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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vs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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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 이 새.끼들은 왜 갈수록 무기가 강해지는거야
크툴루 본인도 증기선 돌진한방에 박살나는거보면 현대미군이 압승이지
다른나라는 몰라도 미국은 왜 쟤들이랑 붙어도 이길거같냐
1증기선=1크툴루
1미군=100크툴루
현대병기 앞에 물리치료 당할 불쌍한 외계인들
맨 아래 이거 완전 스타쉽 트루퍼즈...
1증기선=1크툴루
1미군=100크툴루
증기선 다 퇴역해서 0크툴루 아니냐
이거 마즘
증기선만 아님됨
저 문어킹은 증기선에 맞고 데꿀멍하는데, 원자로 2개를 단 10만톤짜리 핵추진 항공모함이면 충분하지 않나?
문제는 다시 재생함
본인이 말하니까 설득력 있다!
이 짤을 arma관련 커뮤니티와 크툴루 관련 커뮤니티에 뿌려보면
양쪽다 싸움나겠다
아르마 커뮤는 이미 항상 싸우고있음
크툴루쪽 보면 슈퍼맨쪽 애들처럼 우리 캐가 다 바르는걸? 하는 애들이 좀 보이던데
크툴루 본인도 증기선 돌진한방에 박살나는거보면 현대미군이 압승이지
상상의 한계였지 그건 그게 가장 강한거였으니까
존재를 소멸시킬 순 없어서 다시 부활하긴 하는데.. .그래도 증기선에 박살나니 계속 죽이면 장땡일듯
농담으로 누거 그러던데 막 일어나서 배고프고 잠 덜깼는데 왠 미친 녀석이 명치에 직격을 때려서 기절한거라더라.
미국정도면 그레이트 올드원 쯤이야 잡을걸
오스만투르크에 잡힌 그레이트 올드원 있음
중간에 영국군. 독일해군 유보트도 보이는데
1차대전 미군은 영국빵모 착용 유보트 처럼 보이는건 미해군 가토급 잠수함
현실은 증기선 대쉬에 개발살나는 약골들 아닌가?
다른나라는 몰라도 미국은 왜 쟤들이랑 붙어도 이길거같냐
감춰둔 외계인들까지 활용해서 이길듯
현대병기 앞에 물리치료 당할 불쌍한 외계인들
처음엔 밀리면서 조금씩 버티던 단계에서 대등하게 싸우는 경지까지 오름
크툴루: 에이, ㅅㅂ.. 못해먹겠네
증기선>핵무기
중간에 미사일 말고 증기선으로 박으면되는데
니알라토텝 : 흐믓
크툴루 : 이 새.끼들은 왜 갈수록 무기가 강해지는거야
좀 지나면 전용 생화학무기 만들어서 개작삭을 내겠지
아아 이건 증기선이라는 것이다
하필 작가가 증기선드립을 쳐서 ㅡㅡ
그 당시엔 이럴줄 몰랐겠지 ㅋㅋ
그당시 인류가 쓸 수 있는 가장 쌘거여서..
러브크래프트 머리좋은 작간아니다 ㄹㅇ
그 새끼 인종차별주의자잖아.
핵폭발 짤은 뭔가 크툴루가 지켜주는거 같은데.
비키니 핵실험이라고 해놓고 실은 핵공격
르뤼에에서 석유라도 발견됐나
왜 거대로봇이 앖능건가
증기선에 배뚫리는 놈이 핵맞고 걸어나온다고?
중기선 하나면 그레이트 올드 원 하나 잡고도 멀쩡한데
미군이 오면 바르고도 남지.
미국이 강대국인 이유
쟤들은 보기만해도 정신나가고 미치거나 죽는거 아님?
짜잔 VR로 중계하겠습니다!
