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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가난뱅이 밥 뺏어먹는 프로그램
한끼줍쇼 걍 채널돌리다가 쓱 보기만 했었는데
개 민폐샊들 하면서 넘어갔었는데..
차라리 이렇게 하는게 맞는것 같음;;
한집에서 매일 얻어 막는것도 아니고 밥만 얻어 먹나? 물론 친구는 아니지만 친구한테 밥한끼 살돈도 없는건가?
밥 한끼 먹으면서 서로 이야기도하고 그런게 사람사는 재미지 뭐가 민폐란건지 예전부터 동네 그지가와도 밥한끼 정돈 줬는데 뭐가 이리 삭막한지?
공감 누른 열분들도 주위에 아는사람이나 친구들한테 밥 한끼 살돈 없는 양반들인가?
나 참 민폐의 뜻도 모르고 쓰는것 같음
오우 밥먹고싶다..
^^
물밥에다 굴비올려서 먹구싶다
보리굴비....
묵은지 볶은거만 있어도 물말아 밥한공기 하것네
한끼줍쇼 걍 채널돌리다가 쓱 보기만 했었는데
개 민폐샊들 하면서 넘어갔었는데..
차라리 이렇게 하는게 맞는것 같음;;
설거지 ...
진수성찬이다 와..
진짜...음식솜씨 하나는 장난 아니신듯...하나같이 맛깔나고 침나오게 만드네 ㄷㄷㄷㄷ
부자가 가난뱅이 밥 뺏어먹는 프로그램
출연료 줄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첨에보고 뭔 개같은 프로그램인가 싶었는데 ㅋㅋㅋ
이렇게 하는게 맞죠 갓수미님 요즘 수미네반찬도 잘보고 있음.
이렇게 해야지 프로그램을
조영남한테 나이를 어디로 먹었냐면서 사이다 날리실때부터 너무 좋아하는 원로여배우님ㅎ
수미가 옛날에 잘못한게 많아서 이미지 바꾸는중인가???
맛잇것네요~~
자취생집에서 밥얻어 먹는거 보고
참 거시기하던데~~~
벼룩의 간을 먹는것 같은..
서민들의 삶에 녹아들어가야 하는데..그냥 한끼성공만 하면 기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변질됐음
크...
아무리 쇼프로지만 이해안되는 프로그램..
난 그래도 매번 생방 챙겨보지...
한집에서 매일 얻어 막는것도 아니고 밥만 얻어 먹나? 물론 친구는 아니지만 친구한테 밥한끼 살돈도 없는건가?
밥 한끼 먹으면서 서로 이야기도하고 그런게 사람사는 재미지 뭐가 민폐란건지 예전부터 동네 그지가와도 밥한끼 정돈 줬는데 뭐가 이리 삭막한지?
공감 누른 열분들도 주위에 아는사람이나 친구들한테 밥 한끼 살돈 없는 양반들인가?
나 참 민폐의 뜻도 모르고 쓰는것 같음
민폐는 맞습니다 예전에도 친구집 놀러가면 식전에는 집에 오는게 예의였습니다 친구집 사정을 알든 모르든 가족들 모여 식사하는곳에 객으로 있으면 음식 차리시는 어머니도 반찬이 입맛에 맞을지, 좋은 반찬 못드려서 미안해 하시기 때문에라도.. 물론 오랜기간 알고 지낸 이웃 사촌이라면 예외일수 있지만 첨보는 연예인이라도 선듯 가족의 밥상을 대하는건 많이 어렵죠. 첨보는 사람이 집에와서 밥을 같이 먹는다는 발상은 연예인을 앞세운 그런 이름을 파는것 뿐이지 모두가 달가워할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그게 맞다면 첫집에서 부터 오케이가 나와야겠지요?
@열혈소시민 우리집은 끼니 꼭 챙겨 먹여서 보내고 친구집가도 항상 “밥 먹고 가라” 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밥 차려주면서 입맛에 맞는지 좋은 반찬이 없는걸 고민하는건 어려운 사람들 대할때나 하는거구요..
그냥 밥한끼 친구집에서 먹는걸 엄청 어렵게 드셨나보네.
보릿고개때 사셨거나
출연료 주고 밥 얻어먹는 걸 텐데 왤케들 극혐하시나 ㅋㅋㅋㅋ
오
간장게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
와우 ㄷㄷ
한끼줍쇼도 민폐라 생각했는데, 외국 나가서 재워 달라고 구걸하는 민폐 프로도 방송했죠..
그 프로는 아직 하나 모르겠네요.
앗 하하핫 하하학 칵크쿠크흐
수미 누님의 호탕한 웃음이 전해지네요 ...
저딴 프로를 기획한 놈도 대단하지만
그걸 또 겁나 본다는게 신기해 ...
남의 집에 불쑥 찾아가 숫자락 하나 얹자는게
강도 아니고서야 ...
내가 너무 막혔나 ...;;
남의집 가서 얻어먹는 프로그램이 아닌
가서 밥 차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바뀌엇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