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괴롭히는 업주 ㄷㄷ.jpg

만약 돼지고기 맛 감별사란 직업이면 모르겠는데
걍 고기집 알바인데 고기에다 손 안대는것도 아니고 이건 점주의 횡포인데

개고기집에서 일한다고 개고기 안 먹었다고 자르는건 누가 생각해도 잘못된거 아니냐

정확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기사만 보면 돼지고기 안먹는다고 업주가 자른게 아니라 돼지고기 먹으라고 하니까 자기가 그만둔거 아니냐?

지가 그만뒀대잖아

지가 그만뒀다고 써있는데?

먹기 싫은거 억지로 강요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뒀나보지
그게 그렇게 잘못된거냐

강요했다고 한마디도 안써있는데 왜 확대해석하냐

"먹으라"가 강요지 ㅄ아

모르겠다 보통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기분 나쁜 말 한마디만 듣고 그만두지 않았을꺼라는 보편적인 상식에 기반해서 생각했거든

먹으라고 강요했다고 문맥 보면 모르냐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굳이 확대해석해서 불 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말한거야.

먹을래? 가 아니라 먹어라 라고 했으면 점주가 잘못한거 맞지

강요인지 권유인지 워딩만 보고는 모르겠는데?

그만 둔 걸 잘랐다고 거짓말하는 게 잘못된 거야.

돼지고기 먹으라는게 왜 기분나쁜건데?
이래서 종교뽕들은 안되
난민ㅅㄲ 주제에 먹을껄 주면 고맙게 받아쳐먹을것이지. 드럽게 음식 가리네.
꼬우면 즈그 헤븐조국으로 돌아가든가

저걸 핥아주는 놈들도 어이가 없는게
불교나 유교의 입장에서 보면 못먹을걸 준것도 아닌데, 먹으라 했다고 삐져서 일관두는놈은 예의가 없는 후레자슥이지
왜 저것들 비위는 다 맞춰줘야 하고, 우리 괸습은 다 무시히는건 참아야 하냐?

술먹으라고 하는게 왜 나쁜데? 담배피라고 하는게 뭐가 나쁜데? 부하직원 주제에 뭐라도 기회를 주면 고맙게 받아쳐먹을 것이지 드럽게 가리네. 꼬우면 회사 때려치든가!

왘ㅋㅋ 사장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술담배 강요하는 상사 만드는 클라스ㅋㅋ

니 논리가 먹힐려면 먼저 돼지고기가 술 담배처럼 유해한 것인지부터 제시하시지?
그리고 종업원 식사자리가 접대할려고 모인 자리냐? ㅋㅋ 회사 점심 식사자리에 상사가 술담배 강요했다는 헛소리 보솤ㅋ

와 이젠 '돼지고기=술담배' 공식 완성임?

직업 선택권 없는걸로 아는데

아 그렇군

그건 아님
먹는게 금지된것 뿐

아하

천국행 티켓 찢는다고 돼지기름 넣은 총알도 쏘던데 먹는 것만 금지된 건 아닌 거 아님?

무비자 입국 가능하다길래 일단 온거겠지 뭐

근데 돼지고기 아니더라도 할랄푸드가 아니면 아예 못먹잖아...

한국을 돼지고기 불법으로 만들면되니까

한국은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다는걸 잘 몰라서?

돈 벌려고 브로커 써서 한국으로 왔다고 하는 사람이 좀 있음

쟤네 나라 전쟁나서 반군이 남자들 잡아다가 총알받이로 씀

마! 내로남불웹 모르나!

진짜 억지 술강요는 그렇게 극대노하며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열변을 토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이건 강제로 먹으라고 시킨게 아니라 그냥 점심시간 같은 때에 이거라도 먹어~ 한 수준 아님? 어떤 사장이 미쳤다고 알바 괴롭히려고 자기가 파는 상품을 강제로 먹이려 하겠냐

그거야 아직 모르지.
모르면서 지레짐작으로 아는척하는건 너도 마찬가지네

이쯤되면 삼중성

알바만 해도 강제로 고기 먹여주는 사장님 있으면 내가 가서 일한다

http://mnews.joins.com/article/22818090#home
기사 찾아보니 확실이 니말대로 강제로 먹이려 했을 수도 있겠다. 일하다 말고 기도하고 그러면 짜증나서 강제로 먹이려 드는것도 충분히 가능할 꺼 같아

이중웹 원투데이?