드론병 : ㅎㅎㄳ
다들 오해하는게 있는데
증기선맞고 뒈짖 하는게 아니라
증기선맞고 지쳐서 그냥 다시 자러간거일뿐임
즉 딥원 새끼들이
"아이고 킅훌루님 다시 주무시면 안됩니다"
하면서 주문 외우면
귀찮아도 계속 일어날거란 얘기지
즉 증기선으로 크툴루 잡는것보단
미사일로 딥원들 모여있는 마을 날리는게 이득임
꼴랑 그정도 물리력에 지쳐서 자러갈 정도면
그거보다 무지막지한 화력이면 뒤질지도 모른거 아닌가? 가 주된 논점인거지
그리고 현대 과학력 군사력으론 증기선 박치기정돈 따위로 보일 정도의 화력 동원이 가능하고
애초에 죽음이란게 없는 존재에 가깝지
애초에 차원이 다른 존재인데
3차원에 굳이 억지력 행사하려고 육체 만드느라
존나게 에너지 소모한건데 그거 날라가버리니 빡쳐서 다시 자러간거임
심심하면 행성단위로 놀러다니고 탑승물 겸 애완동물인 애들이 광속 이상을 맨몸으로 주파하는 능력에 대빵은 우주 한가운데에서 자고있는데 깨면 우주가 멸망하는 신화적 존재이고...그런 애들인데 사실 증기선 꼴랑 하나로 그랫다는 건 그냥 작가가 무리수를 던졋거나 마블코믹스마냥 작가마다 설정이 다르다로 이해하거나 하는게 나을듯
그럼 올때마다 잘 체크해서 미사일 찜질만 해줘도 별 문제없겠네
설정은 나도 잘 알어
그리고 그 크툴루가 개굴욕 당한 소설은 러브크래프트 본인이 직접 쓴 소설이라 빼도박도 못한다는 점이 크지
러브크래프트 사후에 쓰여진 타 작가의 소설이었으면 이정도로 논란 되지도 않음
그리고 아자토스의 급은 크툴루보다 몇차원이나 높은 급이지
크툴루 얘기에 아자토스가 언급될 이유는 없음
어디 소설에서는 개 짖는 소리에 굴욕당한 올드원도 있다던데...사실 그당시면 엄청 오래전이니 현대적인 좀 광활한? 설정을 내기가 좀 어렵기도 하고 새로 추가된 올드원이라던가 관련된 미디어믹스 작(특히 일본쪽 작품으로)이 많이 튀어나오면서 개변된게 많은데 그게 거의 현대로 와서 굳어진 느낌이라 이제와서 원작설정 가져오기도 이상하고...그런느낌 아닐까
그게 쓰여진 때가 1920년대 정도던가 그럴테니 그당시엔 쎄보이는 한방도 지금와선 별것도 아니긴하지
쟤들입장에선 만날때마다 강해지는 인간이 더 무섭지 않을까
몇십년 전에 크툴루 신화 신들 가지고 소련VS미국하는 소설 있었는데
난 잘 모르는데 행성만한놈은 어떻게 잡음?.
행성만한 녀석도 있다 들었는데?.
....근데 잡을수 있을거같아
사실 크툴루 그렇게 대단한 존재 아니지 않나...
결국은 외계인이지 신도 아님
단지 인간을 날파리랑 비슷하게 느낄정도로 엄청 거대하고 강력한 존재일뿐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맨눈으로 보면 눈깔터지니까 멀리서 원격조종으로 보자
히힣 벙커버스터 발쌓!
저 외계인놈들의 절대우위성은 작품의 장르와 원작자에 대한 존중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음.
하나라도 삐끗나면 그냥 센 괴물A일 뿐이지.
이게맞음
게임컨셉 아트라고생각하니까 진짜 설렌다 왜 이렇게 안만들까 진짜 돈 긁어모을텐데
작가도 이런 꼴 날 줄 알고 맨눈으로 보면 미친다는 설정을 넣은 듯
근데 이젠 인공지능 무인기가 나왔지....
레이더만 사용해도 충분하겠네요!
러브크래프트 는 그리 머리좋음 작가가 아니라 증기선때문에 걍 보스몹 정도로만 보이기도함
실제로 소설에서도 그레이트 올드원들은 인간이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보는 경우가 많았음
러브크래프트 세계관 차용한 보드게임같은것들도 후져보이는 무기들로 꽤나 잘 싸우는거 보면 현대장비로 뎀비면 꽤 싸울만한 상대긴 해보임
이젠 인류와 싸우려면 핵폭탄에 생채기도 안 나는 단단함에 방사능 무시 + 정신공격 정도는 있어야 단일개체로 비비겠군
근데 크툴루 이야기들 간단히 잘 요약되서 내용 볼수있는데 어디 없음? 원래 이런건 나무위킨데 하도 방대해서 그런지 나무위키도 정신없더라고..
