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우리들의 가슴속에서 영생을 얻게된..
https://cohabe.com/sisa/687083
시청률 반토막낸 전설의 드라마 명장면
- 가로로 들어가는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6]
- Netorare | 2018/07/21 08:48 | 4881
- 게임 관련 직업의 이상과 현실 [16]
- 괴도 라팡 | 2018/07/21 08:45 | 3100
- 5년동안 세차안하고 운행중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25]
- 신정스나이퍼 | 2018/07/21 08:44 | 5854
- 소니 한번 넘어가볼까 하는데요 캐논렌즈에 mc-11 실사용 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디 ^^ [7]
- [5DMK3]더블제이 | 2018/07/21 08:44 | 3430
- ■ 31년째 멈춰버린 몸 [52]
- 폭력부장관 | 2018/07/21 08:39 | 6528
- 현제 미국이랑 히갤에서 난리난 제임스 건 가오갤3 해고 사건 정리.jpg [43]
- 그린 스컬 | 2018/07/21 08:38 | 2152
- 차 오래 타는 사람들의 특징. [95]
- ★보헤미안74★ | 2018/07/21 08:37 | 4692
- 시청률 반토막낸 전설의 드라마 명장면 [19]
- 월요일너구리 | 2018/07/21 08:35 | 5533
- 니들 게임할때 여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 냐옹선생 | 2018/07/21 08:33 | 4837
- 의외로 초간단 할것 같은 동해 간척사업 ㄷㄷㄷㄷㄷㄷㄷㄷ [53]
- 고추장워리어 | 2018/07/21 08:30 | 5649
- 짧아보이는 츠자 [2]
- 언제나푸름 | 2018/07/21 08:27 | 3987
- 허갤러.jpg [32]
- 그레이트윤 | 2018/07/21 08:22 | 2436
- [후방?] 꼴잘알 여사님 [33]
- 위: | 2018/07/21 08:22 | 3736
분명 시청률은 반토막났는데 인터넷에서 주로 보는 짤은 다 아래쪽 시간대ㅋㅋㅋㅋㅋ
누가 시청률 소리를 내었느냐
김달라.
4..
저도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안재모 나올땐 진짜 꾸준히 챙겨보고 재미있었는데 배우 바뀌고 나선....본 기억이 없네요ㅋㅋㅋㅋㅋ
근데 나이먹고나서 다시 찾아보면 2부가 더 재미있네요.. ㅎㅎ
아마도 액션을 보는 재미가 있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주인공 바뀌고는 액션이 훨씬 덜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생기고 젊은 주인공에게 자신을 대입하면서 나쁜 놈들 다 때려주고 다니는 것에서 가타르시스를 느꼈던 거죠.
2부의 재발견은 이 사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전 2부가 더재밌었어요.
군대가기전이라 그랬나...
다행히 마지막회방영 다음주에 입대했습니다.
민비, 김두한, 김춘삼 ....... 드라마가 미화시켜선 안될 사람들을 미화 시켜 버린 안타까운 사례죠
민비는 뭐 아는 사람들 많을테고, 김춘삼 역시 드라마 이후에 그 피해자들 몇분이 진술하셨죠
자세한 내용은 찾아보시는게 더 나을테고....
김두한 역시, 뭐 그냥 일본야쿠자들한테 상납하는 현장직 깡패 오야붕이었을 뿐이고
오히려 같은 민족 등쳐먹고, 어려운 사람들한테 돈벌게 해준다면 강제 징용이나, 광부나 위안부로 팔아 넘기고
해방 이후엔 그동안의 악행이나 친일행적 때문에 ㅈ될거 같으니까 이승만 밑으로 투신해서 정치깡패로 변모해
독립운동했던 사람들 때려죽이고 다녔죠
그 이후에 공로를 인정받아서 국회의원까지 했고..... 국회의원이 되서도 뒷세계 주먹들한테는 큰 어르신 대접
받으면서 여전히 막후에서 뒷세계 주물럭 거리고.....
지금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명성황후나 이렇게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회자되는 야인시대 같은 드라마에서
내가 조선의 국모다, 내가 조선의 협객이다 라고 외치는거 보고 있으면 정말 이런 매채들 때문에 혹시라도 이사람들을
진짜 그런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시라소니가 주인공이었다면 좋았을것을
포청천 전조 바뀌고 안보게된 1인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진짜 드라마가 인식 바꿔놓은 전형적인 인물 2번
1번은 민비
특급은 이명박
이명박은 현실인데도 미화 짱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듣자하니 김두한은 인성이 사딸라라던데
스파르타쿠스
시즌 2 1화보고 주인공 바껴서 안볼까 하다가
한 두편 보니 재밌어서 끝까지 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