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물원에서 사자가 받는대우.jpg

미개하다

짱깨새끼들 하는 짓 하곤....
우리에 쳐 넣을 새끼~!

천안문

사자 빡치면 저 벽쯤은 우습게 올라가는데

괜한 사육사나 나중에 물지 않을까싶음

하면 안 되는데 졸잼이기는 함. 그런데 어린아이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이 저 지랄하는건 계몽이 필요해 보임.

불쌍해라....ㅠㅠ

불쌍한 사자들..

사실...애초에 야생동물을 가둬놓는 것부터 문제이긴 한데...
동물들에게 불행을 강요한 상황에 그나마 최소한 저런 학대만큼은 하지 말아줘야 하지 않나 싶네요.
씁쓸해요...동물원은...

저 사람들만 미개한게 아니라
동물을 우리에 가둬놓고
구경거리로 생각하는 모두가 미개한것 같아요

저는 동물원 갔다오면 하루종일 우울해져서 안갑니다 ㅜㅜ 동물들 표정 보면 넘 슬픔.

날도 추운데...눈도 맞고..진짜 불쌍하다...

그렇게 괴롭히지 않아도 이미 좁은 우리 속에서 답답하고 추운 날씨에 고생할텐데...

우리 안에서 저러면 인정한다

동물원 자체가 미개함.

ㅠㅠㅠㅠㅠㅠ불쌍해 표정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것들 중 하나.
동물원.

사람들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국가의 수준과 직결되죠.
ex)유럽vs중국

근데 동물원 구조가 정말 위험하네요 저기서 발미끄러지면....상상도 하기 싫네요

"한 나라의 수준을 정확히 알려면 그 나라에서 동물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마하트마 간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있다고 던지는놈들 다 친구인듯,,몰려있음,,짱깨이

다른건 모르겠고 더운나라 동물을 저렇게 눈내리는 밖에 꺼내놓고 장시간 둬도 건강에 이상없는건가요?

저러다 빡친 사자가 사고라도 치면.......
두려울 따름입니다

위에 댓글대전 보니 한숨 밖에 안나오네요...

만약 저상황에 눈던진 사람 떨어지면 사자 몸값이 사람보다 더 비쌀태니 사자는 무사하고, 눈던진넘은 고깃덩이될듯

10년 전에 위해(산둥반도의 도시, 인천에서 최단거리)의 동물원에 갔을 때 기억나는 거 몇가지 적어봅니다.  첫째는 웃기는 한글, 잉어를 잉머라고 써 놨음(이런 오류가 부지기수인데 재미있었음).  둘째는 충격적인 동물학대, 곰의 코에 철사를 꿰어서 꼼짝못하게 만들어서 관중들 사이로 끌고 다니며 구경시킴.  세번째는 맹수에게 생닭을 먹이는 놀이. 돈을 내고 살아있는 닭을 사서 맹수 우리에 던져넣고 잡아먹히는 거 구경 함.  번외로 토나오던 땅콩 맛,  땅콩을 워낙 좋아해서 볶은 땅콩을 한봉지 사서 먹으려다가 1개만 먹고 버렸음.  도데체 뭘 넣고 볶은 거지?

그냥 동물원은 다 폐지됬으면 좋겠다
멸종위기보존 이나 학습 연구목적 이딴 개소리 다 집어치워
기업에서 돈벌려고 만든건데
동물들이 행복하겠어

불쌍.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