아직도 잘 영업하고 있어서 얼마전에 갔는데...
돈까스가 그때 그맛이더라.
얇은 고기에 바삭한 튀김옷. 특유의 갈색 소스.
딱 저 사진같은 비주얼.
추억이 보정되서 그런지 옛날 돈까스가 입에 맞는지 몰라도
엄청 맛있게 먹었음
와...진짜 옛날 그 경양식 집이다
존나 가보고싶네
ㅋㅋㅋㅋ진짜 쌍팔년도 전통 경양식집이네
어른들은 추억떄문이라도 가볼듯
우리나라에선...
8~90년대 서양식 레스토랑.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서양식 프렌차이즈가 들어오기 전까지, 보통 서민이 돈 좀 모아 갈 수 있는 서양식 레스토랑 하면 저런거였습니다.
그 때 몇 번 엄마 따라 갔었는데, 웨이터가 빵으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밥으로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봤었어요.
저기도 그거 하나 모르겠네.
가벼운 서양요리를 뜻하는건데 돈까스, 오므라이스, 함박 스테이크 같은 메뉴 파는걸로 보시면 됩니다.
밥상 계엄령
맛있어보여
여기는 한번 가보고 싶다
칠순모임, 동창회. 30년 할만하네
진짜 30년전 스타일이네!
한번 가보고 싶다
와...진짜 옛날 그 경양식 집이다
존나 가보고싶네
혹시 안성 마로니에니 여긴 옛날에 광신극장에서 영화나오기전에 광고했던거 기억남
찾아보니까 마로니에 공원에 있는줄 알았는데 안성에 있네?
그릇부터가 무슨 개 쌍팔년도 스타일이네
밤 10시 넘어서 설겆이하면 계엄령 내릴것같다
밥상 계엄령
근데 맛있어 보임
설거지
경양식이 머임?
가벼운 서양요리를 뜻하는건데 돈까스, 오므라이스, 함박 스테이크 같은 메뉴 파는걸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선...
8~90년대 서양식 레스토랑.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서양식 프렌차이즈가 들어오기 전까지, 보통 서민이 돈 좀 모아 갈 수 있는 서양식 레스토랑 하면 저런거였습니다.
그 때 몇 번 엄마 따라 갔었는데, 웨이터가 빵으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밥으로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봤었어요.
저기도 그거 하나 모르겠네.
저긴 모르겠고 인천 송도에 있는 경약식집은 이삼년전쯤 갔을때 그렇게 묻더라.
ㅋㅋㅋㅋ진짜 쌍팔년도 전통 경양식집이네
어른들은 추억떄문이라도 가볼듯
나도 어릴때 저런데 가서 먹었는데ㅠㅠ 어디냐 가보고 싶다
저런집 흔하지는 않는데 아주 가끔있음
한성대 앞에도 유명한 집 하나 있음
안성에 있네
몇년사이 맛 바뀐거 아니면 별로 맛있는 곳 안님
안성 27년 토박이인데 저기 맛은 옛날엔 괜찮았어도 13년도에 먹어본 바로는 별로임
경기도 서인동이면 멀다 쩝
다섯살때 저기가 최고였음... -_-a 마로니에.......
나여기 응팔에서 본거같어
주택은행 ㄷㄷㄷㄷ
국민은행으로 바뀐때가 imf 때 쯤이었던거 같은데
어릴때 가던 경양식집이 아직도 잘 영업하고 있어서 얼마전에 갔는데...
돈까스가 그때 그맛이더라.
얇은 고기에 바삭한 튀김옷. 특유의 갈색 소스.
딱 저 사진같은 비주얼.
추억이 보정되서 그런지 옛날 돈까스가 입에 맞는지 몰라도
엄청 맛있게 먹었음
환갑이 아니라 육순?
저기 어디야 가보도 싶다!
프린팅도 녹색으로 완벽하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