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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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조기는 80%이상 버려지는거 알텐데 메뉴 안 바꾸는거보면
사병에 관심이 없거나, 생계형 비리이거나
교도소 식단인데 비교하라고 올려준듯
와 시불얼;;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다..
너 국방부 직원이지??
둘 다
군대는 우리 상상을 초월하는 쓰레기집단이니까ㅎㅎ
와 시불얼;;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다..
우웨엑
저놈의 조기는 80%이상 버려지는거 알텐데 메뉴 안 바꾸는거보면
사병에 관심이 없거나, 생계형 비리이거나
둘 다
군대는 우리 상상을 초월하는 쓰레기집단이니까ㅎㅎ
그냥 미군 처럼 고기좀 마이주면 안되나 진짜 군대는 맛없는거만 골라서만 주는거 같음
영양분을 균형 있게 제공해줘야하거든.... 매일 고기만 줄 순 없다는 거지 법적으로 그래 ㅋㅋㅋ
조기가 잘못이 아니고 조기를 맛 없게 조리하는 게 문제 차라리 조리 좀 못해도 맛있는 고등어를 주든가하지
이게 군수과에서 잔반이 많이 나오니까 많이 청구를 안넣음ㅋㅋㅋㅋㅋ고기가 많이 남는 게 아니고 그냥 밥경찰들이 많이 남는 건데 그걸 균형있게 조율할 수가 없음
간부들은 사병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알게 될 거 같은데
아냐 절대 몰라 ㅋㅋㅋㅋㅋ 간부식당은 배식이 아니거든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먹음
맛 없으면 조리병한테 맛 없다고 뭐라하고 ㅋㅋㅋㅋㅋ 존나 웃김
그리고 아재들하고 젊은 사병들하고 입맛 다른 것도 있고 ㅋㅋㅋㅋ 아재들은 뭐든 잘 먹잖아
ㅋㅋㅋㅋㅋㅋ 밥도둑 반대말이라 밥경찰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어는 ㅈㄴ 빨리 상해서 안돼...
고등어는 잘 상해서 관리가 힘듬.
사병들 개돼지처럼 부려먹고 뒤져도 소송걸고 언론사네 전화 안걸면 뿅뿅취급을 해도
반란을 일으키냐 시위를 하기라도 하냐 ㅋ 어차피 전쟁나면 미군님들께서 다 해주실거라고 믿는 집단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난 생선 좋아해서 조기 튀김 좋아했는데
코다리 조림도 굉장히 좋아했고
처음봤어요 좋아하는사람
닉값 무엇ㅋㅋㅋㅋ
아마 이런분이 장성급에 널린듯 그니깐 밥상이 철밥통이지
나도 좋아했심
악 티비보는 사람한테 뭘보여주는거야 저 방송은
나땐 그래도 부사교 밥은 그래도 잘나왔었는데
어찌 저편은 딱 저렇게....
나는 군대밥도 맛있게 먹어서 살쪄서 나왔다
똥국은 그대로인가봐요 짤
..
??이걸 올린 의도가뭐임?
너 국방부 직원이지??
교도소 식단인데 비교하라고 올려준듯
저기서 핫도그 하나 통으로 꿀꺽하면 완벽
뭐 시발????
진짜 시발 군대네ㅡㅡ
목/토요일 아침 군대리아 식단
서전트김 식판 아니냐 김하사 식판엔 군대리아 뿐일텐데
아 맛있겠네 너 많이 쳐먹어라
오이랑 국이라도 좀 많이퍼주지 시벌탱
교육받을땐 저런거라도 허겁지겁먹었었지....
저 조기 내장을 먹든 안먹든 졸라 쓴맛이 났었는데
저건 진짜 국만 퍼먹다 나와야지 ㅋㅋ
진짜 저것 먹고 싸우다 금방 지치겠네...
학창시절때 조기튀김은 없었지만 코다리 강정은 있었는데 가시있다보니 항상 버려지더라.짬통에 코다리 강정 수북했었지
오이소박이, 조기, 깍두기면 좋아하는 메뉸데.
양이라도 좀 많이 주지.
아닌데.. 늦게가면 조기 대가리만 덜렁덜렁 달려있고
나머진 살과 내장과 가시가 분리된채로 누가 밟은마냥....
조기랑 코다리는 진짜 버리는게 9할인데도 절대 빠지지않고 꾸준히 자주 나오는 거 보면 분명 무언가 엮여있을 듯.
아마 수산물도 균형있게 사줘야 될걸. 군대 급식으로 나오는 원재료는 국가가 수매하는거 비슷한 목적도 있을거니까.
저거 된장국물로 밥 넘어가기 쉽게 만든다음에 깍두기랑 꾸역꾸역 먹으면 어떻게 넘어가긴 하더라.
상품성 없는 조기들....
조기 대신에 소시지 야채 볶음이나 더 추가해라
.
와 나 저렇게 나오면 진짜 밥이랑 깍두기만 먹었었는데...
식집없으면 걍 재끼고 바로 px가고
식집있으면 일단 밥 먹는 시늉은 해야하니까 받은다음에 밥만 한숟갈떠서 먹고 버린다음 px로 런
조기에 배정된 가격 1000원, 조기 납품 받는 가격 500원, 차액 500원이익 + 폐조기 500원에 사주면서 받는 리베이트 100원 = 600원 * 군인수(500,000) = 3억
와우~ 조기 배정되는 날은 누군가 3억씩 쳐먹네?
물론 농담입니다. 꼭 진담같지만.
솔직히 훈련병땐 너무 힘들고 배고프니 투정할 생각조차 안나고 미친개마냥 다 퍼먹었는데 막상 이렇게 보니 온갖 쌍욕이 나오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네.
조튀 뚜기 오이김치에 닭곰탕같은데
조튀에 김치 2종만 내는 식단은 받아본 적이 없어서 국이 달라야됨 덩어리보니 똥국은 아니고 닭고기 퍽퍽살인데 그러면 닭곰탕일듯...곰탕에 말아서 오이김치랑 같이 들이 붓고 PX가야지 어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화나는게 월급도 안주는거나 마찬가진데 밥 정도는 좋은거 나와도 되지 않았나, 그것까지 아껴야했나 싶어서 생각할 수록 화남
근데 똥국똥국 이름만 들었는데 훈련소 들어가니까 바로 알겠더라 아 이게 똥국이구나 하고
반찬이 맛없게 생기기가 존나 심각해서
뽀사시 효과를 암만 처 발라도 소용이 없는것을 보니
저것은 진짜 짬밥임에 틀림이 없다.
2방향에서 조명때려 밝히니까 테이블 색깔도 잘 안보이고 밥풀 윤곽도 안 보이는 와중에
식판에는 그림자가 여러 방향으로 드리우고 포카락에도 하일라이트가 반짝거리지만
그 모든것을 블랙홀처럼 처빨아먹고 식욕도 사라지게 만드는 매직
이것이 군대짬밥
해군이라서 저렇게는 안나왔고 육상 발령가니까 저렇게 나오더라 육상 발령 갈 때는 상병이였으니까 걍 편의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