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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연기가 아닌 진심이다
시트비닐은 안뜯으면 세균 증식하니까 인수 즉시 벗겨야됨
알고보면 배우차
핸드폰 필름 생각해봐
납득
저건 연기가 아닌 진심이다
메소드가 아니얏!
알고보면 배우차
저 표정은 진심이 담겼다는 썰이 유력함
저걸 어떻게 죽이지
근데 저걸 왜 안뜯는겨?
핸드폰 필름 생각해봐
납득
모니터 비닐 안 떼서 먼지 안 묻게 하는 것처럼
시트에 묻는게 맘에 안드나봄
저표정 연기가 이니다
시트비닐은 안뜯으면 세균 증식하니까 인수 즉시 벗겨야됨
나도 이댓글 쓰려고 했다.특히 오늘같이 개더운날엔 비닐냄새도 성기같지
하지만 저 남주가 여주 데려다주고 기분 좋게 자기 손으로 벗기는 희열을 느끼려 한 것을.. 눈치 없는 여주가 그만
물건 안아끼는 사람은 남자를 이해 못하고 물건 아끼는 사람은 여자를 이해못한다
난 고로 남자를 이해 못한다
시트는 푹신하라고 있는거지 비닐로 부시럭부시럭 하라고 있는게 아니다
솔찍히 공감은 하는데 그걸왜 여자가 찟냐고... 돈천만원 낸건 차주인데!
가족관계 아닌이상 남이고 남의 물건 마음대로 하는게 이해를 해줘야 하는 문제인가?
그래서...남자 차인데 왜 여자가 뜯지?
어디 한적한데로 드라이브 갈까?
사람없는 으슥한데로
빨리 벗기고 히터 빵빵히 틀어서 유해물질 증발시키는게 좋지않나
누구를..?
역시 대장이야 내 뇌가 따라가질 못해
난 오자마자 저거 다 뜯었는데 뭔가 뭘 사든 저런거 있는거 못보겠음
저게 사실 저 여자는 그냥 직장동료일뿐이고
차를 새로 막 뽑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갈려고 했는데
저 여자가 눈치 없이 앞좌석에 타버리고 그냥 뜯어버린걸로 알고 있음요
친구였으면 왼손으로 얼굴에 번개탄 바로 들어갔다.
저거 안벗기고 타는건
침대 매트리스나 이불 비닐 안뜯고 쓰는거랑 같은거 아니냐
겁나 비효율적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