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PPL을 통한 장삿속이 녹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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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거 99프로가 협찬사 증정품 일겁니다
인기 연예인들이라도 하나에 몇백씩 되는걸 저리 장식 처럼 사 놓지 는 않죠
놀러 다니는거 봐도 장난 아니고
고소득 층인 법조계 부부 , 의사 부부 도 저정도로 못 쓰고 못 놀아요
그냥 허영 채우기 육아 프로그램
헿 유모차 이뻐 보인다 얼마지? 검색....차동차 값이네...
엄마 : 저거 좋아보이네. 너도 애한테 저런거 하나 사 줘라. 저기 좋아보이네. 너도 애데리고 저런데 좀 가봐.
나 : 나도 저 사람들처럼 협찬받아서 공짜로 저런거 받아 쓰고 공짜로 저런 곳 놀러다니면서 출연료까지 수천만원씩 받으면 당장 일 다 때려치우고 저럴 수 있지.
그냥 애기 귀엽네 하고 보면되는 거 아닌가...
남들이랑 비교하고 살면 평생 불행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디요.
PPL도 그렇지만 그런 프로그램들에 나오는 아이들이 더 보기가 그러함.....좀 심하게 표현하자면 자식 덕분에 자기욕심 채우는 듯한 생각이 들어 별로 보고 싶지 않음...설마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의 자유로운 계약으로 출연했다고는 안하겠지....물론 애들은 보면 귀엽고 예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제 닉보시면...
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안봐요.
장식된 상품도 상품이지만 애들 데리고 놀러?가는거보면 일반 서민들하고는 괴리감이 많죠.
물론 대리만족할 수 도 있지만
육아에 있어서는 대리만족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식들은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벌써 막둥이가 초1이 되었고 큰놈이 중3 둘째가
초5라서 저 시기는 지났지만
울 아이들 저만할 시기에 육아프로그램 보면
신경 엄청 쓰였습니다.
육아 프로그램, 미우새, 백년손님? 이런거 보면
자괴감 보다는 그들만의 리그로 밖에 안보여서
보질 않습니다.
뱃속에 잉태되자마자 자본가들의 돈벌이 먹잇감이 되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저도 안봅니다
ppl을 위한 광고프로그램으로 느껴져서요
자연스럽게 나오면 상관없는데
제품을 위해서 상황을 짜는게 다 보이거든요
갑자기 캠핑을 갑니다 = 아웃도어 회사 ppl
갑자기 청소를 합니다 = 청소기 ppl
갑자기 여행을 갑니다 = 그나라 관광청 ppl
등등
ppl을 어떤걸 하냐에 따라서 상황극을 하는 수준으로 방송을 해요
남 애들 키우는거 왜보는지 이해 하나도 안됨. 내 새끼여야 귀엽고 이쁘지 뜬금없는 남 애들 자라는걸 왜보는거지
관찰예능 죄다 다 그러함
그게 아이의 허영이 아니라 부모의 허영이란게 더 문제죠. 애들은 비누방울 만으로도 하루종일 놀수 있어요. 부모들만 모를 뿐이죠.
육아프로그램은 그냥 아직 아기 없이 육아 꿈꾸는 분들이나, 노인분들이 보시기에 좋은것같음
현실이랑은 괴리가 커서 육아중이면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육아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요사이 리얼을 추구하면서 피피엘이 엄청남.
드라마에서도 피피엘 이 드라마 인기 척도임. 그래서 16부작에 15 16부에 피피엘 처 집어넣다가 스토리 산으로 보낸 들마도 많음.
육아프로그램은 역시 god랑 재민이 나오던게...
뭔가 비루한데 최대한 잘 놀아주려고 하고
뭐 이런거 보면서 귀여웠던것 같은데
전 그냥 안좋게 보이는게... 다큐로 찍는것도 아니고. 예능이라고 찍는데 그닥 재밌지가않다는게.
물론 나오는 애들 귀여운 애들도있긴한데... 안귀여운애들이 더 많음. -_-;;;;;
제일 심하게 해쳐먹은ㅅㄲ가 ㅇㅎㅈ ...
이ㅅㄲ때문에 슈돌 정내미떨어져서 안보게됨
제가 안 보는 이유는 첫번째는 앞서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자괴감이 젤 크고, 그 다음은 내 아아들이랑 놀 시간도 부족한데 내가 남의 집 애들을 볼 이유가 없어서이죠.
마침 슈돌에 나왔던 아이 이름 중에 하나가 울 둘째 이름하고 같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그런 프로그램 안 보냐고 물어보면 “우리집 ㅇㅇ 이도 볼 시간도 부족한데 왜 내가 남의 집 ㅇㅇ 이를 봐야하니?”라고 대답하죠. 남의 집 아이가 ‘그사세’에서 노는 거 보고 싶지 않아요.
육아 프로그램 하는 분들은
지금 육아를 하면서 돈 벌고 잇는거에요.
인사동 쪽 체험하는 업체에서 슈돌 땜에 미치겠다고 한 글 본 기억나는데....
언제 촬영 가니깐 자리 마련하라고 했다가 직전에 별다른 해명도 없이 취소해서 피해봤돠고함.
말 그대로 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