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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기분이 어떤가요?ㄷㄷ

이 새벽에 궁금하네요..ㄷㄷㄷㄷ
잘생기면 피곤하겠죠?ㄷㄷ

댓글
  • 좋은이™ 2018/07/19 02:11

    여기선 답이 안 나오죠. 잘 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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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곶이로드 2018/07/19 02:12

    그쵸..잘생긴사람이 이시간에..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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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이™ 2018/07/19 02:16

    저 시간에도 잘 생긴 사람은 없어요.
    심지어 그 시간에도 잘 생긴 사람은 없구요.
    아래 분처럼 그짓말 하시는 분들만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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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집 2018/07/19 02:14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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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8/07/19 02:17

    늘 그래왔으니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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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8/07/19 02:17

    ㅋ ㅋ 사람들이 잘생겼따고하는데 그냥 아무느낌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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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ghljs 2018/07/19 02:21

    영화속의 주인공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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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달구름비 2018/07/19 02:21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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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길걷다 2018/07/19 02:23

    잘 생긴 사람은 더 잘생긴 사람을 잘생겼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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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개한]별이 2018/07/19 02:32

    모르는 여자를 처다보면 여자들이 당황하면서 웃어줌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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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II/빽통이 2018/07/19 02:33

    경험상 아침에 거울보면 괜히 기분이 좋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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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 2018/07/19 02:37

    시선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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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드쌍 2018/07/19 02:39

    당연하게 느껴지던 여자들의 행동들이 나를 좋아해서 하는 행동들이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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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다가꿍 2018/07/19 02:47

    어떤 여자도 쉽게 꼬실수 있다는 자신감이 발전하면
    외국여자들 꼬셔봅니다
    글로벌로 진출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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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데없이잘생긴넘 2018/07/19 02:48

    많~~이 피곤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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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ya 2018/07/19 02:50

    닉에서 신뢰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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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summer 2018/07/19 03:05

    잘생기니 술집가면 여자가 있는테이블에서 술을 직원시켜 보내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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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찰밥 2018/07/19 03:27

    나이트 가면 아줌들이 먼저 키스 해옵니다...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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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jeedot 2018/07/19 03:50

    일단 남자놈들도 잘해줍니다.
    여학생들이 친절합니다. 여자들한테 배려 받는데 그게 익숙해 집니다.
    혈서 같은걸 가끔 받습니다.
    내가 속해 있는 집단에서 내가 찍은 가장 이쁜애를 다 사귀게 됐는데
    여지껏 살면서 고백해 본 적은 없습니다.
    교내에선 사진 찍히는게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
    당사자 눈 앞에서 초코렛을 쓰레기통에 던져도 괜찮다고 합니다.
    남자들 보다 여자들 무리에 속해 있으면 몸과 마음이 편해 집니다.
    여 후배중 자원 봉사자를 3명 뽑으러 직접 몇개의 반만 돌아 다녔는데
    오프라인 신청자가 150명쯤 됐습니다.
    누가 정말 내 여자친구인지 헷갈릴때도 있었습니다.
    고가의 제품이 가지고 싶다고 하면 사줍니다.
    사회에서도 여자와 함께 일하는게 편합니다.
    가장 신기한 경험은 룸에서 2차 나가야 하는데 같이 갔던 지인의 파트너가
    저와 2차 나간다고 파트너와 2차를 거부해 그 애 포함 2명 데리고 간건 쇼킹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들이 일단 친절합니다.
    어느새 인성 좋고 마음씨 착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동창 모임에 나가면 여자들의 순애보라는게 꽤나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사람은 나이 먹어서도 외형적으로 자신을 가꿔야 한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그냥 웃어 넘기라고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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