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속에 숨진 아이를 확인한 외할머니는 “아기가 막 데이고 시퍼렇고, 팔도 틀어져 있고.. 어른도 10분도 있기 힘든 그 7시간을 5살 먹은 애기가 거기서 있다가 저 혼자 발악을 했던 시간을 생각하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어린 생명. 차량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CCTV도, 블랙박스도 없었다. 유치원 내부 CCTV마저 꺼져 있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숨진 어린이의 부검을 통해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어린이집 교사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바...................
조카들이.. 스타렉스 쪽문여는법을 모르길래 가르처줬습니다
앞은 플레쉬 글라스고 맨뒤 문은 플라스틱 잠금장치 제끼고 유리 밀면 바로 문이 5센치 정도 열리죠. 불가능 했겠지만 애기가 이거라도 열었다면
에효... 매번 말로만 떠들고 제대로 되질 않네요..
아기야 미안하다.
아... 어린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 7시간을 ㅜㅜ
아이고... 참......
근데 팔이 틀어져 있었다는건 무슨 뜻이죠...?
그정도로 너무 힘들어 비비꼬았고 뼈가 틀어졌다는 뜻 같네요 ㅜㅜ
안전벨트하고있어서 몸부림쳤나봐요..
아이가 안전벨트를 풀려고 몸부림 쳤다네요.
아... 상상만해도 ........
나였으면 원장 가족들 다 죽였다
원장도 책임이 있지만 운전사와 인솔교사가 가장 책임이 크지요. 근데 어떻게 7시간이 지나서 아이 엄마에게 등원여부를 물었을까요? 아침에 하는게 상식같은데. .
아 진짜 너무 짜증이 나네요...
미친것들 정신을 어따두고 일들하는건지........
아 열받아진짜..
진짜 안타까워서 죽겠습니다.
징역 + 동종업계 취업 및 창업 불가 때려야된다고봄
클락션으로 구출요청 방법을 알려줘야겠어요
정말 미치도록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울분이 치솟네요ㅠㅠㅠ
중요한건... 몇년전 광주에서 똑같은 사소로 뇌사상태인 아이 어린이집.... 지금도 영업중
ㄷㄷㄷㄷㄷㄷ
진짜 이날씨에 5분만 있어도 고문인데 ㅜㅜ
이런날씨엔 성인이라할지라도 단 5분을 참기 힘든데 어휴 미친 ㄷㄷㄷㄷㄷ
일단 운전기사 눈깔부터 파버리고 시작합시다..
쓰지도 안는거 있어서 뭐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