뿅뿅했다고도 안써있고 먹어라 했는데 지가 그만둔거잖아

말이 먹으라 한거지 권유인지 강요인지 저 글만으론 알 방법이 없긴 하지
근데 저 사장이 이슬람교도가 돼지고기 먹으면 안되는거 알텐데 굳이 권하는 이유는 뭐야

종교특성에 대해서 관심없는사람들도 많은데 평범한 삼겹살집 사장님이 그렇게까지 알 고 있을거라고는 말하기 힘들것 같아

관심 없다 해도 저정도는 충분히 알테고 거절정도는 했을거 아니냐
고작 한번 먹으라 했다고 아 삔또상함 안함 ㅅㄱ 이랬을 리도 없고

저-기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나도 물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지만
저런 기사 몇 줄 보고 이렇게 불 탈 필요 없다는거야.

이중성 거리면 또 루리웹이 칼라로 연결됬냐며 영혼의 쉴드침. 평소 다른 사이트, 종교 기타 등등 다 싸그리 묶어서 까던 곳에서 자기들 까일때만 칼라 드립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종교선택의 자유가 없는 나라였음?

종교의 선택은 있어도 다른사람에게 불편은 주면 안되지 그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기반인데
이슬람 문제가 종교 자체가 법의 토대가 됨.
그래서 이슬람 원리주의자 법은 어겨도 교리는 어기면 안된다는 신념이 강해서 비이슬람권들하고는 충돌이 날수밖에 없는 구조임

회식도 근데, 애초에 술집운영하는데, 술집에서 일구하러 왔으면서,
사장이 무조건 술로 회속하고, 술이 업무에 중요하다고 한다면,
그건 솔직히 못 마시는 사람은 어울릴 다른 해결책을 찾거나, 정 사장이 이게 내 방식이다라고 한다면, 본인이 나가는게 맞긴 한거 같음.

??? 대체 뭔소리? 회사 회식 얘기에 술집 운영은 왜 나오고 회식떄 상사가 강요하는 술이 무슨 업무에 중요합니까 무슨 접대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개꼴불견이네

뭔 이슬람이 무조건 폭탄 테러 하냐면서 잠재적 범죄자로 보지 말라는데 이미 한국에 들어와있는 것 자체가 범죄인 놈들임

저건 난민이야기만 듣고 써갈긴 기사라 마치 업주가 강요한것 처럼 되어있는데 업주 시점에서 생각하면 저 난민 직원만 특별대우해주면서 다른 밥을 해줘야할 수고를 들일 이유가 없지

업주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피카츄 배도 안만지고 지금 난민 편들면서 업주 욕하는거?

확실히 자기 신념을 현실에 굽히고 적응시키려는 사람이랑,
아닌 사람을 동급 대우 해줄순 없는거 같음.
단지 신념을 지키고 싶다면, 본인이 그걸 상대에게 이야기하고,
그게 안 통한다면, 자신이 떠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본인외엔 그건 아무도 해줘야 할 이유도 없고,
그걸로 단지 상대가 나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다고 이야기 한다고 해서 의미가 생기는거 같진 않음.
뭐 설득을 하든 추가 비용을 내든, 내가 쓸모가 있어서 내 말을 들어주든 하게 해야지
정 서로 안 맞으면 갈라서는 거 외엔 답이 없다고 생각이 듬.

근데 요새 국내기사 일부 퍼온거랑 북유게 가야될만한 글들 전부 다 신고 박고 있는데
일부는 처리되는데 대부분은 왜 처리가 안되냐
관리자 자니?

아래에 더해진 글이랑 콜라보되면서 장작 들어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