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안하려고 돈주고 사람쓰는건데..
그리고 접시 깬건 욕먹을 일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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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교육 좀 똑바로 시키세요.jpg
일안하려고 돈주고 사람쓰는건데..
그리고 접시 깬건 욕먹을 일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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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요구하는건 아니지만 인심이라는게...
주면 그만큼 돌아오더라고요~ㅎㅎㅎ
회사에 오시는 택배기사분들께 음료 하나씩 드리다보니..
어느덧 제가 보내는 택배는 계약을 안했음에도 무조건 2500원에 배송해주시더라고요~ㅎㅎ
미친놈이네 ㅋ
쟤 와이프는 가전제품이나 가구 이런거 살때 기사님 방문한다하면 음료수 먼저 사다놓던데...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할듯......ㄷㄷㄷㄷㄷㄷ
일은일이지...돈받고 하는 일인데...
응? 자기돈내고 사먹으면 될것을...호의가 권리가 되는구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뭔 개 잦같은 소리랍니까...내가 돈내고 시킨건데 거기 담당하는 파트장이 물 사다 바치고 간식 사다주는거지 ...그냥 잘해달라 부탁한다 의미로 점심 짜장시켜주고 물사주고 그랬던거지;;
얼마전에 이사하는데 좀 큰 이사업에였는데 점심시간 되면 칼같이 사라져요 요즘은 점심 달라고도 안해요. 물이랑 음료수 사다주면 고맙습니다 그런데 안주셔도 됩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요것도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된다... 이제 당연하게 여김 ㅋㅋ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아무리 돈주고 이사짐센터 쓴다고 해도 시원한 음료한잔 내주는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좀 그렇네요..
살갑게 먼저 다가가면 일하는 사람도 기분좋고 좀 더 신경쓸것을..
쩝
분명 저 아저씨 발언에는 문제있습니다~
기분 드러워도 돈받고 하는건데 참아야지, 뭐 저리 난리를 ㄷㄷㄷ
이건 기자가 사람들 싸움 붙이는 것 같네요......
제목을 자극적으로......
손가락 까딱 거리면서 여거저기 .. 했나 ㅋ 근댕 와이프 교육을 어찌 시킴 ㅋ
물론 더 잘 해주십사, 또 다른것도 아니고 날이 너무 더우니 물한잔 음료 한잔 대접하는게
더 좋은거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걸 안했다고 욕하는것도 웃기는 일이죠.
일하면서 목이 마르면 본인이 다 먼저 준비해야할 준비물 같은게 아닐까.
지가 안챙겨놓고 물 안준다고 화내는것도 웃기는 일.
좀 서운하다고만 표현했으면 편 들어줄라 했는데
뭔 교육을 똑바로 시켜? 이러면 싸우자는 얘기 밖에 안됌.
그래도 물한잔은.............
이삿짐 업계가 평소에 잘 했으면 댓글에서 처럼 욕먹진 않겠죠..
물건 부셔저도 나몰라라...막판에 추가요금... 당연히 밥값요구...
뭐 일부겠죠.??
제가 사는 건물 담당하는 인터넷 기사분 오셨을 때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시원한 탄산수 한병 드리니 괜찮다고 하시다가 받아가시더라구요ㅋㅋㅋㅋ 그 후에 인터넷 고장나서 불렀는데 기억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바로 오심 ㅋㅋㅋ
솔직히 물한잔이 어려운건 아니자나요. 전 택배많이 오는날은 꼭 불러서 드리는데.
왜 남편한테는 뭐라안함? 왜 물을 여자만 줘야함? 아 이삿날 남편은 출근했다고?
그게 더 이상한거지. 이삿날 휴가도 못내니
이건 교육이라기 보다는 경험인데요
이 찜통 더위에 에어컨 없는 현장에서 일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내 돈주고 쓰는 사람이라도 그냥 두지는 않습니다.
음료나 물이라도 사드리죠
물론 여자보고 이 더위에 에어컨없이 일을 해보라는건 아닌데
내 돈주고 쓰는 사람이라도
어떤 사람은 이 더위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고
내가 돈 주잖아 그돈으로 사먹지 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사실, 교육이라기 보다는 인성과 배려심, 인품의 차이죠
점점 인정이라는게 없어지네요~
세상살기 각박해지죠~
사무실에 택배나 집배원 오시면 얼음물 하나씩 드리면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물 500원도 안하는데 그분들에게는 이 더위에 더할나위 없죠~
인정이 아니라 행태예요...
견적낼때 모든 비용 다 포함이며 협의 다 하고
이삿날 와서 음료수 가서 사오고 점심 되면 점심 밥값달라그러고
이사 할때 물건 막 던지고
집에 양주 모아놓은거 한두병 달라그러고
생활쓰레기 나오는거 처리해줄테니 뻥튀기 가격으로 돈달라고...
그러고 업체들 맘에 안들면 이사하고 얼마나 잘사나 보자고 저주 퍼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