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워마드 토론 한 장면으로 요약

나 아는 사람 이름이 김하영인데 아버지가 김씨구 어머니 하씨임

나도 본적이 있음 ㅋㅋㅋ

가끔 세글자이름으로는 본적 있음
김노현
강성호
이렇게

영상 전체에서 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설명'하는 시간이 훨씬 김
토론인척 하는데 토론이 아님

토론 규칙도 안지키고 그냥 페미빠는거네 ㅡㅡ

그냥 그 옛날에 곰티비에서 했었던 사망유희랑 비슷한거지
왼쪽에 앉아 있는 분들의 스피커로써 사용됐을 뿐임
그리고 박가분이랑 같은 사이드에 앉아 있는 인간은 김태현이라고 새누리당쪽인데
이 인간도 토론할려는 생각 따위는 없어보임

박가분은 딱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가 보이는데
김태현은 아주 거만하게 앉아서 자신은 페미니즘은 잘 모른다는 둥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겠다는 둥 하다가 중반부에 자기 일정있다고 빤스런하심.
물론 성 2개 쓰시는 교수님에 비하면 정상으로 보임.,

사람들이 ㅂㅅ인줄 알고 그런거 만드는건가????
아님 조회수로 돈벌라고 그러는거야???
웃기지도 않아서

아무리봐도 스브스 뉴스쪽에서 일부러 유명해도 토론 경험은 별로 없는 사람 + 조또 관심도 없는 사람
이렇게 불러가지고 왼쪽 위주로 분위기 끌어가려고 한 것 같음
만약 저 변호사 빼고 좀 더 말빨 되는 사람 있었으면 박가분이랑 티키타카 잘 맞았을듯

저 장면만 봐선 저 다음 장면에서 은하선 표정이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은하선은 지가 이득이 안 된다 싶어서 워마드 손절하는 모양새고,
저 양반은 워마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니 ㅋ

뜻밖의 동맹인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