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 워홀글들 읽으니 워홀 다녀온 분들은 결혼상대자로 거른다는 분위기인데....
연구소나 회사같은데 보면 박사과정으로 유학을 마치신 미혼의 여성 박사분들이 꽤 많던데요.
이분들도 평이 별로인가요?
독신주의는 거의 없는거 같던데.....ㄷ ㄷ ㄷ ㄷ
결혼상대자로는 별로인가요?
뻘글
https://cohabe.com/sisa/686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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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유학생은 평이 어떻나요? ㄷ ㄷ ㄷ
겁나 이쁘면 우주 다녀와도 후쿠시마 다녀와도 오케이임
똑같은 외모면 우주랑 후쿠시마 다녀오면 탈락인가요? ㄷ ㄷ ㄷ ㄷ
다 좋아요 여자는 그냥 다 좋음!!
학 후쿠시마는 좀.....ㅎㅎㅎㅎ
보통 유학생들에 대해 문란하다는 편견이 있는것같은데
정확히 말하면 문란한 사람이 유학을 간거지 유학을 갔다고 문란해지는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안문란해도 무슨 사랑타령하면서 사귀고
차이고 하다보면 뭐 지들도 합리화하겠다며
자유부인 되는것 같은데
20대에 사랑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한국에있음 연애안하나요?
외국인이랑 만나면 문란한건가요 ㄷㄷ
자기합리화 할 필요가 없죠 ㅋㅋ
죄 짓는 것도아닌데
문란한 사람이 유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도 풍년
개꼰대 쉰내나는 할애비들만 있는 사이트에 뭘 바래욬ㅋㅋ
여기는 여자가 하면 할 수록 몸이 닳는 줄 아는 여자도 못만나본 사람들이 대다순데
오픈마인드인사람이 유학가서 자기 마인드대로 사는거지 무슨 다 그런줄아시나 보네욬ㅋㅋㅋㅋㅋ개소리도 풍년
원래 쓰레기들 눈에는 쓰레기만 보이고
또 쓰레기들은 쓰레기들끼리 만나서 노는 법이고 그런 것임.
워홀 하는 처자들 중엔 오히려 목표의식 확고하고 일도 공부도 열심인 사람이 더 많음.
워홀 갔다온 애들 어쩌고 하는 건 다 찌질이들이 찌질이들이랑 만나서 찌질한 짓거리들 하고 논 거 이야기하는 것일 뿐.
한국에서 술 처먹고 빈둥대면서 맨날 2만원짜리 모텔이나 들락거리는 한심한 냔들 보다는
그 시간에 워홀 다녀온 애들이 백배는 더 나음.
워홀 뛰면서 딴짓하는 애들은 한국에 있어도 똑 같은 짓거리 할 냔들임.
유학생이라고 편견어린 눈으로 볼 이유가 하나도 없음.
오히려 국내에서 빈둥대는 애들보다 훨씬 더 중심이 있는 애들임.
공부하러 갔느냐 놀러갔느냐 차이겠죠
놀러갔으면 놀았을거고
독하게 공부하고 온 사람도 있겠죠
낚시왕을 노리는게군
미부심 시즌2 ㄷ ㄷ ㄷ ㄷ ㄷ
저도 유학생활을 오래했는데요 외국에 나가있다보면 아무래도 좀 외롭죠
그러다보니 좀 쉽게 마음도 열고 그렇게 되는거지 특별히 문란하다거나 그래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게다가 외국에서 그 지방에 익숙한 외국인 친구 있으면 듬직하잖아요..
전 자연스러운거 같아요ㄷㄷㄷ
그래서 저도 딸은 혼자는 유학 안보낼겁니다ㄷㄷㄷ
제가 박사과정 유학하면서 주위 학위과정 유학온 여학생들 보면...걍 콧대가 높음
왜 유학깄는지가 중요하겠죠... 쓸데없이 가방끈만 늘린것인지.... 능력자인지... 대개는 쓸데없이 가방끈만 늘린 경우가 많죠.... 갔다와서 뭐하는지 보면 걍 답 나오죠...
여성들은 대부분 한국인이던지 외국인이던지 데이트?하고 옵니다.
여자들은 대물 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인 사람이 많쥬
겉으로는 절대 티안내지만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더군요.(성경험있는 여성이면)
솔찍히 그 심정 이해갑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문란이라는 단어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것보다 진짜 공부하러 갔다면 잠잘 시간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