원래 정신없는 이야기야
글쓴 새끼가 뼛속까지 인종차별주의자라 굳이 안봐도 되지 싶은데.
전집 있는거 읽으셈
무서운건 과학자들은 공포의 대상이기보다는
너무나도 실험해보고 싶고 연구하고 싶어서
뜯어진 살점이라도 표본으로 가저와서
실험 및 연구를 통해
뭔가 일을 저지를것 같다.
백퍼 업그레이드 시키고 스스로 당함.
솔직히 아우터 갓들이 쎈거지 그레이트원들은 뭐....
원작소설 존내 지루함..ㅋㅋ
저게 언제 쓰여진 소설이길래 증기선이 가장 쌘 수단인겨? 증기선 만들 기술력이면 적어도 대포나 폭탄은 만들지 않나?
19..28년
2차 대전 이전까진 대포나 폭탄 들이붓는 것보다 증기선 충돌 한 방이 더 세긴 했음.
그런 걸로 못 비비는 폭탄이 나오기 시작한 건 화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2차 세계 대전부터임.
헐... 개신기하네 그럼 1차 세계대전 즈음인가?
ㅇㅇ
핵무기 빼고도 댐을 한방에 박살내거나 하는 폭탄 같은 건 전부 2차 세계 대전에서 첫등장함.
근대 그때도 박격포 같은 건 있지 않았었나?
그 당시 박격포로 있는 화력 다 쏟아부어도 그 시대 기술로 만든 상선하나 침몰시키기 어려운데, 같은 배로 꼴아박는 건 옆구리에 한 방이면 배가 가라앉지.
오오... 육탄전
파워밸런스 지금 시대에 대입하면 당연하 크툴루가 뿅뿅밥으로 보이지만 그냥 쇼거스 가져다놔도 현대무기로 못죽임 외계종족도 애네한테 멸망당했는데
크툴루고 나발이고 미군 꺼낼것도없이 두테르테 선에서 쌀국수 재료로 수출되고 끝남
알수없는 미지의 존재에 의한 공포물이었는데
창작이 거듭되면서 워낙 설정들이 까발려지기도 했고 덕분에 인지도와 함께 친숙함마져 겸비하게되었으니
여기에 증기선죽빵킬이 오피셜이란 부분까지 더해지니
이즘되면 신적 존재라기보단 외계인빌런정도로 비춰지는게 정상ㅋㅋ
작가의 한계인가 ...
뭔가 대단한 설정인줄 알았는데
시대를 뛰어넘진 못하네....
작가의 한계랑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러브크레프트는 설명 같은게 조낸 부족했음
기묘한 느낌의 묘사에는 힘을 실었지만 배경이나 설정에관한 설명은 필력이 후달린건지 의도한 컨셉인지 조낸 불친절했음
그 덕에 독자는 그런 디테일에 관해선 상상력 풀가동해서 으으머임 뭔가 징그럽고 섬짓한거임ㄷㄷ 하게되는 매력를 유발했지
하지만 인기를 얻고부터 후발작가들이 러브크레프트가 만든 세계관으로 새이야기를 쓰기시작했고 세월도 흐르면서 다양한 추가설정이 덕지덕지 발림
실상 러브크레프트는 뼈대만 세웠다고 봐도 될만큼 후대들이 반즘 공식화시켜버린 설정이 넘모많음
그런 현상들이 거듭되면서 처음엔 미지의 영역의 신이었던 이미지도 지금은 쎄게때리면 죽을지도모르는 외계인친구들이 되버렸지
우주에서 온 색채같은건 어떻게 대응할까 궁금하네.
아마 지금 현대기술수준의 인류를 보면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외계인 종족들이 인간들에게 먼전 동맹제의하고 올드원들 하고 관계 주선할듯 무턱대고 인간에게 전쟁거는건 미친 짓이라는걸 알테니까
원작에서도 대부분의 외계인들은 은밀하게 조용히 미국 구석탱이나 그런곳에서 조금씩 몰래몰래 세력을 키우고 경찰이나 군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최선을다함
???: 크틀루님 민주주의 배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