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중국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집에 개, 닭 돌보기는 모다 제 차지가 되었습니다.
퇴근하면 산집에 가서 개 밥을 줘야합니다
아빠가 꾸꾸집 뺏어다가 산에서 키우는 갭니다
밥준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네요
밥주고 물주고 비닐하우스 안을 가봤습니다.
깬닢이랑 사과나무가 잘 자라고 있네요 ㅋㅋ
근데 모르는 수박도 세덩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한바퀴 돌아보고는 집으로 가서 닭모이를 주고
닭장을 나온 어른닭 알을 찾기 시작합니다.
어느날은 밭 가운데 알이 놔져있고
아랫채 마루에서도 발견합니다.
알 수거하면.. 다음엔 거기에 안낳더라구요.
오늘은 구석에서 ㅡㅡ
세개 찾았어요 ㅋㅋ
제가 키운 손가락만한 당근이랑 햇양파 넣은 계란말이로 저녁을 해결하며 쉬어야겠네요 ㅋㅋ
https://cohabe.com/sisa/684426
오늘자 전원생활.jpg
- 저소득층 위해 3조8천억 푼다 (有) [21]
- 얌냠이 | 2018/07/18 20:03 | 4026
- 여자가 삭발하면 이상한 이유.jpg [13]
- 지옥에서돌아온마사오박 | 2018/07/18 20:03 | 3207
- 일베 쇼핑몰 근황 [18]
- 귤벌레 | 2018/07/18 20:02 | 4746
- 오늘자 전원생활.jpg [10]
- ★물병자리 | 2018/07/18 20:01 | 4784
- 만화에서 엘프가 오크한테 항상 지는 이유 .jpg [24]
- 센티넬 MK-X | 2018/07/18 20:00 | 4324
- 서브웨이 첫경험.jpg [13]
- 됐거든? | 2018/07/18 19:59 | 4531
- 갑질로 망했습니다.고발할려니 변호사비용도 없네요.도와주세요. [0]
- 99 | 2018/07/18 19:59 | 1663
- 폐미동화] 1화) 어린 메갈과 좌적폐 [24]
- 에버샤이닝 | 2018/07/18 19:57 | 4575
- ???:뭐..뭐냐? 그 칼은...? [73]
- 명월심 | 2018/07/18 19:51 | 4642
- @) (후방주의) 말랑한 아이돌 [15]
- sdafs | 2018/07/18 19:50 | 4800
- 보물선, 돈스코이, 신일그룹 ㅋㅋ jpg [9]
- LANZO/란조™ | 2018/07/18 19:48 | 3819
- [소전] 전국춘전협회 근황 [8]
- 프로박이 | 2018/07/18 19:48 | 3339
- 아이돌물 마시는 러블리즈 서지수.gif [6]
- 황시목 | 2018/07/18 19:48 | 2532
개가 무섭게 생겼네요...ㄷㄷㄷㄷㄷㄷㄷ
야는 꾸꾸보다 순해요.
얌전하고 잘 짖지도 않고 소리도 안커요
숨겨놓은 알 그대로 나누면
알품어서 부화할수 있을까요?
얘들이 품으려고 했으면 진작에 품었죠
남의 둥지에 알 놓고 사라지고 엄한닭이 세달 내내 알을 품었어요
계란말이도 무섭게 생겼음
착하게 말았는데..;;;;
수박서리
수박 먹을 수 있을지도 의문 ㅠ
요즘 수박서리 하면 어떤 처벌 받나요?
글쎄요..