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앉는지모르겠네요

너님은 여기 앉지 마세요....
파이엉님 같은 훈남이 오면 안쪽으로 들어갈겁니다..... 훗;;

제가 창가에 앉는걸 좋아하는데 창가자리를 양보하는 착한 ㅊㅈ들이네요 ㅎㅎㅎ

버스안이 내 옆자리빼고 꽉차기 전에는 절대로 내옆에 앉지마, 알겠니?
입니다.

내리기쉽게하려고 복도쪽으로앉습니다 보통...

전 창쪽에 앉아있어도 암도 옆에
안앉아 주던데 ㅠㅠㅠㅠㅠ

'비켜달란 말도 못하는 ㅂㅅ이냐?'
는 식의 립흘들도 많은디
'잠시만요~', '실례합니다.' 라며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노숙자 입던 팬티 디밀어지는 것처럼 오만상 찡그리며 눈 흘기는 것들이 허다한데...
(물론 훈남이 그러면 수줍은 눈빛을 흘림. 당빠 나는 그것을 받아본 일이 음씸.)
또 여기에 '그런 것도 감수 못하면서 대중교통 타냐.' 는 개소리들도 많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